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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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꼬붕 10년차가 알려주는 준비물
필수템/비추천템
두둥
순돌 10살(중성) 입맛좋음 / 다리부실 / 산책조와
필수 준비물
1. 사료
사료는 강아지의 입맛, 건강 상태, 기호성, 가격 등 고려해서 가장 많이 시도해봐야하는 품목
아기때는 이것저것 먹여봤는데 간혹 눈물이 터지거나 설사가 터지는 것들도 있었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장기간 먹인 것들은 아래 세개
나우
눈물에 좋은 사료로 유명(잘먹음 눈물효과 미비)
웰니스
눈물에 좋은 사료로 유명(잘먹음 눈물효과 미비)
닥터힐(병원전문사료/정착템)
다이어트가 필요해서 바꾼건데 눈물에도 효과를 봄
*다만 사료는 모든 강쥐에게 해당되지 않음
강쥐에게 맞는 것을 찾아내야하는게 꼬붕이의 미션임*
그외 로얄캐닌, 지위픽, 스텔라앤초이스, 하림펫푸드 등 다양한 사료가 있고, 가격대는 1만원부터 8만원 이상까지 천차만별. 강쥐님이랑 상의해서 결정하면 됨.
2. 배변패드
사료와 함께 필수템
아기때는 작은것으로 여기저기 깔아서 훈련을 시키고
어느정도 성장해서 배변가릴줄 알면 한 곳에만 둬도 되는데 우리 강쥐는 빙글빙글 돌면서 자리를 잡아서 소형견인데도 큰 사이즈를 씀(60x75) 보통 작은 강아지들은 (40x50) 사이즈를 주로 사용
저가형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흡수제가 덜 들었는지 오줌을 조금만 싸도 한장에 다 퍼지고 냄새가 나서 오히려 여러장 사용하게 돼서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을 추천
요요쉬
10년전 아기때 사용하던 제픔 당시 가장 유명했음
쿠팡 탐사(정착템)
흡수도 잘되고 사이즈 다양하고 뒷면이 뻑뻑해서 바닥에 바로 깔아도 미끌리지 않음
*실외배변을 하는 강쥐는 배변패드는 필요없으나 꼬봉들의 체력과 부지런함 성실함이 필요함💪
3.하네스/리드줄
데일리 필수템
강쥐는 매일 1산책 필수고 실외배변을 하는 경우는 더 자주 산책해야함. 매일매일 사용하다보니 짧으면 1년 길면 2~3년에 한번씩은 교체하게됨 여러 형태들 사용해 봤는데 H형 하네스가 가장 안전한 것 같음
*강쥐 성향에 따라 목줄도 많이 사용함
보듬
강아지대통령(강형욱 선생님)이 만들어서 그런지 견고함! 다만 소형견에겐 좀 웨빙이 딱딱하고 색이 아쉬움
대형견들은 아주 멋짐👍🏻
마이플러피(정착템)
견고한데 디자인도 상큼함. 목부분이 밴드로 되어있어서 앞으로 당겨나가면서 캑캑거리는 강쥐님들에게 추천
하네스 비추천템
❌X자형 하네스❌
이런 X자형 하네스 정말 쉽게 벗겨짐 특히 산책하면 똥꼬발랄 우다다 하는 강아지들은 완전 비추 벗겨져서 강쥐님 잃어버리거나 다칠 수 있음
리드줄 비추천템
❌자동 리드줄❌
줄이 자동으로 조절되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매우 편해서 많이 씀 다만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제어가 어렵고 끈이 얇아서 특히 밤에는 다른 사람들이 끈에 걸리기도 함 개인적으로는 산책중에 손잡이를 떨어트렸는데 그 손잡이가 강아지를 칠뻔해서 그 이후로 사용하지 않음
4.강아지 계단
소형견 필수템
보통 작은 강아지들을 많이 키우는데 대부분 슬개골탈구가 진행됨.대부분 선천적으로 타고난 거라 막을 순 없지만 그래도 아기때부터 계단이나 침대에서 뛰어내리지 않게 계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걸 추천
이미 뛰어내릴수 있는 시기가 되면 계단이 있어도 사용하지 않으니 아기때 부터 훈련시키는걸 추천
펫토(정착템)
심플한 디자인에 가격대도 너무 고가도 아니고 합리적인것 같아 저렴한것들은 인테리어를 너무 헤치고 비싼건 너무 비싼데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인 제품이라 추천
아르르
강쥐님이 나이가 드니 슬라이드형이 더 편할까 싶어서 고민중인 제품
5.샴푸
산책 후 발이나 3-4주에 한번정도 샴푸를 하게됨
강쥐님들은 말을 못하니 눈에 들어가면 따가울것 같아서 안따가운걸로 찾아서 사용함(진짜 어디 제품이라곤 말 못하지만 내가 사용해보고 눈 실명하는줄 알았음..이후론 내가 먼저 씻어봄…)
하이포닉
미용실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사용감도 좋음 직모,볼륨,화이트닝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강쥐에게 밎는거 선택할 수 있음. 다만 가격이 다소 높은편인데 요즘은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느낌
플러피케어
눈안따갑다고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사용감도 용량대비 가격도 합리적
6.치약, 칫솔
치약 칫솔은… 아기때는 중요성을 몰라서 잘 안시켜주는 경우가 많은데.. 제발 꼭 시켜줘 제발…..!!!! 강아지마다다르지만 나중에 치주염생기고 치아 빼야하고 스케일링해야하면 사람처럼 그냥 할 수 없고 마취해야함 아기때부터 관리해주고 칫솔질에 익숙해지게 하는게 중요함
제발…… 어릴때부터 꼭 시켜줘!!!!
*치석제거껌은 나도 먹이고 있지만 강쥐가 좋아하고 양치를 안해도 조금 마음이 편해질뿐 실제론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서 추천템에 미포함했음*
치약 버박
유명해서 사용중인데 너무 꼬릿한 냄새가 나서 치약의 기능을 하나 싶은데 일단 기호성은 좋음 다른치약은 우리 강쥐님이 다 거부함
칫솔 페스룸(정착템)
칫솔모가 작아서 작은 강아지들 강추(큰 강아지는 사람 칫솔을 추천함) 요즘은 미세모도 많이 나오는데 치아 표면이 잘 닦이지 않고, 마사지정도만 되는 것 같아서 비추
7. 눈꼽빗, 슬리커, 콤
없어도 되지만 반드시 사게됨
이것도 하나씩은 꼭 사게 되고, 어디로 가는지 두번세번 사게되는 아이템임 저가부터 고가제품도 많은데 적당한 가격대로 사는게 좋은듯(왠지 모르게 사라짐)
눈꼽빗 페스룸
끝이 둥글어서 얼굴 빗어줄때 편함
슬리커 마이플러피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이라 만족하나 비슷한 제품 많음 최저가 고고
콤 바비온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이라 만족하나 비슷한 제품 많음 최저가 고고
8. 밥그릇
데일리 필수템
밥그릇은 한번사면 자주 바꿀일이 없으니 처음에 잘 사면 좋은데 높이가 올라온 제품을 추천함
*자동급식기도 많이 사용하는데 사용을 안해봐서 추천불가🥲
인히어런트
이쁘고 높이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음 다만 세트로하면 다소 가격이 높음
노브랜드(이마트 아님)
브랜드 없는 상품이라 여기저기서 구매가능 가격도 합리적이고 디자인도 무난함
9. 넥카라
자주 안쓰지만 한번은 사게됨
중성화 수술할때도 필수로 필요하고 중간중간 피부병 걸리거나 하면 종종 사용할일이 생김. 편하게 도넛형으로도 많이 나오는데 다리가 긴애들은 그거 소용없고 쉽게 벗어버림. 병원에서주는 플라스틱 깔대기가 딱딱해서 불편해보이지만 기능상으론 완벽한 듯.
핸드메이드 독캣맘(정착템)
디자인은 너무 촌스럽지만 길이조절해서 제작해줘서 다리가 긴 강쥐면 제작하는거 추천 다만 시간이 걸려서 미리 준비해야함
페스룸
깔대기형중 이게 제일 무난한 것 같음 다만 매쉬부분이 부드럽지 않아서 털이 없는 강쥐는 비추
10. 방석/켄넬
집에 강아지만의 공간을 마련해주는게 좋다고 함 우리 강쥐는 빵빵한 방석을 안써서 얇은 이불을 게어서 놓아줘서 추천템은 없지만 많이 사용하는 형태를 가지고 옴
방석 아르르
디자인도 가격도 합리적임
켄넬
주로 대형견은 켄넬을 많이 사용하는데 소형견은 잘 안쓰긴 함 다만 강아지대통령님이 켄넬 훈련을 매우 강조함 우리 강쥐는 이미 10살이라 이제와서 훈련을 시도 하지 않지만 아기강아지라면 켄넬을 하우스로 훈련하는 것 추천
11. 장난감
필수는 아니지만 무조건 사게됨
장난감은 무한으로 사게될거임. 강아지마다 공, 작은장난감, 노즈워크, 삑삑이, 바스락 선호하는 장난감 형태가 다르니 강쥐님이 원하시는걸로 대령하면 됨
다만 비추천템이 있음
❌장난감 비추천템❌
잘라서 만든 노즈워크
노즈워크 매트 많이 사용하는데 저 원단 잘린 부분에서 먼지가 어마어마하게 끊임 없이 나옴. 간식 찾아 먹는다고 킁킁거리면서 흡입할 수 밖에 없어 꼭 피했으면 함.
강쥐가 노즈워크 좋아하면 이런 제품을 추천
필수템은 아니지만 있음 좋은거
1.이동가방
요즘은 강아지들이랑 갈 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 그런곳도 대부분 가방이나 이동차가 필요함. 차가 있으면 이동차 싣고 다니면 좋지만 뚜벅이들은 가벼운 이동가방이 짱짱! 강쥐도 가방만 꺼내면 어디가는줄 알고 핵좋아함
마이플러피
사용해본 가방중 가장 가볍고 강쥐랑 밀착감도 좋음. 매쉬가 올라와서 다리긴 강쥐들에게 추천하나 형태가 단단히 잡히는 가방을 원하면 비추
리카리카
형태가 단단히 잡혀서 카페 같은데 가서 내려놓기 좋음 크로스 보다는 숄더로 매기 좋고 조금 무거워서 짧은 외출에 사용하게 됨
2. 강아지 이동차
노견 추천템
관절염때문에 예전처럼 길게 산책 못하니 짧게 하거나 이동차로 같이 공원 다녀옴 그럼 나도 편하고 강쥐도 편한것 같음. 마트갈때도 끌고가서 같이 장보고 짐도 싣을 수 있어서 좋음. 우리 강쥐는 얌전히 잘 있는데 어린 강아지들은 가만히 안있고 뛰어내리려고 할 수 있으니 행사장 같은데서 꼭 태워보고 사는 걸 추천.
가격대가 정말 다양한 제품 10만원 부터 100만원 이상까지 개인적으로는 20-30대 제품이 적당한 듯
낫쏘빅
요즘 나오는 이동차는 뚜껑이 클립형태로 되어있어서 편함 예전버전은 지퍼로 열고 닫는데 잘 안닫게 되고 지퍼가 쉽게 망가짐
그리고 발 아래 밀수 있는 대가 있는걸 꼭 선택하길. 발로 밀면서 굴곡 있는데서 잘 밀고 갈 수 있음
피카노리
직접 밀어보았을때 부드럽게 잘 밀렸음
!!!!!!!!!!!!!!!
진짜진짜진짜 필수 준비물
!!!!!!!!!!!!!!!!!!!
1. 책임감
강쥐랑 사는 일은 너무 즐겁고 행복하지만 생각보다 귀찮은일들이 많음. 강아지가 정말 말을 안듣거나 짖을수도 있고 야근하고 와서도 산책은 필수고 실외배변견이면 비오는날도 나가야 함. 하지만 이런것들은 너무 쉬운거임.
말을 잘 안들어도, 아파도, 일이 바빠도 이 녀석을 끝까지 책임질 책임감이 반드시 필요함.
같이 살다보면 알겠지만 3~4살 정도의 소통 능력은 되는 것 같음. 말만 못할 뿐 의사표현도 확실하고, 교감이 가능함. 그런 녀석들이 나만 믿고 바라보고 있음... 그러니 가벼운 맘으로 데려오고 싶다면 두번세번 1000번 생각해보길 바람. 아니 10000번!!
2. 부양육자(부모님,형제,친구 등)
요즘은 1인가구도 많고 혼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잘 키우는 사람들 많이 있음. 나도 독립해서 혼자 강아지를 키우고 있음.
그런데 가족과 함께 키우다가 혼자 독립하면서 온전히 내가 주양육자가 되는건 차원이 다름.
또 부양육자는 경제력과도 연결되는 부분임. 경제활동을 하는 보호자가 여럿이면 큰돈이 발생할 때 나눠서 부담 할 수 있으니 정말 큰 힘이됨.
그리고 정신적인 공감과 마음의 의지도 무시 못함.
강아지가 아프고 현실의 일들도 잘 처리해야할 때 오롯히 혼자 감당하기에 어려울 수 있음.
이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조력자가 있다면 큰 힘이 됨.
가볍게 여행같은 걸 갈 때도 보살펴줄 사람이 있다면 좀 더 편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고, 산책을 시키는것도 나눠서 할 수 있고. 부양육자는 꼭 필요하다고 볼 순 없지만 있다면 정말정말 큰 힘이 되고, 강아지를 키우면서 지치는 순간이 올때 큰 도움이 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됨.
마지막으로
꼭 돈이 많고 완벽한 환경에서만 강쥐를 키워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강쥐를 키울때 이렇게 많은 물건들이 필요하고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여기엔 의료비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는 항목은 의료비가 대부분일거임.
대부분 7-8살 까진 의료비 부담을 크게 느끼기 어려움
*댓글처럼 미리 조금씩 저축해두는 것 추천*
약속 없는 주말 추천템이나 써볼까? 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항목이 가장 중요한 준비물 같아!
강쥐를 키우고 있다면 추천템 정보가 도움이 되길!
아직 키우기 전이라 고민중이라면 깊게 생각해보길!
여기에 없는 좋은 추천템은 댓글로 남겨줘 꼬붕들😉
첫댓글 사료는 눈물사료 이런게 있을수가 없긔
왜냐면 눈물이 알러지라서요
강쥐가 뭐에 알러지인지 다 다르기때문에요
하이포알러제닉같은거 먹이면서 음식 바꿔먹이면서 알러지원 찾아야 해요
보듬 하네스 저도 칠년째 쓰네긔
튼튼하고 그래서 못바꾸고 있긔 ㅜㅠ
여기엔 없어서 귀세정제
벳 오가닉스 에코이어스 추천하고 가긔!
은근히 부양육자도 중요한거 같긔 어디 맡기는거보다 훨씬 나으니까요미
와아 가까운 미래에 꼬붕이 될거기때문에 잘보고 가긔 책임감!! 준비해놓겠습니다🫡
오 제가 써본거 짱 많긔ㅋㅋ 식기는 실리콘 추천이긔!!! 저는 디자인땜시 마이플러피꺼 쓰는디 바잇미에도 있더라고요. 화식이나 간식 전자레인지 돌릴 때 짱 편해요
중대형견 하네스랑 리드줄 러프웨어좋긔 하네스는 원래 유명템이고 리드줄이 튼튼한데 가벼워서 좋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치석제거라기보다는 저는 성분으로 따져서 먹이는데 그리니스 괜찮긔! 너무 딱딱하면 치아 깨진다고 치과에서 비추하더라구요. 양치 매일 해주고 저 껌먹이는데 치석 안생기긔 추천드려용 이거 아니면 설채현 허니츄? 설채현이 만든껌도 괜찮아요!
부양육자 강조한거 진짜 공감하긔 개는
그냥 애 하나 키우는거라 생각하심되긔 ㅠㅠ
강아지 키울때 돈은 많아야 한다고 생각되긔 노견 키울때 쯤 병원비 진짜노답이긔 제가 일주일만에 300을 썼거든요 별로 큰 이슈도 아니긔 가끔 넘 버겁다고 생각될때 많지만 적금 미리든걸로 커버도 하고있긔강쥐 젊은 시절엔 적금 꼭 드시라긔 병원비 후덜덜 하긔 강쥐아파서 앞으로 줄줄 샐예정이긔
사료는 제발 공부들 하시고 선택하길 바라긔 아무거나 먹이다보면 아이들 눈물터지고 췌장염오고 난리더라긔
그리고 영양제는 꼭 꼭 챙겨먹이시긔
유산균이랑 오메가3정도는 찾아서 일부러 먹이시길 바라긔
제발 병원비 모아두세요 십몇년 전에도 동물병원가면 몇백은 우습게 깨졌어요
22 저도 아직 초보 집사지만 이거 꼭 필요하긔 ㅠ 강아지 적금 추천하긔 소액이라도 10년뒤 생각하면 도움 될것같긔
인히어런트는 보기애만 예쁘지 녹슬고 애들이 먹기 불편해 하긔..
7살인데 강아지 보험들까 진짜 고민많이하긔 ㅜㅜ 눈병같은거만 생겨도 병원 갈때마다 10만원 훅훅 깨지더라긔.. 몇년전부터 5만원씩 적금드는데 진짜 아플땐 이걸론 택도없을것 같긔
보호리 치석필름 이거 진짜 효과좋긔?????볼때마다혹하는데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모르겠긔 레인코트는 멀로 아니면 러프웨어꺼하려고 하는데 모자없어도 전문브랜드 러프웨워가낫겠지라???
하네스 목줄 리드줄은
무조건 러프웨어꺼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