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30년전통 추억의 옛날 돈가스 집이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우리들 추억속에 아련하게 기억되고 있는
어릴적 먹던, 추억의 돈가스..
누구나 한 번쯤은, 나 칼질 했어~라며..
친구들에게
자랑아닌, 자랑을 한 적 있었을 겁니다.
오늘,..아무개님은
칼질 하러~~ 성신여대 앞 추억의 돈가스 집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
찾아가시는 길
성신여대 역 1번출구 앞, CGV건물 뒷 골목에 위치
작년 9월..지금의 자리로 이전 했다네여 ><
30년 전통이라는 온달 왕돈까스 는
사실.. 치킨으로도 유명한 곳 이에여 ^^
매 주 금요일..30% 할인 이벤트가 있네여 ^^;;
와우~~ 치킨 전기구이가
현금결제시 30% 할인이.. +.+
알고 봤더니..
이 곳은 치킨으로도 유명한 곳 이었어요 ^-^;;
내일 아무개님이 방문 할
명동의 영양통닭..
지난 애플하우스 모임 2차 장소였던
반포치킨
그리고.. 이 곳의 온달치킨이 유명 하더라구여 ^-^;;
사실..
제가 이 곳 근처의 한 고등학교를 나와서...
이 온달 돈까스 집을 수 없이 봤었거든요... ^^;;
두 번의 자리 이전이 있었지만..
30년 동안, 한결같은 맛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곳 이었어여..^-^*
방송에도 수 차례 소개가 된 곳 이기도 하구여 ^^
이번에 이전한 곳은
예전보다 협소에 보였지만,
낮기온이 -9도의 강추위 임에도..
손님들이 변함없이 있었구여...
아이 부터 어른 까지..
남녀노소 좋아하는 곳 이었어여 ^^
메뉴판 입니닷!! ><
국내산 암돼지 등심만을 쓴다니..
일단. 안심이 되네여^^
메뉴판을 보고,,,
왕 돈까스를 주문을 하자...
수저,나이프,포크가 든, 컵과 함께..스프가 나왔구여.. ><
눈치 채셨져??
이 아이는 스프 라는 아이랍니닷!! ><
순백의 모습처럼,..
평범한..그 맛...!!!
스프 맛 이었어여 ㅋㅋㅋ
]
깍둑깍둑 하며,,나타난, 깍두기...
찬란이는 깍두기를 좋아해여 ><
이 아이가
바로 30년 전통의 왕돈까스 랍니닷!! ><
푸짐한 왕돈까스 ><
원하면..밥두 리필이 된답니다. ^^
샐러드..
옛날 돈까스에..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마카로니...
사실..이 아이가..
오늘 먹은 돈까스 인데여...
모양이 맘에 안들엉 ㅠ.ㅜ
그래서..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대신 했어여 ㅋㅋㅋㅋ
얇디 얇은 고기에..
튀김 옷을 입힌 돈까스는
바삭한 튀김 옷의 맛과
고기의 맛이 잘 어울려진
어릴적 먹던, 바로..그 옛날 돈가스 맛이었고,..
과일향이 나는 소스와 잘 어울려져,..
느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한 입 하실래여? ^^
3천 5백원에..
스프와 더불어 후식 까지 즐길 수 있어..놀라울 따름 입니닷!! ><
콜라,사이다.아이스크림,커피,율무차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구여...
보시다 시피..
아무개님은 콜라를 선택!! ><
단,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불과 몇개월 전 까지만 해도...
일요일 방문시..
2천9백원에 왕돈까스를 즐길 수 있었는데여...
지금은
3천5백원 똑같은 가격을 받고 있었어여 ㅠ
하지만,
여전히, 저렴한 가격에...
옛날 돈까스를 스프와 후식 까지 즐길 수 있어..좋았답니다. ^^
여러분들도
30년 전통의 추억의 옛날 돈가스를 즐겨 보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첫댓글 오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집이로군요 ^_^ 집근처에서 팔았음 좋겠따는...성신여대는 넘멀어요~
와우~ 이 돈까스 집 좋아하는 줄 몰랐는는데 ^-^;;
울 집 하고는 가까운 편이긴 한데..... 넘 익숙한 곳이라.. 자주 안가게 되더라궁 ㅠ.ㅜ
오랜만에 오늘 가본 거였는데..
자리 이전을 했길래.. 후다닥!! 포스팅을 ^^
제가 10대초반때부터 다니더 곳이라 그나저나 그때부터 이전이 세번째이던가요? 이제 사장님께서 빌딩하나 올리셔서 자리잡으실때도 되지않았나요? ㅎㅎ 농담이고 저도 다음에 한번가봐야겠네용 ^_^
이번이 세번째 자리 인 거 같아 ^^;;
ㅋㅋㅋㅋ 진짜 그럴 꺼 같은데.. 갠적으로 첫번째 자리가 제일 좋았던 거 같앙 ^^
바로 지하철 출입구 앞에 있었잖앙 ㅋㅋ
그 땐... 찬란이는 술집인 줄 알고 안갔었는뎅...~힝 ㅠ
이 곳을 넘, 늦게 알아서...진짜 억울한 ㅠㅠㅠㅠㅠㅠㅠ
돈까스!!좋아하죠.고기는..오늘 조카랑 고기파티했는데..돈까스 땡기네요 ㅠㅠ 맛나겠다! 집근처는 맛집이없는..순 가정집만 있는동네 ㅠㅠ 울동네는..안좋아요..시장도 하나 없는.. 걍 김밥집가서 돈까스나 먹을까..흠..
헐 ㅠ 그런가여? ㅠㅠㅠㅠㅠ
저는 신포우리만두 돈까스도 나름, 맛있던데.... ㅠ
요즘은 제 눈에 안 띄더라구여 ㅠ
울 동네 한 군데 빼고는,.....진짜 그런 집이 많았음 좋겠어여 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 번 다녀와 보새요^^
정말..어릴적 먹던, 추억의 옛날돈까스 맛인데... 안느끼하고 맛있어영 ^^
90년대 초반 고등학교 졸업하고 먹었던생각이.... 그때 돼지를 못먹어 항상 피쉬만 먹었더랬죠. 그때가 생각나게하는 메뉴이군요
정말 그렇져? ^^ 저두 그 당시 고기를 아예 안먹었거든요 ㅠ
그래서..항상 생선까스만 먹었었어여 ㅋㅋㅋ
명동의 유명한, 명동 돈까스 집에서도 항상 생선까스를 ^-^;;
헉 돈가스..아침부터 왜이리 고기가 당기는지..너무 추워서 그런가봐요..수유근처에도 왕돈까스 맛난집 있는데 거기 가봐야 겠어요..ㅎㅎ
혹, 수유역에서 광산뷔페 쪽으로 가는 길 중간에 있는 왕 돈까스 집 인가여??
한 번 봤었거든요 ^^
수유동 성당 맞은편에 있는곳인데 너무 괜찮아요...ㅎㅎ 한번 가보시면 반할듯..저도 한번 가보고ㅗ 반해버렸거든요,,ㅎㅎ
아..거기 어딘지 알아여 ㅋㅋ
네..한 번 다녀와 볼께여 ^-^*
고등학교후반때부터 다녔던곳^^ 여기 맛있죠~ 가격도 저렴하고요~ 예전보다조금 오른만큼 돈까스두께도 더 두꺼워진거같아요~ 예전에 할아버지가 레스토랑 할떄는 몰랐었는데 중학교때그만두셔서 어릴떄보다는 많이 못먹었지만 차츰차츰 나이먹고 자유찾아오니까 막 다녔던듯 ㅎㅎ
아.. 이 곳 단골 이시군여 ^^
정말,... 매력 있는 돈까스 집 같아여 ^^
어릴적, 칼질하러 가자고 했던...그 추억의 집.... 오랜만에 가보니 정말 좋았어영!! >.<
와~신대방보단 괜찮나여~??가봐야겠어요~전 근데 이상하게 기름끼를 좀 먹으면 머리가 아파요.ㅋㅋ가격착해서 좋으네요~
맨날 혼자만 이리 좋은곳 가시고~~~나쁜 유치찬란님 미워욧~~그러는거 아니에요~네~?ㅋㅋ
에이~~ 온누리에 돈까스는 대왕돈까스랑, 죽음의 돈까스로 유명한 거졍 ><
그 곳 맛은..노말 하잖아여 ㅋㅋㅋ
이 곳은 정말 괜찮더라구여 ^^
헐;;; ㅋㅋㅋㅋ
저두 뭐.. 같이 다니고픈 지인이 있기는 하지만,
원래는 혼자 다니는 스타일이긴, 하거든요 ><
어머어머어머...그럼, 나쁜 사람 이 되버린 건 가여? ㅋㅋㅋㅋ
2900원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역시 물가 올라서 가격도 올랐군요 학생때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있어서 자주 친구들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달끝까지님도 추억의 돈까스 집 인 가봐여 ^^
불과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일요일엔, 2천9백원에 먹을 수 있었어여 ㅠ
이 쪽으로 이전 하면서...그런게 없어졌더라구여 ㅠㅠㅠㅠㅠㅠ
진짜..저 학창 시절에도 2천9백원 이었는데...
오랜시간.. 가격이 한결 같았던 거 같아요 ^^
형~혹시 이 스프에서 라면스프맛이 나진 않던가요? 궁금합니다.
참고로..스프는 안 먹었엉;; ㅠ.ㅜ
왜냐면..후추 넣을려다..확, 쏟아져서 ㅠㅠㅠㅠㅠ
에잇!!
나인...
텐... 털썩, 쓰러지며...안 먹었거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쿠~음식흘리는건 참 몸쓸행동인데...미워요~~
헐;;; 엄마....얘가 나 밉데.................~힝 ㅠ
아~ 가게 위치가 바뀌었군요;; 예전에 갔을땐 일요일에 할인행사했었는데 ㅠ 아쉽네요~~ 예전에 학창시절에 성신여대에 온달돈까스말고 명동돈까스라는데도 있었는데 (지금 토다코사 건물2층이었던듯;;^^;;) 예전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정말 그렇져? ㅠ
일요일 할인행사가 사라져서..넘,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
저희 시댁 근처네요.. 돈까스 너무 좋아하는데..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네..정말 만족 하실 꺼에요 ^^
이 곳 돈까스 진짜..넘 맛있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
ㅋㅋㅋㅋㅋ저 여고때 자주 갔던 집이네요. 여전히 그 가격이라 놀라울뿐입니다 ㅋㅋㅋ 싸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어머~그런가여? ㅋㅋㅋ
맞아여맞아여 ^^ 글구 밥두 리필 되잖아영 ^^;;
주말에 몇시부터 문 여나요...?
오전, 11시 쯤이면 오픈 할 꺼에여 ^^;;
어릴적 언니가 사준 돈까스 항상 기억에 남아 잇어요 곁들여졋던 강남콩조림도.. 심심한듯 고소한 뒷맛이 남는 콘스프랑....
아 여기도 저희 동네인데ㅎ 이사간곳 원래 저자리가 야끼 반자이 자리였거든욤 근데 추억의 맛 돈까스 맛있어요
하두 하두 양이 많아서 항상 다 못먹고 남기고 나옴~~~~~~~~여기말고 성북동에 있는 돈까스도 양이 푸짐하거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