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성) 는 지난12월28일(목) 청소년문화회관 앞에서 2023년 마무리를 알리는 희망풍차 구호품 잡곡세트를 인수 받았다.
협의회 김삼성회장은 "2023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구호품 일것 같다며 1년의 짧은 시간에 봉사원들과 함께했던 적십자에서의 나눔 봉사는 기억에 오래 간직될것이다. 감기조심 하시고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봉사원들이 되길 희망한다"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찬바람이 부는 오전에 봉사원들은 두 손을 호호불며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비결연세대의 물품을 분배받아 차량에 실으면서 " 풍성하게 들은 잡곡세트를 받고 좋아할것 같다. 한국인의 힘은 밥심 이라며 발길을 재촉했다.
잡곡세트 110 개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80가구, 비결연세대 30가구에 노란조끼 천사들에 의해 전달 되었다.
첫댓글 김삼성 회장님 봉사원님들 " 희망풍차 구호품 잡곡세트 전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성) 봉사원님들
2023년을 마무리를 알리는 희망풍차 구호품 잡곡세트를
베부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지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