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스타 강사와 함께 콜로퀴엄 첫 포문 열어
사이버외대 박은화 교수-EBS 한일 강사, English writing 핵심 스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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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과 박은화 교수, 한일 강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제1차 콜로퀴엄이 지난 3월 25일(토) 한국외대 대학원 411호(BRICs 국제포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이버외대 영어학부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콜로퀴엄으로, 한국 영어교육에서 다소 비중이 낮게 다루어지고 영어 학습자들의 취약한 부분 중 하나인 영어 쓰기 핵심 스킬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행사의 1부는 EBS에서 영문법 강의와 영작문 강의로 유명한 한일 강사(성균관대, 상명대 외래교수)가 ‘EBS 한일의 쉽고 재미있는 English writing’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사이버한국외대 박은화 교수(한국관광대, 세무대 겸임교수)가 ‘English Writing 실전 핵심 Skill 연습’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이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로 활용 및 적용해보는 작문 실습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강의 내용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메모하고, 실습을 통해 작문 스킬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마지막으로 특강내용에 관한 Q&A 시간과 참가자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진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제1차 콜로퀴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현장 지도 중인 박은화 교수(왼쪽)와 한일 강사(오른쪽) ▲강의 중인 박은화 교수
영어학부 제1차 콜로퀴엄 행사에는 사전 참석 신청자만 250명이 넘어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으며, 이 중 선착순 120명에 한해 참석이 허용되었다. 특히 사이버외대 학부생 및 타 전문대 학생을 비롯하여 영어 쓰기 지도법에 관심 있는 영어 학원 강사 및 일반인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다.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김희진 학부장은 “영어학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콜로퀴엄이었지만, 영어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보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컸다.”며 “영어작문 실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참석자들과 열과 성을 다해 설명해주신 교수님, 강사님 모두에게 귀하고 값진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이버외대는 선착순에 한해 진행된 만큼 강의를 듣지 못한 참석 희망자를 위해 추후 사이버외대 홈페이지(http://www.cufs.ac.kr/servlet/SpeLecServlet)에 교양 특강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영어 쓰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http://bit.ly/2nKvxt8)과 네이버 TV 채널(http://tv.naver.com/cufsenglish) 등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는 오는 5월 27일(토) ‘영어교습소 창업 및 영어강사 취업설명회’를 주제로 한 Job Fair와 함께 진행되는 제2차 콜로퀴엄을 비롯하여, 6월 17일(토) 제3차 콜로퀴엄 등 다양한 주제의 콜로퀴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콜로퀴엄은 영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콜로퀴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ufs.ac.kr), 전화(02-2173-2367/8738), 이메일(english@cufs.ac.kr), 카카오톡(@english236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http://www.cufs.ac.kr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전화 02-2173-8731
이메일 ohkh01@cufs.ac.kr
첫댓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