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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 한계’‘ 생의 한가운데’‘ 놓았거나 놓쳤거나’‘ 뒷편’‘ 견디다’‘ 여운’외 여러편/ 천 양희 시.
홍수염 추천 1 조회 286 23.12.03 09: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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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3 12:33

    첫댓글 곰곰히 천천히 읽어볼께요

  • 작성자 23.12.05 18:28

    저도,, 매주 한 시인의 시를 정리하며 다시 읽어 보지요.
    새로운 주말마다 시인을 선정하는 것도 제법 일 이네요. ^^~

  • 23.12.03 12:46

    제가 좋아하는 천양희 시인의 시모음에 배가 더 부릅니다.

    놓았거나 놓쳤거나 부재는 맞습니다 ㅎㅎ

    슬픔의 한계 앞에서 잘 견디며 잘 살겠습니다^^

  • 작성자 23.12.05 18:32

    한계에 도달 했다고 느낄 때,, 또 한걸음 나아가는 힘은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서
    나오더군요. 우리의 삶에서 ‘놓았거나 놓친것들’ … ‘잘, 버티는 수’밖에요. 홧팅!!!

  • 23.12.04 00:45

    이 겨울 공기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3.12.05 18:35

    ‘겨울공기’에 잘 맞는것 같다는 표현은 이성이 선명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삶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시대에 선명한 이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 23.12.29 17:00

    천 양 희 님
    견디다
    울지 못하는가 ?

  • 작성자 23.12.05 18:35

    적절하신… 표현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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