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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소식 ♤ Wellcome Tomorrow, 전에 생각지 못한 세계~~
창조도전(장석영) 추천 0 조회 159 24.01.05 06: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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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05 06:33

    첫댓글 영화의 메카인 미국 헐리우드에서 만들어진
    지나간 로맨틱 영화가 좋다.

    요사이, 만들어진 한국영화는
    한번 구경하였는데,
    재미가 없어서,
    금방 졸음이 와서,
    잠자고 나왔다....

    영화을 보고난후에는
    하루정도는 감동이 남아있어
    그런 순간들이 눈에 가물가물하여야하는데...
    한국영화는
    그런것이 하나도 없다.

    다 취향이 틀리지만,
    난 그렇다.

  • 24.01.05 07:22

    네 그래서 저는 강화에 소극장 자주 갑니다
    옛날 영화보고 밥 먹고 차 마시는데 3만원정도 합니다

  • 24.01.05 07:33

    회장님
    낭만극장에서
    시각적인 낭만을
    예약하시렵니까
    세상은 변하는데
    우리는 제자리걸음
    변화 하는것을 따라가야 하는데
    우린 너무
    힘들고 느립니다

    발명가들의 예언은 곧 1~2년후엔 우리들의 생활에
    안착이 되던데요
    대화법도 달라지고
    기기 다루는 손 놀림이 프로급인걸
    우리 회원님들도
    실감 할겁니다

    우리는
    아날로그 세대
    급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저희는 서서히
    우리만의 독수리타법에
    머물다 가겠지요

  • 24.01.05 09:11

    이글을보니 또 제 선견지명 자랑하나 할까요?ㅋㅋㅋ
    너무 욕하지 마세요 ^^

    79년 전역후 취직을 해야하는데 전기쟁이라 갈곳은 현대중전기나 한국전력.

    현대중전기 면접시험때
    미국여자 선생님 영어면접이 있었는데,

    질문내용이 왜 현대중전기를 지원했냐고 묻기에,
    앞으로의 세대는 전기자동차 시대가 올것이므로 전기차를 개발하기 위해서 지원 했다고 답변하고 합격 되였으며,

    실제로 92년도에 전기자동차용 50마력짜리 모타를 개발후, 현대자동차에 납품하여 LA로 보내서 현지 시운전 하였으며,

    93년도 뉴져지 지사장 시절 LA에 가서 시운전 탑승을 하는순간 느낀것이,

    아ㅏㅏ 전기차의 문제는 배터리 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바닥이 온통 자동차용 배터리로 채워져 있는거 보고 느꼈으며,
    그후 바로 전기차용 특수 배터리 산업이 발전 하면서,
    모타도 4바퀴에 장착하는 스타일로 바뀌더군요.

  • 24.01.05 09:14

    IT강국이된 대한민국. 글로벌한 인공지능 대열에선 한국사회에서 나혼자 바보가 되있고 뒤떨어진 노인이 아닐까 생각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건강이 허락해
    활기차게 행동할 시기는 앞으로 10년
    아이들에게 짐되지 말고 파골치며 행복하게
    잘놀자로 생각전환 합니다. 낭만극장 이나 다니며 행복하렵니다^^

  • 24.01.05 09:18

    ㅋㅋㅋ 낭만극장? 어디에 있나요?

  • 작성자 24.01.05 09:23

    @권영우 종로 3가
    시니어 겨을나이 메카거리인
    파고다 공원 4층에
    " 낭만극장" " 실버극장 "
    2군데 있음.

    옛날 로멘틱한 미국 Holly Wood 에서 만든 로멘틱한 영화만을 공연하는곳..
    이번 1월 14일에 여기에 갈까함..

  • 24.01.05 09:33

    @권영우 저도 모르지만
    회장님 인솔하에
    따라 다녀야지요^^

  • 24.01.05 09:35

    @창조도전(장석영) 예...옛날 동시상영 파고다극장.
    한때 동성연애자들 집합소 였는데,
    지금은 낭만극장으로 변했군요^^

  • 24.01.05 10:26

    앞으로 10년후면 연세가 어찌되세요?75,80?

  • 24.01.05 10:29

    @권영우
    80입니다^^
    그러나 80에도 건강하려고 노력할거예요

  • 24.01.05 10:31

    @김혜숙 우리목표가 8888 아시지요?
    88세까지 88하게 파크골프치자.~~~

  • 24.01.05 10:37

    @권영우
    와우 희망적이고 행복한 슬로건 입니다
    노력 하겠습니다 ^^

  • 24.01.05 10:39

    @김혜숙 화.목.일 1주에 3번 정기모임이 있으니 참석하시와요^^

  • 24.01.05 10:43

    @권영우 1월 20날 맏오라버니 팔순을 마치면 열심히 참석 하겠습니다

  • 24.01.05 10:55

    @김혜숙 살아오면서 좋아하는 노래가 변하더군요.

    40 50대 let it be 비틀즈.
    60에 들어가니 지중해 박상민.
    지금은 남진 나훈아 자네 홍시등등

    전에는 곡위주로 들었으나.
    이제는 가사위주.
    자세히 들어보면 한줄의 시에요.

  • 24.01.05 11:39

    @권영우 작사하는분들
    정말 기가막힙니다
    시인이 따로 없어요

  • 24.01.05 12:00

    @신아(서재신) 자세히 가사를 들어보면
    멋진 시에요.
    이제는 가사를 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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