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3밴 캠핑카 제작시 주의 사항
양해의 말씀
우리가 사는 각자의 집은 같은 아파트라 할지라도 내부의 인테리어는 각자의 취향데로 구성하는 것이 원칙이고 어느 것이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제가 저의 기준으로 스타렉스 캠핑카를 주문제작하여 약 2년 6개월 사용해 보니 주변에 주문제작 후에 사용하면서 후회하시는 분들을 볼 때 저도 그동안 인터넷 캠핑카동호회 여러 사이트의 많은 도움을 받았으므로 보답의 차원에서 이 글을 작성하여 그런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상업적인 의도가 전혀 없으며, 또한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측면에서 작성한 것이므로 옳고 그름의 의견보다는 저의 개인의 취향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캠핑카의 타입은 1억원 이상의 기성캠카, 트럭캠카, 트레일러 캠카, 버스캠카 등 여러 타입이 있는데 각자의 형편과 취향을 고려하고, 저희부부처럼 캠핑장소를 중요시하여 한번 캠핑에 1000KM씩 다닐 것인가 아니면 가까운 데서 오래 캠핑을 할 것인가등 여러가지 사항을 신중히 고려하고 선택을 하십시오.
가끔씩 5000만원 이상씩하는 캠카가 몇천만원씩 손해보고 매물로 나와 있는 것을 보면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 1억원씩하는 캠카를 아주 헐값에 누가 거저 준다고 해도 제 용도에는 필요 없는 물건입니다.
아무쪼록 신중히 캠카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스타렉스 캠핑카의 장점
1)제작비용이 적게 든다.
저의 경우;중고 스타렉스 3벤; 1720만원(등록비 포함)
단열 및 내부시설, 냉장고등 기구 포함; 500만원
기타 썬팅 경보기 등 ; 500만원
2)기동성이 좋고 장거리 운행시 연료비가 적게 든다.
고속도로에서 트럭캠카는 80~100KM 속도이나
스타렉스는 160KM 이상 가능함.
3)크기가 작아 주차시 공간 제약을 적게 받고 산과 계곡
웬만한 장소도 들어갈 수 있음.
트럭캠카나 기성품 캠카는 주차 등에 장소 제약을 많이 받음.
4)일상 생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저의 경우 출퇴근 차량입니다.
2. 스타렉스 캠핑카의 단점
1) 내부 공간이 적음
제 차는 스타렉스3벤인데 뒷공간을 냉장고 하나 놓고 전부 침상으로 활용하는데도
좁아서 답답할 경우가 많음
부부2인용으로만 사용하는데 공간이 적합함.
스타렉스캠핑카 일부 사진을 보면 촬영시 볼록렌즈를 카메라에 부착하여 촬영한
사진을 보고 모르는 사람은 쓸만큼 넓은 것으로 착각합니다.
제가 사진 촬영을 해 보면 침상에 보통체격 한 사람만 앉아 있어도 실내가 꽉 차
보입니다. 볼록렌즈 사진에 속지 마세요.
3. 제작시 유의 할 점
1) 스타렉스 캠핑카의 최대 단점이 내부 공간이 작다는 것이므로 앞열의자 뒤 부터의
공간을 최대한 침상에 배치함
타인이 제작한 캠카의 경우 뒤에 세면대, 씽크대, 폐수통... 등등으로 사진으로만
보면 그럴듯하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실내가 너무 좁아서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물통에서 바로 물을 받아서 설거지를 하던지 하면 되는데 구태여 펌프를 달고 전
원을 연결해서 수도꼭지를 설치하는 것은 트럭캠카나 1억원 이상의 기성품 캠카에
서는 가치가 있을지 모르지만 스타렉스 캠카의 경우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장난감
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이런 설비들을 안하였고 물도 20리터만 싣고 다녀도 얼
마나 여러가지로 불편한지 안싣고 다닙니다.
2) 가구배치
가구배치시 한여름 더위의 통풍을 고려해서 측면문과 뒷문을 막지 않게 함.
캠핑을 가는 목적은 자연을 감상하기 위함이므로 유리창의 시야를 가구로 막지 않
게하고 외부에서 내부가 안보이게 하는 방법은 낮에는 진한 썬팅을 이용하고 밤에
는 내부 전등이 있어서 외부에서 보이므로 사진처럼 초간편 착탈식 커튼 사용(영
구설치 커튼이 지저분하게 보여서 설치안함).
사진처럼 오디오장이 있어서 실내 공간이 그만큼 좁아졌는데 다시 만든다면 전자
레인지를 설치안하고 그 자리에 오디오를 설치하고 오디오장을 없애고 실내 공간
을 넓게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도 같다.
그만큼 스타렉스 캠핑카는 우리부부 2명이 쓰는데도 공간의 답답함에 아쉬움이 크
다.
3) 하부 침상
스타렉스캠핑카 가구의 거의 80%이고 짐의 100%가 들어가는 곳이어서 중요한
부분임. 그런데 유의할 것은 제 경우 실내 공간을 극대화 하기 위해 200A 배터리
내장 가능 최소 높이로 하여 사진에서 보듯이 타이어 케이스가 침상위로 돌출된
것이 보임. 그래도 천정의 높이가 낮아 답답함. 하부침상 커버(침상바닥)를 쿠션인조
가죽으로 마감하는 것보다 목재로 마감하면 경첩을 달 수 있어서 문을 열고 닫을
때 편리하다. 인조가죽쿠션을 설치할 경우 찍찍이를 설치해야 하고 문 여닫을 때
불편함.
경첩 설치시 주행 중 침상커버가 진동으로 부딪치는 소음이 발생하므로 소음 방지
소형패드를 본딩함(찍찍이 타입은 붙어 있어서 소음이 안남).
하부침상의 짐칸을 서랍식 구조로 하거나 너무 편리성만 강조하여 복잡하게 하면
주행 중 소음이 많이 발생하여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4)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
집안의 냉장고는 대용량 일수록 좋지만 캠카의 냉장고는 무게, 전원, 사용 안
할때의 장소차지 등을 고려하여 75리터를 선정했는데 적당한 것 같다.
냉장고 전원은 주행중에만 켜므로 부족한 냉기는 보온백을 냉장고내에 설치하고 출 발전에 1리터 물통 6개 정도 얼려서 식수와 냉기를 이용함.
얼린 탈지 우유(200ML)를 20개 정도 싣고 다니면서 아이스크림 대용 및 얼음대용으로 사용함.
전자레인지는 자주 사용을 안했는데 최소전기소비 사이즈600W 짜리를 선택했는데 엔진을 끄고 작동하면 전력이 약해서 엔진을 켠 상태에서 작동함.
냉장고는 도어락을 설치하여 주행중 열림 방지함.
냉장고는 일년중 사용 날짜를 따져보면 몇일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곳에 갈때는 소형 아이스박스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치 냉장고식으로 상부도어식이고 사이즈도 별로 크지 않은 냉장고가 있으면 앞의자 뒤에 현재 스텐드장이 있는 위치에 설치하여 냉장고로 사용하다가 사용안 할 시에는 물건보관장으로 이용하고, 기존 냉장고 자리는 침상공간으로 더 넓게 활용하는 상상을 해봤는데 저의 의도에 맞는 슬림형 상부도어 DC냉장고를 인터넷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스타렉스 캠카 전문 제작사가 나타나서 주문자의 이런 옵션들을 미리 상의하여 제작에 반영해주는 분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5)배터리 용량 선정과 태양열 충전
제 경우 배터리는 200A짜리 두개를 설치했는데 DC냉장고 75리터 전원 75W를 계속 사용할 경우 (최초 약 12.7V → 10.7V 까지만 사용, 배터리 과충전 과방전은 수명 단축 원인) 알람이 들어와서 중간에 냉장고 전원을 꺼야 함.
주행충전과 집에서 220V 전기 충전을 주로 하는데 그외 태양열 충전, 엔진 발전기등은 소음등으로 마땅치 않아 차라리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냉장고는 주행중에만 틀고 냉장고 내부에 얼음통을 넣고 보온 백을 넣어서 대충 버티고 있음. 그래서 배터리는 200A 두개 정도는 최소로 설치 해야함.
정차시 전기는 발전기를 사용안하는 경우 부족하므로 전기용품(전기히터, 에어컨, 전기장판, 전기밥솥, 등)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6)기타 설비 목록
배터리 200amp 2개 (220V로 충전시 5시간 소요)
인버터 3k (전자레인지 600W 때문);34만(1kw는 16만)
3way 충전기 (외부전원, 주행충전기),
5회로 콘트롤, 외부충전 전기플러그,
220v 콘센트 2개소, 12v 콘센트 2개소,
천정 LED전등 2개
DC 냉장고 75리터 전원 75W(AC냉장고는 전력소비가 상대적으로 많음)
소형 전자레인지; 옥션 대우 KR-U150G, 15L, 43X23X32센티, 10KG, 600W
소니오디오(DVD CD,USB); 측면 스탠드 수납장에 설치, 30W,,
샤워텐트, 알미늄 소형의자 2개, 알미늄 밥상,
포타포티 변기; 소변은 적당 사이즈 밀폐플라스틱통으로 하시고 큰 것은 공중 화장실 이용하세요. 저는 비위가 약해서 절대 권장 안합니다.
엔진 발전기; 현재 제일 소음이 적다고 하는 일제 혼다 EU10i(1000w)도 시끄러워 타인에게 민폐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실내에 휘발유 냄새나는 것을 엄청 싫어해서 안 갖고 다닙니다. 구매는 신중히 하세요.
7) 차량 도난경보기 설치
야간에 숙박시 위험으로 부터의 예방을 위해 반드시 설치 권장함.
그리고 야간 숙박시 가능하던 안전한 장소에 숙박 권장함.
8) 모기장 설치
여름에 취침시 앞문 양쪽 유리창에 인터넷에서 구입한 자석식 창문 모기장을 설치하고, 아주 더운 밤의 경우 양쪽 옆문과 뒷문을 열고 실내에 1인용 모기장을
(폭 1400MMX 길이 1900MMx 높이 1000MM)실내에 설치하고 끈과 단추형자석을 이용하여 고정시킵니다.
9) 취사
캠핑초기에는 삼겹살, 오리고기, 상추, 반찬, 쌀, 코펠, 알미늄 압력밥솥, 버너2개, 연료 4개, 물통 20리터 서너개 ... 등 정말 많이 싣고 다녔는데 지금은 버너 코펠 일체형 1개, 숟가락 2개, 젓가락 2개, 물컵 2개, 접이식 알미늄 밥상 1개, 그리고 식량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1개에 3500원 정도하는 뜨거운 물붓고 15분 있다가 먹는 비빔밥형 전투식량을 10개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장점은 상온에서 2개월이상 보관이 가능하고 맛도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설겆이도 필요없고 물만 끓이면 되고, 특히 음식냄새가 나지 않아 비오는 날 실내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여행 중 하루 한끼 특히 저녁은 지역의 음식을 사먹는 경우가 많고 과일을 충분히 가지고 다니면서 음식애용으로 먹음. 우리집 사람의 경우 과거에 반찬등을 준비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전투식량으로 대치하니 너무 편해서 좋다고 합니다.
10)세면 및 샤워
저의 경우는 여행중 제일 애로사항이 샤워인데 집에서 매일 한 두번씩하는 샤워를
못하니 불편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집사람이 온천을 좋아하므로 목욕탕 가는
셈치고 그 지역의 유명한 온천을 가는데 요금도 6000~8000원 정도로 비싼 편은
아닙니다.세면은 여행지의 공중화장실을 이용합니다. 밤에도 그 주변은 방범면
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여름에는 샤워텐트를 이용하면 편리하다고 하여
구매를 했는데 아직 그 안에서 샤워를 해 보지는 못했읍니다.
11)주간 주차 및 냉난방
캠카를 가지고 전국을 여행하다 보면 제일 아쉬운 것이 주차할 만한 조용하고
시원한 나뭇그늘이 의외로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행을 다니다가 점심을
해먹고 낮잠이라도 좀 잘려고 하면 길가에 차량이 많이 다니는 먼지나는 곳에
주차히기도 그렇고 하여간 생각외로 시원한 나뭇 그늘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낌니다.
스타렉스의 경우 겨울에 웬만큼 추워도 햇볕만 있으면 별도 난방없이 낮에는
차실내가 포근한데 4월부터 10월까지는 냉방이 문제입니다. 연료비 아까워서
에어콘을 계속 틀어 놓을수는 없고해서 시원한 나뭇그늘을 찾게 되는데 의외로
그런 곳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스타렉스는 덩치가 작아 나뭇그늘에 들어
가기가 용이한 편 입니다.
난방을 위해 독일제 베바스토 히터( 설치비 포함 150만원 소요) 설치를 검토
했는데 취침시 영상 1~2도 까지는 품질이 우수한 거위털더블 침낭으로 버티고
추운겨울에는 빙판의 위험및 추위로 캠핑을 자제했으므로 히터설치를 안했읍니다.
그리고 DC전기전기담요를 켜보니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여 한밤중에 배터리알람
이 울리고 가스히터는 질식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자야하는데 공기도 안좋은것
같아서 우리에게는 침낭으로 버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침에 일어나보면 앞유리를 포함한 모든 유리에 물방울이 맺혀서 아무
것도 안보이므로 제거하고 가야하는데 원도우 브러쉬로 긁어서 물방울을 제거
하니 유리에 이물질도 안남고 시간도 적게 걸려 아주 편리합니다.
12)TV 시청 및 영화감상, 오디오 설치
운전석의 차량에 부착된 오디오를 쓸수도 있으나 침상에서 조작하기 불편해서
별도 설치하였고 오디오 선정은 사이즈와 전력소모(30W)등을 고려 하였음.
TV시청은 중요한 부분인데 스카이 안테나를 달까하고 고민하다가 11.6인치
노트북과 핸드폰 인터넷을 이용하여 TV 시청과 영화감상 문제를 해결함.
스타렉스 캠카의 경우 20인치 이상의 TV를 설치하고 스카이안테나를 설치
할 경우 전력문제나 장소문제로 오히려 거추장 스러울수 있으므로 신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을 즐기기 위해서 캠핑을 가는 것이므로 TV 시청과 영화감상은 최소화
하기로 하였으나 밤에는 필요하더군요.
13)기타
차를 제작시 지인의 조언이 주차시 캠카인 것이 외부에서 봤을 때 티가 나서
좋을 것이 없다. 왜냐하면 동네불량배들이 호기심으로 물건을 훔쳐가거나
야간 숙박시 표적이 될수있으니 구태어 티를 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제 경우 평소에 출퇴근 차량으로 사용하므로 더욱 그렇습니다.
연료 절감을 위해 불필요한 무거운 물건은 가급적 싣고 다니지 않고 물도
무거우므로 필요한 만큼만 싣고 다니고 현지 조달합니다.
내부 침상과 스텐드 장도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하며 무거운
원목은 가급적 피합니다.
처음가는 시골 농로길을 무턱대고 가다가 차를 돌리지 못해 낭패를 당한
경우와 바퀴가 구덩이에 빠져 낭패를 당한 경우도 있었읍니다.
제 경우는 경비절감과 시끄러움을 피하기 위해 유로캠핑장을 이용하지 않습
니다.
4 맺음말
이상으로 제가 2년 6개월 동안 캠카를 타고 여행하면서 실제로 느낀 점을 기록
하여 앞으로 캠카를 구매하려는 초보자분들이 제작시 참고가 되고져 했읍니다.
처음부터 상업적인 글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으므로 제가 어디서 제작했는지는
밝히지 않겠읍니다. 저도 돈이 넉넉치 않아 1년간 벼르다가 중고 차를 구입하고
제작의뢰를 했는데 10년이상 캠카를 쓸것인데 대충 모방해서 만들었다가
캠핑기분을 망칠것 같아 제작의뢰를 했는데 타입선정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스타렉스 캠카를 제작의뢰 했는데 대형물통과 여러가지
편의 시설을 했지만 사용하다보니 반쯤찬 물통은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텅텅
소리가 나고 가스렌지와 씽크대는 실제사용하기가 어렵고 실내장에서는 운행
중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고, 잠잘때는 침상이 좁아 스트레스를 받고....
처음부터 그 분도 이럴줄 알았다면 다른 타입을 선택했겠지요.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지만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사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읍니까? 적어도 2000만원 이상 소요되는 캠카
를 쉽게 다른 차로 바뀌기도 힘듬니다. 많은 손해를 보고 귀찮은 판매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초기 제작시 신중해야 함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그동안 캠핑동호인 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인터넷에 기재하여 저
와 같은 초보자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여러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글 고맙습니다...
대단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 작성하신 글이지만 저같은 초보에겐 엄청 도움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몇년이 지나더라도 초보에겐 훌륭한 지침이 될듯합니다.
주옥 같은글
감사 고맙습니다
정보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캠카을 준비중입니다. 많은걸 배워서 도움이 많이댈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많이배웁니다!
포스팅,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