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젊을때(20대) 백패킹을 한참 다니다가 애들키우는라 못가다가
최근(40대)에 다시 가고 있는데 장비들이 많이 다양하드라구요.
옛날에 사용하던 배낭 에코로바 80L 배낭을 15년만에 다시 메고가니 어깨랑 가슴이 너무 아파서 너무 고생을 했습니다.
요즘 나온 배낭들을 보니 좋은 제품들이 많아보이던데 백패킹 고수 분들은 대용랑배낭 추천해주실만한거 어떤게 있나요?
미스테리 렌치,오스프리,그레고리, 툴레등 외국 브래드와 국산 써미트 배낭을 보고 있는데
직접써보신분들에 자문을 구해봅니다.
용량은 80~100L 를 사용할껍니다.
첫댓글 미랜사세요… 그래야 중복투자 안해요 대용량 미랜쓰는 이유가 있죠ㅎㅎ
저는 미랜 T100 쓰는데 다시 산다면 무조건 마샬삽니다ㅋㅋ
결국엔 미스테리랜치
오스프리 이서플러스가 가장 이쁘더라구요
백패킹 20년차 입니다. 지금 나이는 63세이고요...지금도 월3회는 다니고있고 가끔 차박도 합니다.
백패킹 장비는 좋다 나쁘다 라고 단정짖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미렌도 메보고 오스프리도 매봤습니다.
지금은 피엘라벤 카즈카 100 메고 다닙니다. 저한테는 딱 좋네요..
좀더 가볍게 메실려면 오스프리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