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불가사의가 있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과 기능이 불가사의다.
각양 각색의 모양과 취향.크고 작은 인연에 따라
무량 무변한 선 악의 선근 공 덕을 짖고 살아간다.
바른 법은 수승한 인연을 만나게 하고 삿된 법은 스스로 육도 윤회를 만든다
저 마다의 업식에 잠재 되어 있는 업보를 닦는 수행을 하는 것이다
견해의 안목을 높이며 살아야 한다.
모두가 자기 문제 일 뿐이다.
모든 문제는 남을 수용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면 다 풀리게 되어있다.
남을 위할 때 무량 무변한 자신의 크고 작은 능력과 기능이 나타난다.
기도하고 독경 하며 염불 하는 불자가 될 때
무량 무변한 자성의 부처를 들어내 남과 자신을 아름답고 행복한 삶의 꽃을 피우게 한다. .
아이는 넘어지고 또 넘어 지면서
다치고 상처 내면서 일어서 걷게 된다.
한번도 넘어지지 않고는 걸음마를 배울 수는 없다.
그와 같이 우리내 인생도 넘어지지 않으면서 그 누구도 행복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괴롭고 고통스럽고 모자라고 부족한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목이다
가난하고 늘 쪼달리는 남편이지만 소중하게 섬기는 주부가 되야 한다
뱃살 뚱뚱한 아내라도 보듬어주고 이뼈해 주면 행복해한다
아이들은 공 부잘 하는 것만 제촉 하지 말고 스스로 일어나게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씨앗일 때는 어떤 싹이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씨앗일 때는 어떤 색의 꽃이 필지 알 수가 없다.
씨앗일 때는 어떤 열매가 열릴지 아무도 모른다
사람도 그와 같다.
어린 아이를 보고 어떤 인물이 될지는 어떤 부모도 예견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이 어릴 때 대통령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어린아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그 시대의 문화와 시대적 조류에 맏혀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제법- 만 법의 진리와 실상은 - 인연 생 인연 멸 이다
자신의 아집을 버릴 때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오해는 갈등이 만들어 낸다
부족하고 모자라는 사람을 받들어 주는 것이 불공 이요. 자비다
남에게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 되고,
남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은 나중에 반듯이 부자로 살게 되어 진다.
생각의 그림으로 그려진 떡으로는 배를 체울 수가 없다.
그림으로 그려진 꽃에는 향기가 나지 않는다.
나누고 베풀지 않은 사람은 결국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
자기의 마음을 비추어
보고 깨달으면 부처요,
자기의 마음을 비추어
보지 못하면 중 생이다.
이 세상은 단 1초도
정지해 있지 않는다.
자기 존엄을 지키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당신은 천상 천하에 하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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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知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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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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