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선수의 팔꿍치 공격에 턱이 날아가버리다니..
샤킬오닐도 할 수 없는 대단한 공격이었습니다..
저도 그경기를 방송으로 봤지만,전적으로...모든책임은
심판에게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정재근선수의 그런행위는 농구선수로서.그리고 체육
인으로서.팀의 맏형으로서..용서받을수 없는 행위인건 분
명합니다.
심판은 전희철에 코에서 흐르는 피를 보고 어찌할바를 모
르겠다는 표정이 역력하더군요..그래서 어떻게든지 그걸
만회시킬려고 작정을 한것 같던데...결국은 선수턱나가게
한 반칙이 일반적인 수비반칙이라니..그게 보답성의 파울
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심판이 저모양이니 선수들이
경기를 거칠게 안할수가 없지요..왠만하면..눈감아 주니까
말이죠...정에 약한건지..눈이 나쁜건지..
그리고 케이비엘의 징계는 최명도선수사거을 참조로 한게
아닌가 싶네요..솔직히..고의성을 따지자면..최명도 선수
가 훨씬..노골적이었던것 같네요..최명도나 정재근선수 둘
다 한 10게임이상의 출전정지를 먹었어야 했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재근 선수의 잘못이 무진장 큽니다.
그리고,박성훈선수또한..잘못이 있지요..하다못해..전희철
선수한테..사과정도는 했었어야지 하지 않았나 싶구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농구는 심판수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멍청한 심판들.....한심합니다..
사람들이 반미운동한다고 있지만..이러면..많은 한국농구팬
들은..nba로 돌아설수 밖에 없지않나 싶네요..
갑자기 반미운동까지 들먹이다니...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