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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차 재료 : 진달래꽃 200g, 꿀, 잣
만드는 법 1. 진달래꽃을 채취하여 깨끗히 씻은 다음 물기를 말린다. 2. 꽃잎과 꿀을 용기에 겹겹이 하여 15일 정도 재워둔다. 3. 끓는 물에 15g을 넣고 풀어서 마신다. 이때 잣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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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차 만성 위질환, 기고나지염 등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가 있다. 방에 화분을 놓아두면 독특한 향이 발산되어 위나 호흡기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다. 자스민차는 위속을 깨끗이 해준다. 특징 : 매운 요리와 잘 어울리는 쓴맛이 강한 재스민차는 꽃향기를 넣어 만든 대표적인 화차로 여성의 생리통은 물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 : 재스민차 5g, 물 110g, 거름망이 있는 머그잔
만드는 법 1. 머그잔의 뚜껑을 열고 거름망을 끼운 채 뜨거운 물을 붓고 잔을 데운 뒤 물을 버린다. 2. 따뜻하게 데운 잔에 재스민 찻잎을 넣는다. 3. 찻잎을 넣은 잔에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뒤 10초간 우린다. 4. 10초간 재스민차가 우려지면 뚜껑을 열고 그 위에 거름망을 꺼낸 뒤 차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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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차 장미의 향기는 콩팥을 강하게 하여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한다. 과로에서 오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장미의 향은 신경안정작용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장미의 향은 꽃보다는 잎에서 더많이 나오므로 꽃꽂이를 할 때 잎을 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는다. 또한, 장미는 다른 어느 꽃보다도 습도조절 작용이 활발해서 건조한 겨울철에 장미를 놓으면 좋다. 재료 : 장미꽃(식용) 10송이, 설탕 1/2컵, 소금 1/4작은술---(3인분) 만드는 법 1. 장미꽃 10송이를 꽃잎만 따서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둔다. 2. 꽃잎을 건져서 물기를 닦은 다음 꽃잎위에 설탕과 소금을 뿌려 1주일 정도 둔다. 3. 꽃 색깔이 우러나면 찻잔에 꽃잎을 2스푼씩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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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차 특징 : 백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4~5m가량으로 잎은 대생하고 거꿀달걀꼴이며, 이런 잎은 잎 뒤에 잔털이 있다. 재료 : 장미꽃(식용) 10송이, 설탕 1/2컵, 소금 1/4작은술---(3인분) 만드는 법 1. 싱싱한 백목련을 채취하여 물로 깨끗히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꽃잎과 꿀을 용기에 겹겹이 하여 15일 정도 재워둔다. 3. 끓는 물에 15g(1인분)을 넣고 풀어서 마신다. 이때 잣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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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꽃 차 만드는 법 1. 한달쯤 감상한 꽃잎을 따서 녹차를 우린 찻잔에 띄워 마시면 청보라색 차빛과 난향이 어우러져 분위기는 극치에 달한다. 난은 열매를 맺지 않고 영양분을 향기로 발산하기 때문에 떨어진 꽃도 은은한 향기를 지니고 있다. |
허브 차 허브는 잎 못지 않게 꽃 또한 향이 강하고 색깔이 예쁘다.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끓이면 독특한 향기와 색깔을 내어 차로 마시기에그만이다. 재료 : 허브꽃(헬리오트러프, 클러브 핑크)6~10송이, 물 300cc---(3인분) 만드는 법 1. 물이 담긴 볼에 허브꽃을 담고 부드럽게 씻는다. 2. 미리 데운 찻잔에 허브꽃을 넣는다. 3. 끓는 물을 찻잔에 부어 허브가 1~2분 정도 두었다가 허브가 우러나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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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차 노란 유채밭은 봄의 상징이다. 유채꽃 화사한 꽃밭 한가운데로 들어가면 누구나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것 같다. 마냥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유채꽃은 마법의 꽃... 꽃밭에서 나오는 순간 꿈에서 깨어나지만 꽃은 해마다 들판 가득 피어나서 샛노란 꿈을 부른다. 유채꽃 자체는 맵고 시원한 성분을 가지나, 유채꽃차는 달고 부드러워 봄에 즐기기 좋다. 만드는 법 1. 유채꽃을 따서 잘잘한 꽃송이대로 분류해낸 뒤 그늘에서 7일 이상 말린다. 2. 말린 유채꽃을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뒤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습기에 유난히 약한 꽃이므로 반드시 밀폐 보관해야 한다. 마시는 법 1. 유채꽃 1티스푼을 넣고 100~150ml의 90℃의 물을 부어 1~2분간 우려내어 마신다. |
백합 백년 화합을 원하며 평화롭고 경사스럽다는 뜻 백합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해지는 등 당뇨병 특유의 증상이 개선된다. 백합을 방에 꽂아두면 백합의 방향성분이 발산되어 불쾌한 증상들이 없어진다. ***************************************************** 봉선화 설사 멈춤, 해독작용이 있다. 특히 분홍색 봉선화는 비허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씨를 빼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면 곧 빠진다. 달인 물을 벌레 물린 곳에 바르면 치료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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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말린 씨를 씹어 먹으면 천식 발작이 가라앉는다. 살구씨를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좋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산후조리, 류머티즘, 간질, 여드름, 기미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 선인장 선인장을 짜낸 즙을 한잔 마시면 구토를 일으키는 위풍이 가라 앉는다. 고통스런 기침을 멎게 하고 체질도 개선시켜준다.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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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 뜨거운 물에 띄우기나 국으로 요리해 먹는다. 봄철의 나른함도 없애준다. 진하게 걸러낸 즙에 포를 담가서 통증이 있는 곳에 붙이면 부기가 금방 빠진다. 타박상에도 좋다. 또한 간장으로 통하는 경로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하여 피로해진 눈에 특히 효과가 좋다. ********************************************************* ***** 치자 목감기에는 치자열매가 좋다. 그늘에서 말린 치자 열매를 20개 정도 주전자에 가득 담아서 달인다. 이 물을 마시면 목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심한 편도선염이나 입안이 헌대도 좋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나 짜증,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부은 기미가 있는 사람은 치자꽃을 방안에 놓아두면 특유의 향기로 불쾌증상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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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씨앗을 볶아서 먹으면 관상동맥경화를 막아준다. 꽃잎도 도움이 된다. 술을 담가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잎과 줄기도 섞어서 술을 담그면 두통을 고치고 눈의 피로를 없애주며 해열작용도 한다. 꽃을 거꾸로 매달아 말린후,삶아낸 국물을 마시면 감기나 위궤양도 치료가된다. 동양의학에서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회충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의학 연구에 의해서도 성장 촉진에 매우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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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한방에서는 용담의 쓴 뿌리를 간의 약재로 사용한다. 용담꽃의 방향성분은 간장의 활동을 돕는다. 간기능이 저하된 사람, 음주로 간장을 혹사하는 사람이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용담꽃을 가까이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고혈압에 의한 어지러움, 귀울림, 두통, 방광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