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옷, 가방, 화장품, 그릇, 가구, 등등 ...너무 모르는 나
빛노란음악실 추천 0 조회 3,641 15.01.09 21:25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1.09 23:21

    아..와인요. ^^;

  • 15.01.09 23:09

    저도 잘 몰라요
    모르면 어때요...ㅋㅋㅋ
    포트메리온은 결혼선물로 누가 사줬는데
    속으로 꽃그림이 촌스러워서 싸구려인줄 알았어요ㅎㅎ

  • 작성자 15.01.09 23:15

    저도 첨에 그랬어요. ㅎ

  • 15.01.09 23:25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에요,, 알면 자연스레 스캔하게 되고 알아도 못사고 안사고 하는것들도 있고 전 그래서 부류가 다 틀려요. 재테크 모임에선 오로지 재테크이야기만 가방 옷 그릇 치장하는 모임에선 그런 이야기들만 공부하는 모임에선 공부만 전 평생 가꾸며 살고 싶어 공부하고 재테크 하네요

  • 작성자 15.01.09 23:28

    멋지네요. 어디서든 통한다는 것으로 보여요.

  • 15.01.09 23:32

    저도 몰라요~

  • 작성자 15.01.09 23:37

    저만큼 하실려구요? ㅎ

  • 15.01.09 23:33

    ㅎㅎ 저도 그런거 잘몰라요..관심있는 분야만 쪼꼼 알구요.

  • 작성자 15.01.09 23:40

    비슷한 분이 많은 거 같긴 한데 이쯤되니 겸손하게 모른다고 하시는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슬슬...ㅎㅎ

  • 15.01.09 23:35

    저는 알아도 없네요..ㅋㅋㅋ
    화장품도 중저가로 써요.
    근데 나이드니 어느정도 꾸미기는 다녀야겠던데요 넘 싸구려 말고요. 품위유지는 해야 할거 같애요.

  • 작성자 15.01.09 23:41

    품위유지 가 필요하다는걸 최근 체감하고 있어요

  • 15.01.09 23:39

    저두 잘 몰라요. 화장품,옷도 저렴이 많이 이용하구요. 옷사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아울렛에서 제게 어울리는거 두달에 한번꼴로 질러요. 그릇은 아예 관심이 없어서 혼수해온 그릇밖에 없고 또 살 필요도 못느끼겠어요. 주방의 세계에 빠지신분들보면 참 신기해요. 전 요리에 관심이 없어서 긍가 ㅎㅎ

  • 작성자 15.01.09 23:42

    저도 그때 그 그릇이에요. 코렐 있는 줄도 몰랐어요. 친정엄마가 갖다뒀더라고요.

  • 15.01.09 23:41

    글쓴님 넘 귀여우세요^^ 저도 브랜드 모르는게 없는 여자이긴 하지만..오히려 님 처럼 물욕 없으신 분들 보면 넘 부러워요. 뭐랄까..쓸데 없는거 신경 안쓰고 사는 느낌도 부럽고 그런 분들이 보면 진솔하고 가식없고 신념있게 잘 사시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요즘은 저도 나이를 먹는지..저같은 된장녀(?)들 보면 남의 눈 의식하고 사는게 한심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 작성자 15.01.09 23:45

    가식없는 건 맞는 것 같지만요. 신념있어서 그런건 아닌건 분명해요.. 그냥 잘 모르고 살아서 그래요.

  • 15.01.10 00:14

    저도 비슷한 처지이긴 합니다만;; 님 정말 귀여우시네요 ^^; 전 기억력이 안좋아서 들어도 잘 기억을 못하는 편이에요. 관심도 없는 편이구요. 어느게 먼저인지 모르겠지만요 ^^ 왠지 제가 무식해보일때가 있긴 해요.

  • 작성자 15.01.10 08:59

    글쵸? 저도 사실 기억력문제인가 싶은데..그것도 큰거 같아요. ㅎ 이젠 내가 날 못 믿어요.

  • 15.01.10 00:18

    저도 비슷해요
    그릇이름도 거의모르고 포트메리온 안지도 얼마안됐어요 ㅎㅎ
    명품백브랜드는 가진건없고 주어들어 알긴아는데
    맞게글보면 그브랜드종류별로 이름이있더라구요ㅋ
    그런것도 제겐 별천지...
    옷브랜드도 백화점 옷사러간지 십오년은 넘은터라 브랜드이름도 잘모르네요
    그렇다고 님처럼 지적으로 한국사 이런걸 잘알면 멋있어보일텐데
    무식하게 먹는것만좋아해서
    고기같은거... 척만봐도 무슨부위 무슨등급 맛이어떨지 이런것만 관심있네요

  • 작성자 15.01.10 09:03

    저도 루이뷔똥 가방 마다 이름있는거 보고 깜놀 했어요. 더구나 그걸 기억하시는분 대단해요. 옷 브랜드도 진짜 몇개밖에 모르는데..딴 사람들은 정말 많이 알고 대화하는데 끼질 못 하죠. 다 끝나면 그게 어떤거야? 이런 찌질한 질문을 하는데 듣고도 기억못한다는 ..ㅠ

  • 15.01.10 01:18

    가방이름 모르면어때요^^~
    그대신 해외여행도 가시고
    더좋아보이네요
    굳이 명품을 들어야할이유 없어요
    그냥 그런가부다
    치부해버리면 되지않을까요?^^

  • 작성자 15.01.10 09:04

    명품말고도 모르는 거 천지에요.. 이게 무슨 자랑이라고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10 09:06

    저도 최근에 예쁘다고 느낀게 프라다고프레인데 유행지난 거라며 아는 척했다가 좌절감을 맛봤다는....

  • 15.01.10 02:39

    포트는 좀 지난거죠^^
    제 주변은 너무심해서 전 다 알고있으나
    참고있는사람이였는데-참고로 참는데 족는줄알았슴!ㅋ,요즘 손님용으로만 티세트로만좀구입했네요.다들 요게 시작이라네요..
    눈이 무서워요 ..보면 높아지거든요..

  • 작성자 15.01.10 09:07

    이것도 지난 거였군요..

  • 15.01.10 03:04

    자기 재밌는것만 관심갖고 살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데 뭐 어때요. 모를수도 있는거지..

  • 작성자 15.01.10 09:08

    대화에 살짝 동참 못 할때가 있어서요. 인터넷 검색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 15.01.10 03:35

    관심사가 아닐뿐이지요 그게 문제될건 없습니다.다 허세죠. 몰라도 이제껏 잘 살았잖아요.

  • 15.01.10 07:29

    저도 몰라요. 꾸미는데 관심 없고(꾸미면 되게 예쁠거 같다란 말 많이 들음) 갖고 싶은 것도 평생 없었어요. 좋은거 받아도 그게 좋은건지도 몰랐고요 ^^ 메이커, 명품 갖고 싶단 생각 한번도 든적 없어서 앞으로도 이런 저를 바꾸고 싶진 않아요. 그러나 여행, 재테크엔 관심 많아 또래 친구보단 많이 모았고 해외 여행도 자주 가요. 관심 분야가 다를뿐이라 생각해요.^^

  • 작성자 15.01.10 09:08

    멋진 분이시네요. 전 소신도 없는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10 09:09

    잘 기억도 못해요..ㅎㅎ

  • 15.01.10 07:47

    저도 딱 그정도네요 관심도 없구요 사회전박적으로 돌아가는거엔 항상 관심 갖을려구 노력은해요 무개념이 되지않도록요..

  • 작성자 15.01.10 09:11

    음.전 그것도 부족한 듯 ..쓰다보니 더 덜떨어진 느낌이 드는 건 뭘까요?

  • 15.01.10 10:44

    전 님같은분이 좋아요. 멋지잖아요^^

  • 15.01.10 11:07

    ㅋㅋㅋ 저도 님과 같아요.. 그래서 남들이 얘기하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듣기만 하죠..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건 당연한거고 안외어 (?)지는것도 당연한거죠..
    남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에도 그닥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제가 책임지고 맡아야 하는 일이 있다면 그건 제대로 알고 하려고 합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이런거거든요...

  • 15.01.10 22:00

    읽어보니 전 더모르네요..회사동료 지갑보고 메이커 어디냐 물으니 똥이라 하길래 베네똥이냐 얘기하니 다들 헉~~ㅎㅎ

  • 15.01.11 02:23

    주위에서 메스컴에서 하도 주워들어 알긴 아는데, 관심이 가지 않네요. 그냥 누가 그런 상품 쓰면 오~ 하면서 띄워주고요. 전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가 하면서 친구한테 웃으면서 얘기한 적도 있네요. 그런 것 말고도 머릿속이 복작복작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