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를 때려가며 글을써보지만
카페에 저 많은 님들은
뭘 하시길래...
꼬리글하나 달지못할까 ???
접속하시는분들
살펴보면 그래도 하루도 안거르고
가방메고 도시락들고 들어오시는데
유령이란 말인가 ?
그분들의 흔적은없네요..
총들고 협박해야 꼬리글 달겠소,...
카페의 운영진들의 사랑이
부족해서 그러시나요..
도대체...뭐땀시
꼬리글에 인색하단말이요...
오나다 눈물로 호소하나이다...
카페의 님들에 글에
짧은 감사의 꼬리글이라도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글쓰는 님들에게
꼬리글하나로
행복과 사랑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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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회원님들...
(인천당구연합회)운영자 오나다
지금 울고있네요.-,-;;
하루에 카페 방문 인원은 자꾸줄어들고
오시면 꼬리도 안잡고 슬그머니 ..
눈팅만 하시고 가시니...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그많은 방에 자료도 올리고
꼬리도 잡으니 힘이 들어서
이렇게 님들께 눈물로
호소를 하고 있답니다.
귀여운 오나다 총들고 협박하기 전에
빨리 오셔서 꼬리 곰탕도 끓이시고
그대의 고운향기 한 자락 내려놓고 가소서^^*
그대들이여...
바쁘셔도 잠시 시간을 내셔서
자유게시판에 님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구구절절 사랑하는 이의 보고픔에
애닯은 사랑시도 적어주고 가소서...^^
카페에 오셔서 오나다가 끓여놓은
차도 한잔 드시면서
사랑이 가득한 쉼터에서 그대의 지친 어깨
잠시 쉬었다 가소서...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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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유 게 시 판]
오나다님이 보낸신 전체메일 입니다.
사과나무
추천 0
조회 20
05.01.27 14: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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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ㅜ.ㅠ
아잉!!~~....님들 자주 오실꼬죠??>.......^^*.........
뚜 우욱~!! <<<<<, 이제부터 님들이 많이 오셔서 꼬리곰탕 끓이시구 가실겁니다...ㅋㅋㅋ
우리나다님..한결같이..카페를..아끼시는 그마음..님들이..헤아려주실겁니다..오늘하루도..아자아자하세요...^^*
바우님이 요즘 바쁘신가봐요..자주 못 뵙네요....^^*......
바우님이 카페에 따뜻한 굼불을 지펴놓으신데요..((당구찜방)).. 나다님은 따뜻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