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이야기(이태원 사고소식을 보고...)

[글래바지]

출처는 김필재tv이고 기자출신입니다

세상에 드러나있는 자료를 토대로 영상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길다보니 핵심만 추려 요약해봤습니다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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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를 축제로 세상 사람들은 즐기지만 알고보면

할로윈을 축하하는 행위는 서양 사탄숭배자들 사이에서 '지옥의 문'을 여는거라고 합니다 

더 무서운건 할로윈을 한번 축하하면 '지옥의 문'은 항상 열려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기원전500년경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에 거주하는 켈트족의 문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매년10월31일은 '삼하인축제'는 동물, 곡식, 사람을 제물로 바쳐 불에 태웠다고 합니다 

고대 켈트족들은 인신제사를 지냈고 특히 종교집단인 드루이드파는 처녀를 공양받아 불태워 삼하인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이렇게 인신제사를 통해 무덤속에서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영혼들이 복수를 위해 돌아오는 화를 면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후 6세기 무렵 로마가톨릭교회에 흡수되고 할로윈은 모든 성인 대축일 전날에 치르는 축제로 굳어졌습니다 

미국에 전해지게 된 계기는 

1840년 미국으로 건너온 아일랜드 이주민들의 작은 행사였으나 이민자가 급증하고 20세기 초반에 미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할로윈 정점은 귀신의상을 입고 귀신놀이를 하는것인데 켈트족들이 죽은 조상영혼들이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가을 수확물에 장난을 일삼으며 저주를 가져다준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승으로 편안히 보내려면 술, 음식, 곡식으로 달래주는 일이 필요한데 1년에 1번씩 행하는 사탄적인 행위입니다 

기괴한 복장과 가면을 입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이 날은 사탄이 마음놓고 활보하고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글래바지]

서양에서 하는 축제로 어떻게 한국에서 축제를 하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사고날은 공교롭게도 2022년10월29일로 2+2+2+1+2+9=18, 6+6+6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