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문경초등52회서중19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빗방울이 머리 위에 떨어지네 ~ ♬
송백헌(김태진) 추천 0 조회 352 11.07.25 13: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7.25 17:49

    첫댓글 그라고 보니 옷이 흠뻑 젖도록 비를 맞아본 기억이 아련하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물을 언젠가 한번 흠뻑 맞아 봐야겠다
    오늘 송백헌에 이야기를 회상하며,,,,,

  • 11.07.25 20:04

    나도 상당히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터라 왠만해선 우산을 안 가지고 다니지만 비는 나를 싫어하여 내가 나가면 거의 그쳐버리기때매 실제로 맞기란 가뭄의 콩 --송백헌 마나님이 똥그란 눈을 깜빡이며 남편을 향해 눈짓하며 일어서는모습--분연히--라는 단어가 어찌 그리 잘어울리는지--역시 송백헌은 글쟁이야

  • 11.07.26 09:44

    서울 온줄 알았네..ㅋㅋㅋㅋ
    글쓰기를 하시지? 수필집 하나 내봐..오늘도 멋~진글로 시작~~
    자전거도로에서 비를만난적이 있는데....
    기왕 젖으니까 시원하고 더운것보담 낫더군.ㅎㅎㅎ

  • 11.07.26 09:45

    내가 걷고 있는것 처럼 느껴지네 추억이 되살아 나는글 ...... 즐감했네

  • 11.07.26 22:37

    산성비는 걱정 안하는데, 빗속 산행후엔 뒷처리가 짜증스러워,
    물론 환복도 하고 샌들도 준비 하지만- - - -
    덥고 땀에 범벅이 되어도 산행엔 맑은날이 좋더라우.
    존글 즐감- - - - ㅉㅉㅉ

  • 작성자 11.07.27 10:21

    문경엔 소나기가 몇차례 지나갔는데, TV를 보니 서울,중부지방엔 폭우로 난리네...
    동무들아! 국지성 폭우가 올 땐 나들이 말고 집에서 방콕혀... 서울 친구들 비피해 없기를...

  • 11.08.01 10:13

    어릴때 마당에 늘어놓은 농작물들은 걷둬들이지 않으면 꾸중들을까봐 소나기가 올때면 어디에서든 열심히 달려서 집에오곤 했지.
    그 이후 비가 오면 빨리 집으로 가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아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