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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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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데일리 포토 동네 한 바퀴, 옥구공원 산책
블루 세이지 추천 0 조회 475 22.03.19 00: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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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9 03:31

    첫댓글 시흥이 경기도로 들어가나요.
    딸 첫 직장이 시흥이여서 반갑습니다~~^^
    세이지님 사진 풍경속에서 조금 시골스런 느낌들이 넉넉해 보여서 참 좋으네요
    머지않아 여기저기 예쁜 봄 꽃들로 가득히 더 아름다울테죠.

  • 작성자 22.03.19 07:47

    네~ 경기도 시흥시랍니다.^^
    이곳에 벤처부터 공장까지 일자리가 꽤 많다 들었는데
    따님도 이곳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셨나보네요.

    꽃이 피는 계절엔 공원이 꽃몸살 할 정도로 예쁘답니다~
    첫 직장의 추억도 생각할겸 따님과 나들이 한번 오셔요~ ^^

  • 22.03.19 05:15

    ㅋㅋ
    오늘부터 1일이 무너지겠어여,,비야 오지말그라~~약속 지키시게,,ㅎ
    다른절기에 올려준 사진이랑 넘나 색이 다르네에.
    마치 지금의 제모습같아여.
    낡고 떨어지고 무너진 초라한 내모습이 오버랩되네에.
    그래도 운치랑낭만은 좀 남은듯하여 위로가 됩니다....^^
    사진보며 왜 날자꾸 비교하게 되는지..끄응...ㅎ

  • 작성자 22.03.19 07:51

    집에서 눈맞춤하며 덜 미안해하는 중이랍니다. ㅎㅎㅎ
    비가 오니 이해해 주겠죠?^^

    아직 겨울색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조만간 단장하고 짠~ 하며 나타나면 초라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화사함으로 바뀌듯,
    패피에게 초라함 따윈 존재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셔요~ ^^

  • 22.03.19 07:05

    2000년대 초반 근처에 잠시 살았어서 저희가족이 자주 갔었던 옥구공원의 풍경들과 지금은 완전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네요
    곧 꽃들이 피고 새순이 올라오면 더 예쁠 옥구공원 보여주세요^^

  • 작성자 22.03.19 09:18

    2000년 초반이면 강산이 두번 바뀐거네요~
    이젠 나랑너랑님이 만들어 놓은 추억의 발자취 제가 따라 걷고 있네요.^^;;
    자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지금은 도로도 사방팔방 뚫려 고향집 드나들기 좋고 아울렛도 생겼어요.
    다른 신도시에 비해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집값 싼거 빼곤 다 좋아요 ㅎ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9 20:4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9 21:06

  • 22.03.19 10:48

    반가운 옥구공원 산책기 잘 봤어요~
    시흥 가까운 안산에서 20년 살고
    봉화 산골짜기에서 12년차 살고 있는데
    아이들 초등때 가 본 옥구공원이였는데 많이 다듬어지고 예뻐졌네요~

  • 작성자 22.03.19 19:57

    안산에 20년 사셨음 고향과 다름 없으시겠어요~ ^^

    물 좋고, 공기 좋기로 유명한 곳 아닌가요?
    봉화가 살기 좋은 곳인가봐요~
    주변에 귀촌지역으로 선정해 놓으셨더라구요~ ^^

  • 22.03.19 11:27

    집앞 달맞이근린공원처럼 아기자기 멋스런 공원이네요
    봄비에 팝콘처럼 꽃망울터뜨리겠어요

  • 작성자 22.03.19 20:00

    조망권 1등 지역에 사셔서 늘 부러워요.
    달맞이공원은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죠 ^^
    롯데타워를 배경으로 찍어놓은 작품보면 예술이더라구요.

    오늘 나가봤더니 말씀대로 제대로 터트릴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 22.03.19 11:39

    서울근교
    공세권?이라고도 하는구나요? ㅎ
    사진구도를잘찍어 해외같기두해요!
    아파트촌만 보이지 않음 잘모르겠네요!ㅋ
    꽤높은 야산도 있구요
    좋은데 사시네요!

  • 작성자 22.03.19 20:07

    서울 좋은데 다 놔두고 서울과 먼 곳으로 왔죠.^^
    그 덕분에 요즘 아이들한테 엄청 원망듣고 있어요~
    슬로우한 삶을 원하는 저만 만족하고 살거든요.^^;;

  • 22.03.19 13:58

    햐아~좋다 집앞에 산책로 있음 행복하죠 조금있음 꽃길을 걸으시겠네요 부러워요^^

  • 작성자 22.03.19 20:07

    산책할 곳이 많은데 게을러 누리질 못하네요~
    꽃길도, 신록길도, 낙엽길도... 거기에 해안길도 넘쳐나거든요 ^^

  • 22.03.19 14:55

    옥구공원 가본적 있어요.
    시흥을 보면서 울동네 보듯
    너무 반갑고 정겹네요.
    좋은사람이 있고 좋은추억이
    많은곳이여서겠죠~^^

  • 작성자 22.03.19 20:10

    이사온지 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방인 느낌이에요.^^
    평택 드나들기 좋아 이사를 오긴 왔는데 남의 동네 놀러온 기분이라
    한번 더 이사를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 22.03.19 15:47

    아직 썰렁하지만
    곧 초록들이 물들겠죠.
    우리나라 좋은 나라예요.~~^^

  • 작성자 22.03.19 20:14

    맞아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 ^^
    바쁜 가운데서도 주변에 누릴 곳이 많은 동네인데 누리질 않아요.
    게을러터져서 ㅎㅎㅎ

    어제부터 1일하기로 했으니 자주 소식 올려볼께요~

  • 22.03.19 22:26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멋있어요
    저멀리 하늘엔 노을이 지는건가요

    해발 95M 동네산이라도 막상 걸으면 쪼끔
    힘들수도 있지요
    전 이제 방콕을 오래해서 동네 뒷산도 못올라갈거 같은데요

  • 22.03.20 10:12

    지난번엔 가을풍경으로 구경시켜주셨던가요?
    이사를 결정하는 아주 큰 이유가 돼주었을 것 같은 공원입니다.
    어젠 비바람으로 아주 편안하게 약속을 엎으셨을 것 같고
    오늘부터 다시 1일? ㅎㅎ
    세이지님의 공원산책기~편안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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