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중 물가지표 앞두고 짙어진 관망세 + msci리밸런싱 앞두고 외국인 기관 매도지속
시장 전반에 대한 평가 및 전망은?
- 월가 전망 7월 CPI전망치는 전달보다 0.3% 증가한 3.3%, 근원CPI 4.7%
: 끈적해지는 영역으로 진입. 이 수치 자체가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듯. (이미 앎)
- 앞서 강했던 고용지표들을 보았을때 경기침체는 오히려 지워지는 상황
- 파월의장역시 경기침체는 없다는 기조로 변화. + 금리 인상은 해봐야 한번정도.
- 문제는 고금리가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시장이 불편해 하는 상황
- 사상 유례없는 미국 국채 발행으로 미국채 장단기물 모두 금리 상승 중
- 외국인의 자금 이탈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것. 8월은 조정임을 받아들이고 견뎌야
- 시장주도주였던 2차전지 반도체 힘을 잃어가고 어제는 초전도체 관련주 급락에 투심악화
- 서서히 집중에서 관심없던 저평가 종목들로 관심 이동하는 과도기 거치게 될 것
- 고금리 기조 유지에 은행, 보험주 피난처 되고, 유가 반등에 정유주 관심
- MSCI리밸런싱 정기변경 8월 11일 예정. 수급개선 기대감
: 삼성증권, 에코프로 편입가능성 확실시
: 한화오션 JYP엔터 유력. 한미반도체, 포스코DX 예상
: 편출은 CJ,이마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다만, 외국인 수급 약한 상황이고, 패시브 펀드 ETF 역시 큰 기대 갖기 어려운 상황
1-2 2차전지 빈자리, '피에로'가 채운다? 새로운 주도주 주목할때?
: 새로운 주도주라고 말하긴 어려울듯, 이미 주도주 가까운 상승보여주었고
이제는 본인 선택의 영역. 피부미용 관련주들 이미 부담스러운 자리
후발주자 : 하이로닉, 이루다, // 인공지능 의료로봇 : 큐렉소 // 보톡스 : 휴온스(글로벌)
: AI는 호재는 지속적으로 나올것이고 엄청산 성장산업임은 확실하나
섹터내에서 종목별 차별화 심해서 섹터로 말하기 어려운 자리
: 로봇은 레인보우 대장 //에스피지, 에스비비테크 지속 관심. // 두산, 뉴로메카 관심.
2. 원자재 (유가, 구리, 식량) 가격 상승. 전망과 투자아이디어는?
- 미국 국채발행 올해 다 진행되고 나면 서서히 달러 약세 기조 이어지리라 판단
- 미국 경기침체 없다는 전망 우세한 가운데 미국내 투자도 단계별 진행중
- 최근들어 정유주 꾸준한 반등세 지속.
- 경기침체가 없다고 경기가 활황이라는 뜻이 아님. 딱 그정도에 위치한 원자재
- 사우디 감산과 달러 약세 기조 그리고 글로벌 경기 확산국면 진입 전망에 유가 반등지속될 듯
- 아직은 이른감이 있으나 섹터 확산 기조에서 서서히 느린걸음으로 바닥 다지기 나올듯
- 화학주의 고민 : 중국은 언제쯤? 어떤 모습으로 부양책을 쓰게 될가?
- 유가 : 정유주, // 원자재 : 풍산, 고려아연 등
3. 방향성 잃은 증시서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일부 전력기기주 강세
역대급 전력 수요 + 글로벌 교체 수요까지. 현시점 대응전략은?
-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 내 신재생 관련주들 강세였던 올 상반기
- 이후 낙수효과로 국내 전력기기 및 전력인프라 기업들 초강세 지속
- 효성중공업 노후화된 전력기기 교체 수요 및 신규 인프라 확장에 따른 수주까지
- 마지막 화룡정점을 찍을 수 있는 뉴스까지 기대한다면 우크라이나 재건 모멘텀까지
: 제룡전기, 제룡산업, 효성중공업,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등
4. 공략섹터
- 관심종목 1. 코오롱인더
: 2분기 실적발표 연결매출 1.34조원(YoY -2.96%) 영업익 658억원(-25.76%)
: YoY는 부진하나 지난 1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익 9.6%, 127.8% 증가
: 산업자재 실적이 좋았고, 타이어코드 실적은 수요약세에도 선방했다는 평가
: 시장기대치는 부합했고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직전 추정치 대비 상향조정
: 올해 연말 아라미드 증설 완공되고 필름 사업부 적자 축소될 것으로 전망.
- 특히 아라미드는 전기차용 타이어 및 광케이블 등 전방 수요 강세 및 비용하락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