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크보 미스테리중 하나...
이현곤...
이전까진 타격이랑 거리가 멀었으나, 이 해에 타신이 들렸는지[1] 양준혁과의 타율 경쟁에서 1리 차이, 정확하게는 0.3378과 0.3371의 7모 차이로 타격왕 + 최다 안타왕에 등극했다. 그리고 2007년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3할은커녕 그 근처도 가지 못했다.
이후 세이버메트릭스의 스탯 중 하나인 BABIP를 계산해본 결과 이현곤의 2007년 BABIP는 .379로, 개인 커리어 평균이었던 .308, 리그 평균 .311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았다. 쉽게 말해서 세이버매트리션들의 입장은 "천운을 타고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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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고니
광고소환술사
플루크 시즌 ㅎ
족저근막염.
ㅋㅋㅋ
이때 미스테리 기록 더있는데.. 까먹었네요
김동주 두자릿수 도루? 이대형 3할?
유동훈 0점대 방어율이요
@Forever with you 그건 09에욤 ㅎㅎ 우승 시나리오의 핵심.
@할아봇이 헷갈렸나봐요 ㅎ 기아 미스테리중 몇가지가 이현곤 타격왕 유동훈 0점대 방어율만 기억했거든요 ㅎ 지적 감사합니다~
@Forever with you 지적아니에요 ㅎㅎ 그때 우승했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기억하죠 머 ㅋㅋ 그후로는 ㅠㅠ
@할아봇이 제 단어 표현이 좀 그랬나요?ㅎ 잘못된정보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당~~ 나중에 패딩 정보도 많이 알려주세요^^
@할아봇이 봇이님 야구 좋아하시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