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여전히 오미자농장 3차지 터널형 오미자 농장 만들기에 아내와 둘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치형을 세우고 종돌이에 이어서 양 돌이 접속 어깨 이우고 소위 창방이라나 하부횡대를 접속 하고 중앙 V자 유인대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아내와 둘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시원 시원히 좀처럼 성과가 드디고 드뎌 힘이 듬니다. 다행인지 날씨가 도와 주기는 하는데 더우니 곱절 힘이 드네요. 그래도 아내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니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둘이서 대공사를 열심히 합니다.
첫댓글 대박나셔요
오미자가 주렁주렁 대풍이루셔유~
시설 투자가 많네요..
우두령 농부님 작업복이 멋집니다
신랑도 싸줘야겠어요 ,,,
고생이 많으시네요
조만간 고생한 것들이 대박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