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0일 취임 연설하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북미·중남미 아르헨, 브릭스 가입 공식 거부…“공산주의자와 관계 끊을 것” 2024년 01월 2일 오후 5:24 밀레이 대통령, 공산주의 중국이 주도하는 브릭스 거부 공식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중국을 필두로 한 ‘브릭스(BRICS)’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브릭스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경제 5개국 모임으로, 이 협력 관계를 주도하는 것은 다름 아닌 중국공산당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해 2023년 12월 22일 브릭스 회원국 정상에게 서한을 보내 “아르헨티나가 브릭스에 가입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현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는 국민의 삶을 경제적/ 정신적으로 퇴폐케한 전 사회주의 /공산주의 정부와 여러 측면에서 다르다”며,
“전 사회 공산주의 정부에서 내린 일부 결정이 재검토될 것이며, 여기에는 브릭스 가입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밀레이 정부의 브릭스 미가입은 어느 정도 예견된 바 있다.
대선 후보 시절 그는 중국·러시아 등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며 국민의 경제적 빈곤에서 탈피하기위하여, “우리는 공산주의자들과 동맹을 맺지 않을 것”이라고 외쳤다.
지난해 8월 브릭스는 국제무대에서의 서방 패권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신규 회원국으로 승인했다. 이는 2024년 1월 1일부로 발효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밀레이 대통령이 브릭스 정식 합류를 불과 10여 일 앞두고 각 회원국 정상에게 서한을 보내 공식적인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동안 아르헨티나는 자원이 풍부한데도, 사회주의자들및 공산주의자들의 거짓말 및 선동으로 , 모든 국민들은 경제적 핍박을 받아왔다. 특히 부패스런 좌파 정치가들때문에 공짜로 준다는 사탕발림으로 경제적 실패을 하여서, 국민들의 삶은 경제적/ 정신적으로 비참하게 하향내려갔고, 부패한 좌파 정치가들의 배만 불리었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미국이 주도하는 IMF에 약 430억 달러 규모의 빚을 지고 있다.
밀레이 대통령은 당선 직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의 화상 회의를 통해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아르헨티나에 필요한 구조적 해결책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협력할 것”이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개혁 추진 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후 아르헨티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일련의 개혁을 추진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2023년 12월 31일 자로 계약이 종료되는 공공부문 계약직 공무원에 대해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유는 지난 좌파정부의 무분별한 공무원 확장 채용이고, 화폐을 마구 발행하여, 아르헨티나의 경제을 망하게 하였다. 미계약자 규모는 약 5,000명이다.
여기에 더해 노동법 폐지, 연금 자동 인상 폐지, 자국 내 석유 시장 자유화, 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부 개입 축소 등의 개혁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모두 아르헨티나의 극심한 경제난 타개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좌파들이 그동안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포플리즘으로 " 일은 안하고, 똑같이 먹고 살자라" 는 공산주의의 거짓말을 선동하여, 선량한 국민들이 속여왔다.
이제 자유주의 정부가 승리하여 거짓말의 공산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로 방향을 변화하였다.
미래의 아르헨티나의 번영과 발전을 기대한다. |
첫댓글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경제도 정치도 공짜는 없습니다.
Freedom is not free!!!
제가 대학3학년 ROTC때,
KBS 젊음의 광장(?)인가의 프로에서,
우리 길 써클에 성년식 대담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이 와서 참석하였을때,
카메라가 저를 비추고, 사회자분이 성년이된 소감울 말해 달라기에,
지금 기억나는게,
'앞으로의 우리 사회는,
열심히 일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사람이,
잘사는 사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는데'
그방송이 나간후 다음날, 명동에서 놀다가 버스탈려고 하는순간,
어떤 아가씨가 저를 한참 쳐다보다가는 버스 제 옆자리에 앉더니,
(당시에 우리 복장이 베레모에 하얀와이셔츠에 검정색 ROTC단복 차림)
혹시 어제 KBS 젊음의광장에 출현하지 않았냐고?
거기서 저를 봤는데 말하는거 다 들었다고~~~
메스콤이 무서운거 그때 알았습니다^^
공짜출연이 아니고, 출연료 인당 3000원,
남여 7명인가(?) 21000원으로,
명동에서 저녁먹고 쉘부르가서 생맥주 마시면서 생음악듣고, 다방에서 커피까지 마실수 있었던 금액 당시 3000원.ㅋㅋㅋ
세계 경제 5위에서
추락하여 부도됐던 나라가 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처방으로
브릭스 거부는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우리도 문재앙때
일자리 창출 명분으로
5만 넘는 공무원들을 뽑았죠 ㅠㅠ
또 곳곳에 거미줄처럼 좌파들을
편하고 소득 좋은 자리에
앉혀놔 세금 빨아먹는 빨대
노릇하고 있으며
지들의 편 감싸기로
똘똘 뭉쳐서 나라를 병들게 해요 ㅠㅠ
속히 발본색원하여
나라 경제가
좀 먹지 않게 해야 됩니다.
적극 공감하오며,
한번은 서초구 어느동사무소에 서류띨려구 갔는데,
번호표를 빼고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직원들보니 반이상 멍청하게 앉아있는 모습에 기가막혀서,
소리쳤어요.
여기 이렇게 번호표받아 오래동안 기다리는 사람들 안보이냐.
일없으면 나오셔서 도와 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하고 소리 쳤더니 그제서야 창구로 나와서 도와주더군요.
제가 보기에 지금 공무원들 반으로 줄이면 더 잘 돌아가고 더 열심히 일할거 같아요.
회사에서는 일손이 부족하여 한사람 증원할려면 얼마나 힘드는데.....
대한민국 열심히 일하는 방향으로 변하면살고,
변하지 않고
좌빨들 정책대로 공짜위주로 나가면 모두가 함께 망합니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난 여려분을
버린적이 없어요
지난날들을 지내며
미칠듯한 생에서도
나는 약속을 지켰어요.
날 멀리 하지 말아요.
음악 좋고 영화. 뮤지컬 다 좋습니다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중국을
필두로한 브릭스
(BRICS) 거부
공식화 대환영 하는바입니다.
이제 아르헨티나도 새로운 자유정부로
탄생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