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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루 3조 카드결제, 소비가 돌아왔다
→ 카드사용 4년 만에 최대, 코로나 전 수준 넘어서.
이달 백화점 매출 10% 이상 뛰어, 중국인 관광재개 효과도.
중동 리스크, 美긴축은 변수.(매경)
4. 깜박하고, 귀찮아서... 청구 안 한 실손보험 한해 2000억 ~ 3000억원
→ 내년 10월부터는 소비자가 요청하면 병원이나 약국에서 보험금 청구 서류를 보험사에 전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 운영.
그러나 의료계, ‘환자 정보 무분별 누출 우려’ 이유 반대.
보이콧 움직임.(문화)
"1만원 받자고" 귀찮아서 포기한 실손보험금…신청만 하면 돈 꽂힌다
5. AI가 평가한 한글
→ 한글은 ‘AI 기술에 적용하기에 유리한 문자이지만 한글로 된 자료(데이터) 부족이 문제’ 응답.
사용 인구가 7700만 명 안팎에 불과한 한국어는 영어나 15억 명에 달하는 중국어 등에 비해 온라인 데이터 절대량 자체가 적다.
글로벌 인터넷상에서 한국어로 된 데이터는 0.6% 정도에 불과하고, 고급 지식으로 갈수록 더 찾기 어려운 게 현실.(문화)
6. 이동통신, 만년 2, 3등 순위 바뀌나
→ 가입자 점유율 KT 21.4% vs LGU+ 20.8%, 0.6%p차.
KT, 2019년 5G 이후 점유율 하향 곡선 26%→21.4%.
내년엔 순위 바뀔 수도.
알뜰폰 등에 고객 뺏겨 SKT도 같은 기간 점유율 42%에서 39%까지 떨어져.(아시아경제)
♢지난 8월 이동통신 가입자 수 점유율
♢SKT 39.0%, KT 21.4%, LGU+ 20.9%
♢8개월 새 2·3위 격차 1.6p→0.5p 좁혀져
♢LGU+, LTE 회선 늘리고 공격적 마케팅
7. 기업별 대표 장수 스낵 →
▷농심 새우깡, 1971년 출시, 누적 매출 2.23조
▷해태제과, 맛동산, 1975년 1.8조원
▷롯데 고깔콘 1983년 1.6조원
▷오리온 포카칩, 1.48도.(헤럴드경제)
8. 하마스, '테러리스트'인가 '자유의 투사'인가
→ 이번 공격으로 하마스를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단체로 보던 소수가 가진 일종의 환상이 깨졌다...
반면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는 올해 9월까지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된 팔레스타인인이 최소 227명에 달하는 동안, 서방이 침묵을 지켰다고 꼬집어.
같은 시기 사망한 이스라엘인은 29명이었다.(한국)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무력충돌 발생 사흘째인 9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폭격에 의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가자=AFP 연합뉴스
9. 노인 대통령, 그만... 美 대통령 '연령상한' 찬성 79%
→ 50대 대통령 선호.
미 여론조사 퓨리서치센터 최근 조사.
응답자의 79%가 연방정부 선출직 공무원 연령 상한 찬성, 선호하는 연령으로는 50대가 49%, 60대기 24%, 40대가 17%...(한국)
▼노인 대통령, 그만... 美 대통령 '연령상한' 찬성 79%
10. 세계 최고 첩보기관으로 꼽히는 이스라엘 ‘모사드’, 이번 공격 왜 놓쳤나
→ 주요 정보 수집 방법이었던 ‘휴민트’(HUMINT·인간 정보망)가 붕괴되면서 도, 감청 등 디지털로 비중을 옴긴 것인 주요인 분석.
최근 극우 성향의 이스라엘 정부와 정보기관간의 내부 분열도 한 원인.(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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