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x) 멤버 여러분!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월... 학생들에겐 기말고사의 압박이... 직장인들에겐 연말업무의 스트레스가 쌓이는 달이지만, 공통적으로는 각자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달이기도 하죠. f(x)여러분들은 각종 시상식, 가요 프로그램에 나가야하기 때문에 많은 노래연습, 춤연습에 피곤하실거 같아요~ㅜㅜ
최근에 있었던 크리스탈씨의 과로로 인한 무대사고는 정말 안타까웠어요. 사진에 무대에서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는 '아~안되...'하고는 안타까움을 감출수 없었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나요? 무리하게 스케줄 다 따라 가시지 마시고 몸 관리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머지 멤버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음식들도 잘 챙겨 드셨음 좋겠어요. 스케줄 이동중이라고 패스트 푸드로만 떼우시지 말구요~ㅜㅜ
내년 1월엔 더더욱 중요한 엘범발표도 있잖아요! 최상의 컨디션으로 엘범활동해서 소시언니들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셔야죠! 아마도 제 생각엔 좋은 예감이 들거 같아요. 왜냐하면 작년 1월즘에도 소시도 Gee를 발표해서 대 히트 시켰잖아요!
지금부턴 멤버들 각자에게 하고픈 말 할게요.
1. 빅토리아씨 ~ 요즘 우결 잘보고 있어요. 닉쿤씨랑 이제 오래 촬영하다보니 정도 많이 들었겠죠?ㅋㅋ 저도 탕수육 디게 좋아하는데.. 역시 본토에서 오신지라 본토음식 요리하는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깨소금 쏟아지는 쿤토리아 커플 활약 기대할게요!
2. 엠버씨 ~ 엠버씨를 제대로 본 적은 딱 한번... 라디오스타에서 랩하시는거 보고 놀랬어요. 에미넴의 Lose yourself를 기가막히게 부르시는거 보고 정말 실력파 랩퍼라는 걸 알았어요. 그러나 솔직히 루나씨의 본모습을 아직다 보지 못했어요. 부디 내년에 꼭 컴백하셔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래요.
3. 루나씨~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힘이 저절로 나는 멤버중에 하나에요! 코알라에서 지나가는 자동차에 대놓고 100도 인사하기.... 정말 웃겼어요. 저 같음 소주 댓병먹고 해야지 할거 같은데.. 프랑스에서의 활동도 많이 기대되요. 코알라 안놓칠게요!
4. 설리씨~ 코알라에서 미션수행하는거 재밌게 봤어요. 아~ 설리씨가 눈웃음 많으실때가 바로 식사하실때라는걸 알았어요~그럼요~ 맛있는걸 먹을땐 누구든지 기분이 좋죠! 저 또한 그렇구요~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음식들도 많이 섭취하시길 바래요.
5. 크리스탈씨~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크리스탈씨의 건강이 걱정되요. 빨리 쾌차하시고 앨범준비도 잘 하셔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세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나라 안팎으로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국방력은 저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더 튼튼하고 견고하니 지금은 f(x) 멤버분들의 각자 역할에 충실히 하시기만 하면 될거에요. 팬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모진 비바람에도 꿋꿋이 자기일을 수행하는 f(x)가 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화이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