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 50위권 중견 건설업체 대보건설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지난해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인한
정부의 영업정지 처분이 확정된 데에 따른 리스크가 커진 탓이다.
설립 이후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최근 지방에 위치한 오피스텔 등 민간 준공사업장에 발목을 잡히며
이미 영업자산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대보건설, 신용등급 하락… "국토부 영업정지 여파" (daum.net)
대보건설, 신용등급 하락… "국토부 영업정지 여파"
한국신용평가가 수시평가를 통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 52위의 건설업체 대보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한 단계 내렸다. 최근 국토부의 영업정지 처분 결정으로 사업·재무적 변동성이 확대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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