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규모) 연간 생산액은 3,438억원으로 축산업 생산액(11.3조원)의 3.0%, 양봉농가수(33천호)는 축산농가(198천호)의 16.6%를 차지 ○ ‘02년 이후 아카시나무의 황화현상 등으로 밀원이 감소하여 벌꿀 생산량 및 농가소득은 감소 추세 - 생산액(벌꿀) : (‘00) 1,593억원 → (’04) 2,520 → (’08) 2,480 - 생산량(벌꿀) : (‘00) 17.7천톤 → (’04) 28 → (’08) 27.5 ○ 100군 이상 전업 농가수의 증가세는 뚜렷하며, 소규모 농가는 경영악화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 - 호당 사육군수 : (‘00) 30.4군 → (’04)50.9 → (’08)56.4 - 전체/전업농가 : ('00) 40.8/3.7천호 → ('04) 41.0/6.1→ ('08) 32.9/6.3
□ (수출입) 꿀(천연굴 및 인조꿀)로 일본, 중국 등에 대부분 수출하고, 가공품은 꿀 차로 홍콩, 대만 위주로 수출 ○ 미국, 베트남, 호주 등에서 잡화꿀 형태로 대부분 수입되고 있으나, 수입량은 미미 - 수출량 : (’00)2.4천톤/34억원 → (’06)2.6/37 → (‘09) 2.7/40 - 수입량 : (’00)0.2천톤→ (’02)0.4→ (’05)1.1 → (‘09) 0.7
□ (주산지) 꿀벌의 주산지는 경북·경남·전남·전북·강원지역에서 전체 사육군수의 63.3%를 점유 ○ 주요 주산지(전체 1,889천군) : 경북(387천군/20.5%), 경남(262천군/13.9%), 전북(219천군/11.6%), 전남(194천군/10.3%), 강원(133천군/7.0%) 등
□ (생산 측면) ‘02년 이후 아카시나무의 황화현상 등으로 밀원 감소에 따른 생산량은 매년 감소하여 농가경영에 어려움 가중 ○ 특히, 금년 2~3월초 저온현상 및 일조량 감소 등 이상기상에 따른 꿀벌 개체수 감소로 생산량이 전년대비 감소될 것으로 추정 <피해상황 실태조사 결과>
○ 생산량 감소에 따른 경영 어려움으로 인한 폐업농가 증가 전망
□ (인프라 측면) 이동 양봉시설이 노후화되고, 사양관리도 자연에 노출된 상태에서 관리를 함에 따라 기후변화에 크게 좌우되고 있는 실정 ○ 일반적으로 벌통이 자연에 노출된 상태에서 보온관리를 함에 따라 저온현상이 지속될 경우 냉해 등으로 인한 잦은 피해 발생 ○ 양봉연구실의 분석장비 부족 및 노후화로 벌꿀검증에 한정되어 있음 -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서는 벌꿀산물에 대한 검증확대 필요
□ (인력 양성) 실습교육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지만 현장 실습장 및 교육프로그램이 구축되지 않아 이론위주 교육에 의존 ○ 농진청, 선도농가 등의 실습 가능한 시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 교육운영도 실질적인 기술·경영교육 보다는 단순한 연찬회식의 답습행태의 교육추진
□ (산업적 측면) 생산·유통의 체계화와 생산제품의 다양화가 미흡 ○ 양봉농가 대부분이 밀원산림을 보유하지 않고 타인 소유의 산림에 의존하여, 산주의 동의없이 양봉을 함에 따라 산주들의 불만 야기 - 전체적인 밀원산림 면적에 대한 통계가 없어 적정 면적 산출에 어려움 ○ 생산성 향상을 위한 우수 꿀벌 종자 개량 및 보급 확대 필요 - 양봉산물을 연구하고 있는 농진청 잠사양봉소재과의 역할과 기능 확대 ○ 사양꿀에 대한 관리기준 및 규격이 마련되지 않아 꿀에 대한 소비자 불신 해소 필요 ○ 양봉산물의 부가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화분, 로얄제리, 봉독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 시급
□ 다양한 상품개발 및 수출국을 다변화 할 수 있는 제품개발 및 지원시스템이 전무하여 수출 미비 ○ 수출실적 : ('00) 2.4천톤/34억원 → (‘06) 2.6/37 → (’09) 2.7/40 □ (대외적 측면) FTA 등 농업개방이 가속화되고 있어, 가격·소득불안 등 양봉농가의 경영 위험요인 증가
가. 전업농 확대 및 역할 제고 <추진 목표>
□ 소규모 농가 자진 폐업 유도와 규모화·전업화 진전에 따른 전업농가수를 ‘15년까지 전체농가수의 38%까지 확대하고 생산량의 90%를 담당 ○ 농가수 : (’08) 33천호 → (’12) 27(△18%) → (’15) 22(△33%) * 전업농(호) / 비율 : (‘08) 6,309 / (19%) → (’12) 7,255 / (27%) → (‘15) 8,390 / (38%) * 전업농 생산량(천톤)(비율) : (‘08) 18.8(70%) → (’12) 23.8(80%) → (‘15) 33.5(90%) ○ 농협중앙회 핵심농가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전업농 확대 추진 * 교육·지도를 통해 연 300농가를 육성하고 ‘15년까지 1,500농가를 육성(연 2억원)
□ 화분매개용 봉군 수 확대를 감안하여 ‘15년 전체 사육군수를 ’08년대비 54% 증가한 2,858천군까지 확대 ○ 사육군수 : (‘08) 1,858천군 → (’12) 2,458(32% 증) → (‘15) 2,858(54% 증) - 화분매개용 봉군수 : (‘08) 300천군 → (’12) 600(100% 증) → (‘15) 1,000(233% 증) * 전업농(비율) : (‘08) 1,303천군(70%) → (’12) 1,966(80%) → (‘15) 2,572(90%)
나. 양봉시설 현대화 추진 <추진 목표>
【 현황 및 문제점 】 □ 양봉관련 작업이 100% 수동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채밀을 위한 이동과 시간에 많은 비용이 소요 ○ 기자재 노후화 및 이동에 따른 벌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생산성 저하 발생
□ 밀원수 개화기에 맞춘 신속이동, 기자재 현대화 등으로 20~40% 정도의 생산성 증대 기대 ○ 추가적으로 이동에 소요되는 비용 5,600천원 절감 효과 ○ 군당 생산성 20% 향상 시 군당 26,680원 농가소득 증대 기대
【 개선방안 】 □ 양봉사 현대화 및 양봉기자재 등 지원으로 생산성 향상 추진 ○ ‘11년부터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지원축종에 포함하여, 양봉사·양봉기자재 등 지원(연간 120억) ○ 지원대상 : 전업농가(100군 이상) ○ 지원내역 : 양봉사, 이동장구(Beekeeping Container), 저온저장고, 급수·사양관리 자동화시스템, 벌통, 소초광, 벌꿀저장용기 등 ○ ‘17년까지 매년 100농가를 지원, 전업농가(6,300호)의 10% 시설개선 * 100군 기준(150백만원) : 양봉사(40백만원), 저온저장고(20백만원), 급수·사양관리 자동화시스템(10백만원), 양봉기자재(30백만원), 기타(50백만원), 이동장구 등
다. 밀원수 다양화 및 식재 확대 <추진 목표>
【 현황 및 문제점 】 □ ‘06~’07, '09년도에 밀원수묘목 보급사업으로 지자체에 매년 150백만원을 지원하여 총 1,050ha에 1,050천본을 식재 ○ 이와 별도로 산림청에서는 조림사업으로 최근 5년간(‘05~’09) 14,151ha에 18,572천본의 밀원수종 식재 ○ 벌꿀이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15년까지 최소한 5,345ha 밀원수 추가 식재 필요
□ 양봉농가가 대부분 밀원산림을 보유하지 않고 타인 소유의 산림에 의존하여, 산주의 동의 없이 양봉을 함에 따라 산주들의 불만 야기 ○ 산주들은 아까시나무에 대한 강한 거부감으로 특용수?유실수 등 소득에 기여하는 수종을 선호 ○ 또한, 전체적인 밀원산림 면적에 대한 통계가 없어 적정 밀원산림 면적 산출이 어려움(‘09년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6,370천ha)
【 개선방안 】 □ 밀원수 다양화 및 식재 확대를 통해 생산성 유도(‘11년) ○ 산림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별?계절별로 우수한 밀원 식재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양봉농가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양봉산업으로 유도 ○ 산림청「10개년 산림기본계획」과 연계하여 밀원수 다양화 및 식재 확대 방안 강구(‘11년~) - ‘11년부터 밀원수묘목보급사업이 폐지됨에 따라 산림청이 주관하여 밀원수 다양화 및 식재 확대방안에 대한 세부추진계획 마련 필요 ○ 목재자원과 밀원으로 골고루 이용가치가 높은 수종의 조림 확대 - 바이오순환림 주요 수종으로 백합나무 조림 확대(‘20년까지 10만ha) - 농산촌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헛개나무, 음나무 등 특용수 조림 확대 ○ (개인산림) 개인 소유의 산림에 대해 벌채?조림, 식재수종의 선택은 산주의 동의로 이루어지는 만큼, 양봉농가가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밀원수종을 식재할 수 있도록 추진(‘11년~) - 양봉협회가 주도하여 지역별로 산주와 밀원수 식재 협의 계획 수립?추진 - 산주들이 동의한 지역은 밀원수종을 식재할 수 있도록 산림청 조림사업과 연계 * 산림청 조림사업은「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법률」에 따라 산림을 소유한 산주들에게 조림에 소요되는 묘목대, 인간비 등을 지원 ○ (국유림) 국유림에 대해서는 도단위(시·군단위) 시범 군락지를 지정하여 시범 밀원수림을 조성(‘12년~) - 산림청이 주관이 되어 시·도별 적정 시범 군락지를 지정, 밀원수림을 조성하고 양봉농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 (R&D)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목재적 가치와 벌꿀 생산성이 높은 수종 개발?보급을 위한 연구 개발 추진(‘12년~, 산림청 R&D사업) - 밀원수를 지역별?계절별로 구분하여 우리나라 전체 밀원식재 분포도 작성 ○ (통계조사) 산림기본통계에 밀원산림 면적통계조사 추가 추진(‘12년~) - 밀원산림(수종별, 지역별)에 대한 면적 통계를 통해 지역별로 양봉산물에 대한 생산량 추정 가능 - 농촌진흥청의 아카시아꿀 생산량 통계조사와 연계하여 추진 - 기초 통계를 통해 밀원별 벌꿀의 지역 특성화 추진
라. 꿀벌 종자개량 및 보급체계 구축
<추진 목표>
【 현황 및 문제점 】 □ 우수품종꿀벌 보급사업으로 ‘06년부터 매년 100백만원을 양봉협회에 지원하여 우수여왕벌 육종·보급 ○ ‘06년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08년부터 매년 여왕벌 1,500마리를 농가에 보급 시작 * 농촌진흥청에서는 국내 꿀벌의 유전형질 분석 및 우수계통 선발을 위한 연구 추진 중
□ 꿀벌의 공중 다교미 습성으로 순수계통 보존 및 육종 곤란 ○ 생산자단체에서 육종·보급을 함에 따라 우수품종 관리 및 개량에 미흡 ○ 꿀벌에 대해 국가 주도로 육성한 품종이나, 보급체계는 전무
【 개선방안 】 □ 농촌진흥청이 꿀벌 종자개량 및 보급체계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전문육종기관으로 육성(‘11년~) ○ (꿀벌 종자 개량) 국내외 우수계통의 수집, 분석 및 우수여왕벌 검정·평가시스템 구축(‘12년~) - 여왕벌 산란력, 일벌 수밀력, 질병저항성 등 검정방법 개발 - 꿀벌 인공수정기술 이용 교배조합 우수 계통 선발 - 순종, 원종 등을 이용한 고순도 계통의 대량 생산 기술 개발 ○ (전문 육종장) 꿀벌 종자 개량을 위해 도서(섬) 지역 국유지를 확보하여 전문육종장으로 지정하고, 시설 지원을 통한 양성 여왕벌의 잡종화 방지(‘12~13년) - 국립농업과학원을 실험육종 기본종(P2) 보존 및 육성하고, 도서지역 전문육종장에서 원종봉(P1)을 증식 ○ (전문기관 지정·운영) 농촌진흥청 양봉연구 조직을 확대하여 육종 전담기구 마련(‘11년) - (1단계) 꿀벌육종연구실 설치(2 → 5명)('11~'12년) - (2단계) 꿀벌육종연구실 기능을 확대, 양봉 전문연구를 위한 양봉과 설치('13년)
□ 우수 꿀벌 종자 보급 확대를 위해 선도양봉농가, 교수, 정부 등으로 육종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수 꿀벌 종자 평가 등 추진
□ 연구과제 우선순위는 양봉농가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운영하고, 생산농가에 우수품종꿀벌이 단기간에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추진
□ 종자 개량 및 보급체계도
마. 꿀벌 병해충 방제 추진
【 현황 및 문제점 】 □ 꿀벌응애, 노제마병, 부저병 등 질병 등으로 인한 꿀벌의 집단 폐사 등 생산량 저하의 원인으로 작용 ○ 꿀벌의 질병 종류 : 응애(꿀벌 응애, 작은꿀벌응애, 중국 가시응애), 노제마병(세균성 바이러스), 부저병 등 ○ 국내 부저병 발생지역 현황
□ 부저병에 대한 치료약품이 전무하고 허가되지 않는 항생제 약품 사용으로 벌꿀 안정성 문제 대두 ○ 꿀벌 주요 병해충의 만연으로 양봉농가의 무분별한 약제 오남용을 가져와 양봉산물 오염이 심각한 수준 - 다양한 천연약품이 없어 내성에 의한 질병방제에 어려움. ○ 시중 유통되는 꿀에서 부적합 항성제 검출로 소비자 불신 초래
□ 꿀벌 질병을 전문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질병진단센터 전무 ○ 충북축산위생연구소에 꿀벌 질병관리센터가 있으나, 별도의 시설·장비 부재로 체계적인 질별 발생 동향 및 예방대책 강구 미흡 <꿀벌질병진단센터 운영 현황>
【 개선방안 】 □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를 중심으로 질병 종류에 따른 치료약품 연구?개발(‘11~'12년), 농가보급 추진(‘13년~) ○ 꿀벌바이러스 방제를 위한 면역 증강약제 연구·개발 - 양봉부산물을 이용한 꿀벌 면역 증강약제의 개발 * 프로폴리스 부산물의 침전물 및 수용액을 이용한 꿀벌 면역 증강약제 제조 - 식물 유래 바이러스 억제 약제의 개발 * 약용 작물을 이용한 항바이러스 제제의 개발 - 꿀벌바이러스 및 병해충 종합적 방제체계 구축 * 꿀벌바이러스 감소를 위한 친환경 종합적 병해충 방제법 구명 ○ 꿀벌 노제마병의 친환경 방제법 연구 - 전국 발생 노제마병 병원체의 정밀진단 및 농가 발생현황 조사 * 전국 이동 및 고정 양봉장 일벌의 노제마병 발생현황 조사 - 기존 약제의 처리시기별 노제마병의 방제효과 실증 시험 * 약제 처리방법별 노제마병의 방제효과 비교 시험 - 국내 꿀벌 발생 노제마병 방제를 위한 친환경 약제 개발 * 꿀벌 노제마병의 포자를 억제하는 식물 유래 천연물 탐색 ○ 꿀벌응애류 방제를 위한 친환경 약제 개발 - 친환경 약제 및 사용방법의 농가 보급 * 옥살산·티몰 혼합 정제 실증시험 후 기술 보급 추진 - 꿀벌응애류 방제를 위한 후보약제의 지속 개발 - 꿀벌 사양관리 기술 개선을 통한 꿀벌응애류 감소 기술 개발 * 생태적 방제 등 꿀벌 병해충 종합적 방제 체계의 구축 ○ 부저병 치료 약품 연구·개발 추진 - 현재 치료약품이 없어 농가에서 소각처리 방법을 선택 □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를 중심으로 질병진단관리센터를 운영 ○ 시·도 축산위생연구소에 꿀벌 질병진단 업무 보강 검토 - 지역별 발생하는 꿀벌 질병에 대한 진단·분석을 통해 사전에 질병확산 차단 ○ 시·도 농업기술원 농가 대상 질병예방 교육 등 추진 ○ 꿀벌 질병진단 체계도
바. 화분매개용 꿀벌 보급 확대
<추진 목표>
【 현황 및 문제점 】 □ 꿀벌을 통한 화분매개가 작물의 생산성 및 상품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인식되어 꿀벌 화분매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 화분매개용 군수/생산액(억원) : (‘03) 169천군/169 → (’05) 222/222 → (‘08) 300/ 300
□ 그러나, 화분매개용 꿀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하고, 이용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전무하여 보급 확대에 한계 ○ 또한, 화분매개용 꿀벌의 적정가격과 질병 등 건강상태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일반농가에서 구매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 ‘08년 기준 과채류 및 과수 재배면적은 208,707ha으로 ha당 10봉군이 소요를 가정할 때 화분매개용 봉군은 매년 2,087천 봉군수가 필요 ○ 화분매개에 실제 투입되는 봉군수는 필요 봉군수에 15%수준으로 ‘15년까지 50%수준까지 확대하여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유도
【 개선방안 】 □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욕구 패턴에 맞춰 화분매개용 꿀벌 생산 확대 추진(‘11년) ○ 꿀벌 화분매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진청이 중심이 되어 화분매개 연구개발 확대 - 작물별 화분매개 능력이 뛰어난 꿀벌종의 선발 및 육종 연구 * 우수여왕벌 품종 육종과 연계하여 화분매개 우수 꿀벌의 육종 및 보급으로 작물 생산성 향상 - 화분매개용 꿀벌 이용 대상 작목 확대 ○ 작물별 꿀벌의 생산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 병행 - 작물별 적절한 꿀벌 봉군 밀도의 조사 및 현장 적용(‘12년) - 인공수정기술 실용화를 통해 연중 대량생산 기반 확립(‘12년) - 화분매개용 표준화 사육기술 개발로 통한 체계적인 화분매개 기술 현장 적용 ○ 기술 보급을 위해 시·군단위의 농업기술센터의 연구관·지도관을 화분매개 전문지도사로 양성
□ 경종·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 표준화된 교육 지원 ○ 양봉협회, 농협중앙회가 경종 품목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교육 활성화 유도 - (협회, 농협) 품목단체 MOU 체결, 교육운영계획 수립 등 * 농협 생산자단체 품목담당자를 통해 농가대상 홍보 확대 - (농진청) 화분매개용 기술보급 표준 교육교재 개발(‘11년) * 품목단체와 연계하여 인력절감 및 작물의 생산성·상품성 향상 등에 대한 교육 홍보
<참고 사항>
가. 봉독산업 활성화
<추진 목표>
【 현황 및 문제점 】 □ 봉독은 염증성·통증성 계통의 질병에 효과(페니실린의 1,000배)가 있으며, 봉침요법으로 한방과 민간에서 주로 사용
□ 봉침요법은 경혈에 봉독을 주입(살아있는 벌 또는 주사기 이용),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질병 치료 ○ 새끼돼지의 면역력 증강 및 설사병, 관절염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부 양돈농가에서 봉침요법 사용 - 미국산 봉독을 원료로 한 항염증치료제(관절염치료제)가 인체용 생약 1호, 신약 6호로 등록되어 ‘03년부터 제조·판매 * 봉독 1㎎이 함유된 주사제 가격이 10천원(봉독 1g의 가치 : 10백만원) ○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등을 통해 양봉농가에 봉독채집장치 500여대가 보급되었으며 연간 6kg 정도의 봉독 생산(‘08) * 정제되지 않은 봉독의 농가 판매가격 : 100∼150천원/1g
□ 국산 봉독을 원료로 한 기존제품은 동물약품 또는 인체약품으로 미등록, 사용상 불편함 등의 이유로 산업화에 한계 ○ 봉독의 안전성·유효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어 있지 않으며, 약 효과가 시술시 마다 다름 ○ 봉독 채집시 10% 정도의 벌이 죽게 되며, 봉독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처가 없어 양봉 농가의 봉독 생산 확대 유도 곤란
【 개선방안 】 □ 국내산 봉독제품 개발, 임상실험, 등록 및 완제품 생산 연구(‘10~’12년, 12억원) ○ 축산농가에서 항생제 대용으로 봉독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봉독을 함유한 가축 전용 천연 생약제제 개발·등록 - 가축 전용 천연 생약제제로 등록을 위한 임상 실험 * 원료의 성분·물리·화학적 특성 규명, 안정성·독성·약리작용·효력시험, 흡수·분포·대사시험, 잔류시험 결과 등 ○ 농촌진흥청, 학계, 수의과학검역원, 동물약품회사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제품 개발, 임상실험, 등록 및 완제품 생산 추진 * 농림기술개발사업 기획과제로 관련 사업 하반기 추진(’10∼’12, 12억원) - 연차별·축종별 다양한 질병 예방 및 치료제 개발
□ 전문 봉독 정제시설 구축 추진(‘12~’14년, 285억원) ○ 양봉산업 육성사업의 내역사업으로 봉독정제시설비 지원(‘12~14년) - 사업규모 : 285억원 - 지원내용 : 봉독정제시설 신축을 위한 설계비, 건물공사비, 기자재비 등 - 지원조건 : 융자 80%(연 3% 3년 거치 7년 상환), 자담 20% ○ 국내 양봉 농가에서 생산되는 모든 봉독에 대한 수집·정제·유통체계를 구축, 봉독의 적정가격 형성 및 수급조절 기능 수행 * 봉독 정제시설을 양봉농가 조직화 수단으로 활용 □ 양봉협회를 통해 양봉 농가에 봉독 채집기술 보급('12년) ○ 최적 전기 파형대 적용하여 벌을 죽이지 않고 다량의 봉독을 채집할 수 있는 봉독채집장치 및 채집기술을 농가에 보급
나. 수출활성화를 위한 양봉산물수출사업단 육성
<추진 목표>
【 현황 및 문제점 】 □ 천연꿀(아카시아 꿀)로 꿀 생산이 없는 일본에 대부분 수출하고, 가공품은 꿀 차로 중국, 홍콩 위주로 수출 □ 다양한 상품개발 및 수출국을 다변화 할 수 있는 제품개발 및 지원시스템이 전무하여 수출 미비 ○ 수출실적 : ('00) 2.4톤/34억원 → (‘06) 2.6/37 → (’09) 2.2/31
【 개선방안 】 □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 및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양봉산물수출사업단 육성(‘13년) ○ 국가별 맞춤형 양봉산물 가공을 통해 아시아 양봉산업의 거점국가로 도약 ○ (주요역할) 고품질·기능성 상품개발, R&D, 해외시장 개척 등 - 고품질 기능성 상품 개발 등 수출품목 다양화 - 봉독약품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 및 홍보 추진 - 수출 극대화를 위한 전략 R&D 추진 -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 등 신규시장 개척 - 수출품질 균일화를 위한 품질관리 매뉴얼 제작 등 ○ 양봉연구회 유통분과 기능을 확대 개편
다. 양봉산물연구소 검사·연구장비 현대화
【 현황 및 문제점 】 □ 벌꿀의 검사비용을 줄이기 위해 양봉협회내에 ‘79년 연구소를 개설하여 유통되는 벌꿀의 60% 이상을 검사 ○ 벌꿀 및 양봉산물(로얄제리, 프로폴리스, 화분)에 대한 검사장비의 노후화 및 검사항목의 확대를 위한 현대화장비 확보 필요 - 검사장비(초저온냉장고, 중금속분석기, 탄소동위원소비분석기 등) 대부분 20년 이상 노후화 - 검사항목 : 벌꿀,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등의 항생제, 농약, 탄소비 등 분석
【 개선방안 】 □ 노후화된 장비 교체(잔류물질검사장비 등) 및 현대화장비의 추가확보(중금속 분석장비 등)로 식약청 식품검사기관으로 등록 ○ 노후장비 교체(1,000백만원) : 잔류물질검사기, 성분분석기 등 ○ 현대화 장비(300백만원) : 중금속분석기, 무균작업대 등 ○ 연차별 지원(자조금) : (‘12) 3억원 → (’13) 5 → (‘14) 5
라. 벌꿀에 대한 품질관리 강화
【 현황 및 문제점 】 □ 사양꿀은 식품공전상의 꿀의 정의로 볼 때 꿀이 아니지만, 벌꿀의 규격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꿀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 ○ 식약청에서 사양꿀에 대한 소비자 불신 해소를 위해 순수벌꿀과 사양꿀을 구분하는 자율표시제도를 ‘09.8.1~’10.1.31까지 시범운영 - (1단계 : 1년간 시범운영) 사양꿀 관리를 위한 업계 자율표시제 운영 - (2단계 : 제도운영) 사양꿀에 대한 관리기준 제도화
□ 사양꿀의 표시방법에 대한 업계간 의견 충돌 지속 ○ 가공업체·협회 : 제품 라벨에“벌꿀”로 통일, 품질표시사항에 탄소동위원소비율 및 함량(천연꿀, 사양꿀) 비율 표시 ○ 소시모 : 제품라벨에 천연꿀과 사양꿀로 구분 표기 ○ 양봉조합 : 제품라벨에 천연꿀과 설탕꿀로 구분 표기
【 개선방안 】 □ 사양꿀의 생산·유통을 제도적으로 제한하기 곤란하므로 사양꿀에 대한 식품기준 및 규격 신설 검토(식약청에 협조 요청) ○ 특히, 업계간 마찰이 되고 있는 사양꿀과 설탕꿀간의 표기부분에 대해 의견 조율〔천연꿀(탄소동의원소 -21이상), 사양꿀(탄소동의원소 -15~-20)〕 < 탄소동위원소비 함량 비교(천연꿀/사양벌꿀) >
마. 양봉산물 축산물 범위 확대
【 현황 및 문제점 】 □ 양봉산물 축산물은 축산법시행규칙에서 벌꿀, 로얄제리, 화분으로 한정 ○ 봉독, 프로폴리스, 밀납, 수벌번데기는 축산물에 포함되지 않아 농가가 직접 판매할 수 없어 농가소득 증대에 한계
【 기대방안 】 □ 부가가치가 높은 양봉 부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 도모(‘10년) ○ 축산법시행규칙을 개정 : (현행) 벌꿀, 로열제리, 화분 → (추가) 봉독, 프로폴리스, 밀납, 수벌번데기, 벌집
바. 브랜드 통합을 중심으로 벌꿀 유통혁신 방안
<추진 목표>
【 현황 및 문제점 】 □ 영세한 업체들이 저급벌꿀 판매로 소비자 불신이 높고, 소비자는 벌꿀에 대한 인식부족(벌꿀 결정화 등)으로 벌꿀 소비 촉진 저해 ○ 시장 지배력이 강한 대형유통업체의 저가가격 횡포 등으로 영세업체는 지속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납품
【 개선방안 】 □ 벌꿀산업 농가조직화 및 브랜드 개편 체계 ○ 농가조직화 : 시·군단위 작목반 → 광역단위 양봉농가 조직(9개소) ○ 브랜드 개편 : 브랜드 61개(전국 1, 광역 5, 소규모 55) → 6개
□ 농가조직화를 위한 광역단위 농가조직 구성·운영(‘11년) ○ 시·군단위 작목반별로 농가조직화를 통해 벌꿀 생산을 전담 - 시·군단위 작목반 : 농가조직화, 균일화된 제품생산·공급 ○ 광역(시·도)단위 농가조직은 시·군 작목반 통합, 표준화된 사양관리 교육, 농협과 민간브랜드 업체의 유통망과 연계한 마케팅 등 지원 - 양봉협회 지부, 농협, 양봉품목조합, 대규모 작목반 등 신청을 받아 평가한 후 선정 - 광역단위 농가조직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하여 경영전문가를 영입 * 마케팅CEO 육성과정을 수료한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 강구 - 광역단위 농가조직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자체 수익창출을 통해 부담
□ 브랜드 통합을 통한 벌꿀 산업 유통혁신 ○ (농협중앙회) 선유꿀 브랜드를 “농협안심꿀”로 변경하여 소비자 신뢰 및 브랜드 파워 제고 - 농협 안심꿀은 양봉품목조합 참여를 확대하여 시장점율을 ‘15년까지 30%로 확대 ○ (민간브랜드) 양봉협회가 주관이 되어 민간브랜드를 통합(60개 → 5개소)하고, ‘15년까지 시장점율을 65%까지 확대 ○ (광역농가조직) 농협안심꿀, 민간브랜드에 벌꿀 공급을 전담하고, 지역별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에 납품 - 농가들이 균일화된 품질 생산, 공동출하, 공동정산 등 실시
□ 참여농가 및 업체에 대해 정책지원 강화 ○ 광역단위 농가조직화에 참여하는 농가에 대해 우선 사업대상자로 선정 * 축사시설현대화지원사업, 봉독채집장치 등(지자체가 직접 지원하는 양봉 사업 포함) ○ 우수조직(브랜드업체 등)에 대해 식품업체시설현대화사업 지원 - 융자조건 : 연3~4%, 10년 이내(3년 거치 7년 상환)
가. 실습교육장 및 연수교사 지정·운영
□ (실습교육장) 선도 양봉장, 조합교육장, 농진청 연구기관을 전문기술과 핵심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실습교육장으로 지정·활용 ○ 실습교육장 지정은 시?도별로 1개씩, 총 9개소를 지정 ○ 실습교육장 현장 심사 및 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은 자조금에서 지원 * 경영조직과의「선도농가 실습장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 (연수교사) 현장 실습교육장으로 지정된 선도 농가에 대해서는 연수교사로 임명하여 전문인력으로 활용 ○ 연수교사 교육 과정은 농업인재개발원에서 주관이 되어 교육운영 - 교육과정은 농업인재개발원에서 기 개발된 프로그램을 활용
□ (사업 주관기관) 한국양봉협회, 농협중앙회 ○ 실습교육장 및 전문강사 DB 구축 및 관리
□ (소요예산 및 재원) 5,000천원(자조금) ○ 실습교육장 지정·운영에 필요한 심사비 및 현장 출장비 3,000천원 ○ 연수프로그램 교육운영비 2,000천원
나. 현장 실습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 (전문기술 향상) 초·중·고급 수준별 기술교육을 위한 “실습형 현장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운영 ○ (커리큘럼) 현장애로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급기술 등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형 교육커리큘럼 구성 ○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컨설팅 전문업체을 기관?공모하고 개발비용은 자조금으로 활용, 농진청 잠사양봉소재과 협조 ○ (교육장소) 실습교육장으로 지정된 양봉농가, 농진청 연구기관 등을 활용 ○ (사업주관기관) 한국양봉협회, 농협중앙회 ○ (소요예산 및 재원) 100백만원(자조금) - 교육프로그램 3개 과정 × 30백만원, 기타 운영비 10백만원
□ (경영마인드 향상) 농가의 경영마인드 향상을 위한 “전문경영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운영 ○ 창업·전업농·CEO 등 성장단계별 역량분석을 통해 도출된 경영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양봉산업에 맞게 재 구성 - 양봉산업 분야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여 양봉농가가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커리큘럼 구성 * '07년 경영조직과에서 개발한 성장단계별 경영교육프로그램 리모델링 ○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컨설팅 전문업체을 기관·공모하고 개발비용은 양봉조합 교육비에서 지원 ○ (교육장소) 안성교육원, 한국농수산대학, 농업연수원 등을 활용 ○ (사업주관기관) 농협중앙회, 한국양봉조합 ○ (소요예산 및 재원) 50백만원(양봉조합 교육비) - 경영교육프로그램 개발비 40백만원, 기타 운영비 5백만원
□ 농업연수원에「꿀벌산업 교육과정」신설 추진 ○ (교육대상) 지자체공무원, 협회, 조합, 관련 업체 직원 등 ○ (교육내용) 양봉산업 정책방향, 세계 양봉선진국 동향, 양봉 관리기술 등 3일 과정으로 편성?운영 ○ (교육기관) 농업연수원 ○ ‘11년도부터 상·하반기에 1회씩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농업연수원과 협의 추진
<기본 방향>
가. 양봉산물 소비촉진 시식회 □ 추진배경 ○ 소비자를 상대로 벌꿀을 포함한 다양한 양봉산물을 소개하고, 요리 전문가를 통해 벌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 소개와 시식회를 통해 벌꿀 소비 촉진 유도
□ 행사 개요 ○ 일시 : ‘10. 9월중 ○ 장소 : 유동인구 많은 번화가 또는 공원 및 야외현장 ○ 대상 : 소비자(주부) 및 청소년 대상 ○ 내용 : 다양한 요리법 소개 및 시식, 양봉산물 전시, 마사지 체험 등 ○ 소요예산(재원) : 3,000천원(양봉산업교육홍보사업비) ○ 기대효과 : 벌꿀의 우수성 및 양봉산물에 대한 가치 제고 ○ 주최 : 농협중앙회, (사)한국양봉협회
나. 꿀벌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 심포지엄 개요 ○ 일정 및 장소 : ‘10. 8월중, aT 센터 1층 회의장 ○ 주최 : (사)한국양봉협회, 농협중앙회 ○ 대상 : 양봉농가, 양봉관련 종사자, 학계, 정부, 소비자 등 300여명 ○ 주요내용 : 정책방향 설명 및 토론 - 양봉산업 정부 정책방향 설명, 양봉산물의 우수성 등 홍보 등 ○ 소요예산(재원) : 4,500천원(자조금 활용) ○ 기대효과 : 꿀벌의 공익적 가치의 중요성과 공감대 형성, 소비자 신뢰구축
다. 허니허니데이 행사 □ 추진 배경 ○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부부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달콤한 벌꿀의 이미지로 연계 - 우리벌꿀의 맛과 품질을 소개하고 벌꿀 기념일을 알리는 거리 홍보 및 시식행사 ○ 부부의 날 5월 21일을 ‘벌꿀 데이’로 지정하여 젊은 부부층의 구매의식을 유도하고 벌꿀상품의 소비촉진을 극대화
□ 행사개요 ○ 일시 및 장소 : 매년 5월 21일 /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 대상 : 벌꿀 소비층이 적은 20~30대 젊은 부부층 ○ 주최 : (사)한국양봉협회, 농협중앙회 ○ 추진방법 - 홍보물 제작 및 벌꿀시식 행사 / 증정품 제공 - 행사 후 홍보효과 분석하여 매년 향상된 홍보방향 설정 ○ 소요예산(재원) : 3,000천원(양봉산업교육홍보사업비) ○ 기대효과 : 벌꿀 기념일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소비촉진 유도 및 벌꿀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화 추진
라. 도시민 1가구 1벌통 갖기 운동 □ 추진 배경 ○ 꿀벌살리기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국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여 쌍방향적 교류의 장 마련 □ 도시민 1가구 1벌통 갖기 운동 ○ 대상 : 전국 주부, 청소년 등 ○ 기간 : ‘10.7월 ~ ’10. 12월 (연중 추진) ○ 주최 : 농협중앙회, (사)한국양봉협회 ○ 추진방법 - 지방자치단체 및 양봉관련 홈페이지를 통한 희망 도시민 모집하여 양봉인들과 연계 - 주말 농장을 활용하여 가족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활용 - 녹색농촌체험마을 등 우리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방안 강구
마. 내 꿀벌 나무가꾸기 운동 캠페인 추진 □ 추진 배경 ○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내 나무 갖기 운동」캠페인과 연계하여 밀원수 식재 운동 확산 전개 - 기관·단체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식목일행사도 연계 추진 □ 밀원수 식재 확산 운동 ○ 주관(주최) : 산림청(한국양봉협회) ○ 대상 : 일반국민, 전국 관공서, 단체, 일반기업체 등 ○ 기간 : 연중 ○ 추진방법 - 각 기관?단체?업체 등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 마련
바. 꿀벌 살리기 언론홍보 추진계획 □ 추진 배경 ○ 벌꿀살리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국민 참여의식이 고취 될 수 있도록 다각적 매체를 통해 홍보 추진 - 매월 TV, 라디오, 일간지, 신문 등을 통해 꿀벌 살리기 행사를 보도하여 양봉산업의 친환경적 이미지 구축 □ 홍보 개요 ○ 기간 : 연 중 ○ 대상 : 전 국민, 학계, 정부, 기업, 소비자 등 ○ 추진방법 : 언론매체 활용 - TV, 라디오, 일간지 등을 다각적 매체를 통해 효율적 언론홍보 ○ 소요예산(재원) : 145,000천원(자조금 활용) ○ 기대효과 : 꿀벌 살리기 캠페인 확산 분위기 조성 및 대대적인 참여 유도 □ 매체별 홍보 계획
가. 경영안정자금 상환기간 연장 □ '04.5월 전국적인 잦은 강우와 저온현상으로 인한 아카시나무 개화장애 발생으로 꿀 생산량이 대폭 감소, 경영안정자금 지원 ○ ‘06년 1차 상환기간 연장, ’09년에 10년까지 상환기간 2차 연장
□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고려, 경영안정자금 미상환액(72억원)에 대한 상환기간 1년 추가연장(기획재정부와 협의 추진) * 경영안정자금에 대해 ‘11년 이후 추가적인 상환기간 연장은 불가
나. 농수축산경영안정자금 신규 지원 □ 재해 농·축산농가에게 저리의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경영비 부담을 덜어 주고 신속한 재활기반 구축 ○ 지원대상 : 농업종합자금을 지원받지 않은 양봉농가 ○ 지원액 : 농수축산경영자금 240억원 - 지원한도 : 축산농가 당 사육규모에 따라 10백만원 이내 ○ 지원조건 : 1년 이내, 연리 3.0% ○ 지원용도 : 축산농가에 대한 사료, 동물약품비 등 축산경영비
(참고 1)
(참고 2)
(참고 3)
□ 산업규모
□ 생산구조
□ 사육규모별 가구수
□ 유통경로
□ 탄소동위원소비
(참고 4)
◈ 기자재 : 벌통, 소초광, 채밀기, 포장박스, 수분측정기 등 ◈ 시설지원 내역 √ 경기 : 저온저장고(42) √ 충북 : 청원생명꿀가공시설 증설(152) √ 전북 : 벌꿀 농축가공시설 지원(330), 양봉농가 창고지원(26) √ 전남 : 양봉사(30), 저온저장고(60) √ 경북 : 양봉사지원(240), 저온저장고(22) √ 경남 : 양봉산물가공장 설치(609, 광특예산 435백만원 지원), 저온저장고(116) √ 제주 : 제주산 벌꿀 가공장 시설지원(50) ◈ 기타 : 제주(양봉신기술 연수), 부산(아시아양봉대회 지원), 전남(밀원수 단지 조성)
(참고 5)
1. 양봉대표조직 비젼 및 목표 비 젼
목 표
2. 대표조직 구성·운영 방안 기 본 방 향
자조금관리위원회에 정부, 농가, 유통, 소비자 등이 참여함으로 협의를 통해 자율수급 방안 등을 결정하고, 자조금 등 지원 - 자율수급조절, 소비촉진, 생산성향상 방안, 신제품 개발 등 자조금관리위원회 결정 사항에 대해 각 부문 대표들은 각 조직체에 결정 사항을 설명·설득하고, 실행토록 조치
<대표조직 운영 체계>
3. 대표조직과 실행조직의 역할 가. 대표조직 【양봉자조금관리위원회】: 최고 의사결정기구 양봉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협의·결정하는 최고 의사기구 - 자율수급조절, 소비촉진, 기능성 신제품 개발 등 - 양봉산업의 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등 양봉관련 조합, 기관 및 소비자 등과의 원만한 협력 조달 사업실행기구인 조합, 연구회 등에 대한 지원 및 산업발전에 대한 정책 건의
나. 실행조직 【양봉산업발전연구회】: 대표조직 정책 보좌 산·학·연·소·정이 함께 구성된 연구회를 자조금사무국이 주관하도록 함으로서 싱크 탱크 역할 부여 - 생산, 가공, 유통, 수출까지 산업전반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대표조직 기능에 대한 정책 보좌 【(사)한국양봉협회】: 민간유통업체 브랜드 통합, 교육 결정·지원 유통벌꿀 품질보증제를 통한 민간유통브랜드 통합 추진(60개 → 4) 농가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 기본방향 결정·지원 【대형 축산물 가공 유통업체(선유꿀 공동브랜드)】: 수급 조절기능 지원 농협 선유꿀의 시장점유율 확대 추진(8% → 30)을 통한 시장교섭력 및 수급조절 기능 지원 【관련기관】: 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한 지원시스템 구축 (농진청) 벌꿀 연구에 대한 실용화 방안, 고부가가치 신제품개발·보급 (산림청) 숲가꾸기운동 지원사업과 밀원수 묘목보급사업 상호 연계
이 자료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복사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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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실에 부합될수 없는 탁상행정의 산물이겠지요.
더욱이 토종벌 쪽으로 본다면,,,,
좋은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