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충분히 음미한 아이일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감 있는 평안한 삶을 삽니다.
날씨 좋은 가을날!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실외놀이가 한창입니다.
과천 한결 어린이집은
2001년 8월 24일 오픈하여 긴 시간 동안 한결 가족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2019년 9월 16일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놀이터에서 자유놀이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니 가슴 깊은 곳에서 감사가 넘칩니다.
아이들아.
사랑한다. 그리고 고맙다.
우리 곁에 있는 식물도 햇님·바람 곁에 둡니다.
행동지도를 위한 첫걸음은 아이를 잘 관찰하는 것입니다.
산행학교를 다녀오는 유아들 ...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은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놉니다.
관찰을 통해 집중력을 키우고
내가 잡은 곤충을 친구와 동생들에게
알려 줌으로써 사회성을 기릅니다.
가을숲의 변화를 느끼고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기분 좋은 산행입니다.
형님과 아우들이 뭉쳐 곤충을 잡아볼게요.
잠자리. 베짱이. 메뚜기. 방아깨비. 무당벌레...
사슴벌레. 매미껍질. 귀뚜라미. 나방. 송충이 등등을 발견했네요.
숲에서 오감을 느끼며 자유롭게 놀이하는 한결 영·유아들입니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행사 이후에도, 곤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좋아합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질서를 잘 지키는 우리 아이들.
너희들이 있어 행복했단다.
너희들과 함께여서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단다.
사랑한다.
모래 놀이터에서 놀이후 수돗가에 모여 앉았습니다.
선생님들은 발바닥에 묻은 흙을 털어 줍니다.
영·유아시기에 놀이하며 기다림을 배워가는 아이들.
친구들과 다투었을 때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
속상한 표정을 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교사.
아이들은 한결에서 이렇게 생활해 왔습니다.
27년을 교육에 종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 보았습니다.
이중 영·유아 시기에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은 바로 자유놀이였음을 고백합니다.
부모님들께 부탁말씀 드립니다.
"놀이"가 가장 중요한 영·유아시기.
아이들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마음껏 놀이하게 해 주십시오.
자연과 함께 하는 놀이는 자연의 순리를 깨닫게 합니다.
자연 속에서 놀이하다 보면 스스로 배워 터득할 수 있는 환경 아래
의지 있는 어린이로 자랄 것입니다.
교사 주도가 아닌 영·유아가 주도하는 놀이야말로
가장 영·유아의 발달을 돕는 놀이이기에
한결의 교직원들은 마지막까지 함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 클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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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생사 위기의 세 딸, 아빠는 잔해가 무너질까봐 다가가지 못하고…
"언니가 구해줄게" 시리아 소녀는 7개월된 동생 옷자락을 움켜쥐고…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9/2019072900192.html
원문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입력 2019.07.29 03:00
시리아 정부군 공습… 건물 붕괴… 잔해에 깔린 두 언니는 끝내 숨져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딸들을 보고 절규하는 한 아버지의 모습〈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번지고 있다.
"언니가 구해줄게" 시리아 소녀는 7개월된 동생 옷자락을 움켜쥐고…
- 시리아 북서부 아리하에서 지난 24일(현지 시각)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세 딸을
아버지(맨 왼쪽)가 절규하며 지켜보고 있다.
머리와 두 손을 빼고 몸 전체가 잔해에 묻힌 5세 여아 리암(가운데)이
7개월 된 동생 투카가 아래로 추락하지 않도록 한 손으로 옷자락을 잡고 있다.
아빠는 딸들을 구출하려 움직였다가 건물 잔해가 완전히 무너질까 오도가도 못했다.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을 제압한다는 명목으로 러시아 전투기의 지원을 받아 반군 거점에 대한
무차별 공습을 계속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이후 2000명 이상의 주민과 반군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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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했을 때 촬영한 사진을 25일 보도했다. 5살 여아 리암이 생후 7개월 여동생 투카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팔을 뻗고 있다.
데일리메일 캡처
[출처] - 국민일보
원문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입력:2019.7.26 15:44 / 수정 2019:16:56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541004
운영자(원장샘) 19.09.16.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