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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 48회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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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탑문예⊙ 수필 끈 ( 1. 風樹之嘆 - 언제라도 바람보다 늦으리 )
김홍묵 추천 0 조회 125 09.04.26 09: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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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6 22:08

    첫댓글 눈시울이 뜨끈 뜨끈 해지네,,~~돌아가신 울엄마가 불현듯 마구마구 보고싶네....

  • 09.04.28 22:03

    누구에게나 사모곡은 애절한 것인지..? 그 애절함은 글로 옮겨 보는이의 눈물을 자아내는 홍묵이의 능력에 경탄!!

  • 09.05.06 23:34

    '모두의 평온은 누군가의 살신성인에 바탕을 둔다.. ' 큰며느리로 살아온 제게 가슴 쿵하는 부분의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줄 알았고,어느샌가 글속의 노인네를 닮아버린 어머님을 보면서 마음편치 않은 요즈음이었습니다. 자식에 대한 집착.놓을 수 없습니다. 어미가 자식에 대한 집착은 곧 삶의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글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는 청주에 내려가서 어머님과 목욕하러 가야 겠습니다.

  • 작성자 09.05.07 20:56

    깜짝 ! 수열이 영부인 신원장님이시군요. 지극히 사적인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람있는 어버이날 보내세요.

  • 09.05.14 00:40

    홍묵아! 이제야 네가쓴글을 읽는구나...어찌 그리 절절한지...7남매의 장남인 나인데...1977 년 여름 새벽 교회에서 기도하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새삼 그리워 지는구나...

  • 작성자 09.05.15 08:49

    바삐 지내는가 보구나. 사업 번창 기원하지만 이제 너무 욕심부리지는 말어라. 건강 챙기고.....미국 가 본지 오래돼서 너 보러라도 한번 구실을 만들어야 할텐데....

  • 09.05.19 00:26

    친구야,욕심은 내려놓은지 오래일세..네가 온다면 만사 제쳐놓고 몇일 쉬지뭐...지나온 얘기 오래도록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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