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제목은 그냥 싸이월드 기사 막무가내로 쓰는 돌팔이들 따라해봄;;ㅋㅋ아주 왜곡된 표제 ㅋㅋㅋㅋ
요즘 투애니원에 관심이 많아져서 검색해본 박봄양의 프로필 입니다 ㅋ
역시 머라이어 캐리는 등용문과도 같은존재군요 ㅋㅋㅋㅋ
.생년월일?
▲1984년 3월24일
Q2.태어난 곳?
▲서울
Q3.태몽?
▲아버지가 한없이 달려도 끝이 없어 살펴보니 하늘로 승천하는 용 위에서 달리고 있었다 함.
Q4.특기?
▲노래, 영어
Q5.취미?
▲스쿠버다이빙
Q6.성격?
▲AB형이라 그런지 활발하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함.
Q7.버릇 또는 습관?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있고 건강식품을 수집.
Q8.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그리고 나.
Q9.특이한 이력 및 경험?
▲애니콜 광고모델로 발탁돼 이효리 언니, 이준기 오빠와 '애니스타'를 찍었는데 투애니원이 된 이후에는 LG싸이언 광고모델로 활동. 또, 박진영 선배님이 곡을 써준 일도 있음.
Q10.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
▲고등학교 점심시간 때 머라이어 캐리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을 만큼 그녀의 음악에 반했던 적이 있음. 그래서 가수가 되기로 결심.
Q11.YG엔터테인먼트에 어떻게 들어갔나?
▲7년 전 가수가 되기 위해 처음 오디션을 치렀고 이후 3년간 계속 탈락했음. 하지만 끝까지 도전한 끝에 합격, 4년 전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음.
Q12.연습생 과정에 대해 말한다면?
▲보컬, 춤, 일본어, 중국어, 랩 트레이닝을 받았음.
Q13.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면?
▲미국에서 10년간 유학생활을 하다가 가수가 되기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왔음. 3년간 오디션에서 탈락했을 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여기까지 오는 데에도 많이 힘들었지만 꿈을 위해 견뎠음. 단 한 번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없었음.
Q14.부모님 반대는 없었나?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대가 정말 심했음. 부모님 모르게 학교도 (버클리음악대학교로) 변경하고 부모님이 두 손 두 발 다 들 정도였음. 결국 허락받고 지금은 많이 응원해줌.
Q15.팀 내에서 역할?
▲메인 보컬.
Q16.멤버들에 대한 첫인상?
▲다라는 말수가 적었고 민지는 귀여웠음. CL은 예의가 바르고 착했으며 또 카리스마가 느껴졌음.
Q17.멤버들의 이런 점은 닮고 싶다?
▲CL의 타고난 끼, 다라의 책임감, 그리고 민지의 신중함.
Q18.가장 큰 관심사?
▲외국 가수들을 보면 춤을 격렬히 추는데도 라이브에 흔들림이 없음. 저 역시 무대 위에서 완벽해질 수 있도록 관련 영상들을 많이 참고하는 중.
Q19.좋아하는 음악?
▲R&B, 힙합.
Q20.롤모델?
▲비욘세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닮고 싶다.
Q21.투애니원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정말 이 순간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열심히 했어요. 지켜봐주세요.
첫댓글 너무 당연한 미미의 영향력 2NE1 넘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살짝 급당황해서 들와봤음ㅋㅋㅋ
워메나 난 노래들어도 배는 고프던디;;;;;;;;;;;;;;;;;;;;;;;;;;;;;;;
2222222 박봄씨 목소리가 살짝 짱구?삘이 나던데ㅋㅋ 아 친근하고 좋네요ㅎㅎㅎ 2ne1급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게 되네 ㅋㅋ
박봄이 머랴보다 노래 잘한다는 건줄 알고 웃으면서 클릭질...ㅋㅋ
2222222222어느 안티가 이짓거리를 한거야 ㅡㅡ 미미가 박봄의 밥이라고? 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라이어 노래듣고 가수되기로 결심한 사람들이라면 대표적으로 크리스티나아길레라, 비욘세죠.
클쓰는 빼주세요. 원래 어렸을때부터 노래부르길 좋아해서 가수가 꿈이었구 미미는 클쓰가 존경하는 가수중 한분..^^
단순히 존경하는 가수중 1명이라고 치부하기엔 클스가 데뷰시절 머라이어에 대한 존경심을 넘 지나치게 크게 나타냈죠ㅋ 클스가 VISION OF LOVE를 첨 라디오에서 접했을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the greatest person in the world)을 발견했고 가장 위대한 새로운 보이스(the greatest new voice)를 찾았다고 엄마한테 소리친 일화유명하죠. 그때부터 머라이어를 숭배하고(adore) 우상시했다고(idolize) 밝혔구요. 그래미신인상 수상소감인터뷰에서도 머라이어처럼 되고 싶었다고 말했을정도니 차원이 다르죠. 현재 클쓰가 음악적변화를 꾀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지만 순수했던 데뷰시절에 가장 솔직한 자기표현을 했던거죠.
222동감해요 신인시절엔 존경하는 분만이아닌 거의 우상수준이었다고 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