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71847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이른바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시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자 경찰이 다중밀집 지역에 36개 중대를 배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4일 오후 2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지역별(이날 오전 9시 기준)로는 △서울 3중2제 △부산 2중2제 △대구 2중2제 △인천 4중 △광주 4중 △대전 2중 △울산 1중 △세종 1중 △경기남부 7중 △경기북부 2중 △강원 2제 △충북 1중 △충남 1중 △전남 1중2제 △경북 2중 △경남 1중△제주 1제를 배치했다.
또 완전무장한 경찰특공대 전술요원(SWAT)도 전국에 99명을 배치했다.
경찰은 "(상황 발생시) 주저 없이 총기를 사용하겠다"며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무서워서 기어들어가겠네요 약강강약들이니
총기 사용해서 꼭 그 자리에서 처리 했으면 좋겠네요.
바로 사용해주세요
나라 꼴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뭔 개찐따찌질이새끼들때문에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
미수로 끝나면 경찰서 잡혀가도 훈방조치로 끝날텐데;; 강력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네요.
쏴죽여라
총기면 실탄인거죠?
이야~~ 규제 오지네~~ 저런 악마새끼들 다 쏴죽이라는게 규제에요?? 왜요?? 저런것들 그럼 살아남아서 시민들이 다 뒤져야 만족하시려나????
다 쏴버려요
넘 좋아요 강력대응햇으면
진짜 나라가 어쩌다 이지경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