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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티울라@메르하바(인도터키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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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을까? 스크랩 식당소개 보라매역맛집/동작맛집-국보급은 아니지만 지존급정도 되는 순대국맛집-서일순대국
큐라 추천 0 조회 579 11.12.05 16: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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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1년 커뮤니티 부분 블로그  후보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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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그릇의 순대국이면 속안이 든든해집니다.

뚝배기에 넘치게 담아내온 순대국한그릇

뜨거워 후후불면서 한입 먹으면 그맛이 최고의 맛이면서

또한, 한끼 든든하게 먹었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서일순대국이라는곳. 보라매공원역 근처에는 뛰어나게 맛집이라고 할정도의

맛집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서일순대국 1,2,3까지 낼 정도로

크게 자리잡고 있는데요.사람들을 이곳으로 몰리게 하는 맛 어떤맛인지 한번 가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서일순대국. 1,2,3 곳이 있?네 이곳이 1이고, 2,3은 아주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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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무난하게 출발하게 하는 국내산 재료

 

 

서일순대국의 가격은 이렇습니다.

소박하지는 않는 가격. 한그릇을 내온다고 해도, 이가격은 약간 비싸다는 감이 돌긴합니다.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성을 다한다는말..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후추와 들깨가루 소스가 테이블마다 자리잡고 있구요.

자기 취향대로 먹을수 있습니다.

 

 

 

단맛이 있는 깍두기.

 

 

 

김치도 무난합니다.

 

 

 

이렇게 양파와 고추가 나오네요 장에 찍어먹으면 좋겠지요?

 

 

 

 

 

다대기 새우젓 양념장 총 삼종세트가 나옵니다.

알아서..^^ 고추를 양념장에 찍어먹으면..음 나중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대하나랑 순대국을 주문해봅니다.

순대는 이렇게 피순대로 되어있고 피는 얇은 피가 아니라 두꺼운 편입니다.

두꺼운 편이라는것은 안에 내용물이 가득 담아져 있지 않아,

팽창해지지 않은 모습인데요. 한입크기의 순대 작긴 작죠?

 

 

 

반줄정도 될려나? 내장이나 이런거 없이 온니 순대~!

내장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기분이 별로겠지만, 순대만 좋아하시는

전북 군산에 사시는 바 모씨께서 좋아하실듯합니다^^;;

 

 

 

내용물을 보내 배추랑 돼지피 그리고 당면이 들어가있습니다.

피순대라고 하기엔 약간 모자른듯하지만, 이정도이면 피순대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당면만 들어있는 찹쌀순대와 비교한다면 이녀석들이 기분나빠할지도 모르는 포스를 지니고 있네요.

 

 

 

 

 

촉촉하게 썰어낸??순대를 한입먹어봅니다.

배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물기가 있습니다.그리고 부드러우면서

돼지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피순대입니다.

전북 전주에 있는 조점례랑 비교를 한다면 조점례는 다른것들보다 순수한 돼지피로

만들었다면 여기는 피와 내용물이 조금씩 섞인듯한 느낌이겠네요.

찹쌀순대는 조금 퍽퍽한 면이 있지만, 부드럽고,촉촉한 맛이 나면서

배추의 단맛도 느껴집니다. 순수한 단맛이라 설탕하고 거리가 약간 있다는것!

 

 

 

속을 꽉채워 크게 만드는것보다는 여자들을 위한 순대?라고 해도

과언일까요? 아닐까요?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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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순대국입니다. 순대국은 밥한공기가 같이 나오는데,

바로 끓인듯하게 보글보글한 순대국입니다.

뚝배기를 잡는다면 화상과 동시에 손이 구어지는 사태가 벌어지니 절대 잡지 마시고요^^

 

 

 

약간의 들깨와맑은 국물. 그리고 깻잎이 들어가있습니다 깻잎맞나요?

 

 

 

 

여기 순대국은 순대는 2~3점뿐이 들어있지 않고 내용물만 가득합니다.

오소리감투부터 해서 곱창 돼지수육등등..

그렇다고 비싼 새끼보나,염통 이런것은 없습니다.

 

 

 

비릿내를 잡기위해서 약간의 조미료를 섞으긴 했지만,

그리 많이 섞지 않았다는점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돼지뼈로 만든 육수와 실한 내장들

약간의 조미료를 섞어서 그런지 돼지냄새를 많이 잡았습니다.

다른 순대국집에서 돼지비린내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데. 이집은

그런건 약간 덜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먹다보면 이렇게 순대 2~3점 발견. 순대가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주문하셔서 탕에 넣으시면 됩니다. 그럼 따땃한 순대의 맛을 느낄수 있죠

 

 

 

막걸리를 드시는 언니를 위해서 밥을 말지 않았습니다.

밥을 말면 밥이 퉁퉁 불면서 국물을 다 잡아먹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숫가락만 말아봅니다.

그리고 들깨가루도 첨가~ 후추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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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양념을 풀어서 먹으면 매콤하게 즐길수가 있죠.

담백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긴 합니다.

조미료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별로 안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크게 맛이 나지 않으니.. 순대국에 천연재료만 넣고 끓이면서

돼지 냄새 안나는곳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순대는 수제 순대로써, 먹을때는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느낄수 있다는점!

추운날 이 순대국 한그릇이면 온몸이 따뜻할듯합니다.

 

 

 

 

위치안내

 

 

 

 보라매역에서 멀지 않고요 보라매역 아웃백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찾기-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 2동 377-1

전화번호-02.821.3468

 주차안됨

 

 

 

촉촉한 수제순대를 맛보고 싶으시면 서일순대국 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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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mpaign.daum.net/LifeOnAwards2011/vote/community/blog#mCenter

 

맛집부분에서는 유일하게 저 혼자 나왔네요.^^;;

 

링크로 들어가주셔서 꽃집아가씨에게 한표 해주신다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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