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왕돼지 꿈을 꾸었다...
이런 꿈을 꾸면 로또를 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날 로또를 살려고 가니 안판다고 했다.. 왜냐구 물으니 오늘것은 끝났다고 해서
그럼 내일것을 주라고 하니 뭔 어쩌구 하면서 없다구 하며 월요일날 오라고 했다..
그래 꿈은 3일간다고 하니...
변산반도 가면서 기차안에서 이꿈을 팔았다..만원에..
그런데 꿈을 산사람이 가져간것인지 잘모르겠고..
그돈으로 로또를 샀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근데 그 로또 번호를 확인해야 하는데 잊고 있었다..
근데 조선일보를 읽다가 로또가 일등 당첨금을 안찾아가고 있다고 했다..이런
혹시 나아니가..ㅋㅋㅋㅋㅋㅋ 앗싸아... 나 로또 있는데
생각이 나서 로또를 맞추니 세개가 맞았다.. 에고 세개네 하고 아깝다..
쓰레기통에 버렸다..
근데 갑자기 예전에 두번이나 세개 맞았는데 버린적이 있었다..
누군가에게 세개 맞으면 로또를 준다는 소린 들은적이 있어 쓰레기통 다시 뒤져 약관을 보았다..
도무지 돋보기로 보아도 글이 작아서 읽을수가 없었다..
이런 다수가 읽을수 없는 약관을 왜 인쇄하는지 고쳐라고 소비자 고발센터에 연락해야것네..
저녁먹어며 동생에게 로또 세개 맞으면 뭐 주는것 있니?
응 누나 로또산만큼 교환해줘 ...뭐 그래...
여기 봐라 당첨이지... 돌아오며 복권 판매소에서 교환하고...
누나 당첨되길 빌어 당첨되면 누나 쏘는거야 ...ㅎㅎ 당근이지
근데 이것 내가 팔은것이라 꿈을 산사람에게 권한이 있는거야..
에구 잘하면 법정에 까지 가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성이 더러버 당첨되면 가지고 잠적하면 우야노...ㅋㅋㅋ
우린 이런이야기르 하면서 헤어졌다..
다음 발표때까지 설레이겠다..ㅎㅎㅎ
기들려 보이소 대박나면 삥땅해서
세시뽕 번개를 거나 하게 때릴테니까요..ㅎㅎㅎ
에구 쓸데가 너무 많네...머리아포...ㅎㅎㅎㅎ
어리석은 이런 상상으로 잠시 웃고 행복해 본다.....
정신없는 여자 며칠전 또 세개 맞았는데 버리고 나니 생각나넹...
세개 맞아도 오천원 줍니다..기억하세욤
섹시한 날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ㅡ,* ~~
첫댓글 제일 앞에 줄 섰습니다. 기억하여 주이소.~ 작은 행복 때론 돈주고 사라네요.
ㅎㅎ이번은 꽝이고요 이다음 사면 기억할께요 난초향기님...ㅎㅎㅎ
그거 요행이긴 하지만
그걸 사는 사람이 있기에 복 타는 사람도 있는 거지요...
어느사람이 회사가 망하고 남은돈 팔백만원 세친구 나누지말고 로또사자고 했는네 하나도 못맞추었다네요...복은 따로 있나봅니다..ㅎㅎ
번호 세개 맞으면 본전
것도 잘 안맞아요
당첨
로또 사면 일주일은 행복하죠
세개 맞추기도 행운인데...그죠...언제 돼지꿈 꾸려나...ㅋㅋㅋ
때로는 큰 웃음보단,
잔잔한 웃음으로 작은 행복을 느낄때가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담니다,
님께서 올리신 글에서 잔잔한 웃음으로 작은 행복을 얻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읽는 사람에게 입가에 미소가 퍼지게 하는것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당연 하지요
번호 세개맞으면 본전이라
복권 그냥 교환 해주지요.
그런데 그담에는 네개가 맞고
그담에는 다섯개가 맞아
복이 따따블로 불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그런생각을 모두 할것 같아요...ㅎㅎㅎ 당첨되면 좋은일 할것인데...ㅎㅎ 돼지꿈 꾸면 또사야지...ㅎㅎ
7호선 마들역 인근에 로또복권 1등 당첨 14번 된 매장이 있습니다.
매일 복권사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그런 곳 이랍니다.
특히나 금,토요일에는 주변에 교통이 혼잡할 정도이니까요.
얼마전에는 중량천 산책로에 운동을 나가는데 제주도 번호판의
승용차도 있더라구요.
명당이 있기는 있나봅니다..ㅎㅎㅎㅎ 대단한 집념이네요 제주도에서까지..ㅎㅎㅎ
우체국에다 아주 작은 금액의 적금을 넣어 두고선 그 해 뭔 일이 있었는지...까마득하게 잊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직원들에게 점심 근사하게 쐈슴돠...![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10년만에 연락이 왔네요...휴먼계좌 ...찾아 가라네요
쏠쏠하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돈...이게 로또 이지요
공돈같죠..저도 언제인가 여름에 장마가 끝나고 옷을 말리는데 겨울코트 주머니에서 휴지인줄 알고 보니 수표십만원짜리가..... 제가 워낙 덜렁이라...남편이 지갑서 매일 돈을 얼마씩 가져갔는데 일주일이되어도 모르고 있어 재미가 없어 돈을돌려주며 잔소리 하더군요 ..ㅋㅋ 전 약간 이상해도 우리가족뿐인데 누가 가져가겠나 하며 내가 지출을 했겠지...하며 갸우뚱..?
어제 거름통에 빠지는 꿈을 꾸엇는데 로또나 함 사볼까
1등 담첨되면 거나하게 쏘겠오 ㅎㅎㅎㅎ
우리모두 기대합니다........ㅎㅎㅎㅎ
그런데 세시뽕이 뭘까 궁금
ㅎㅎㅎ추억의세시봉 요즘 조영남,윤형주 ,송창식,김세환,이장희...펜카페입니다..ㅋㅋㅋ
로또를 사본적은 없지만
미려님 당첨되면 국물이라도..
기대할게요.ㅋ
ㅋㅋㅋ 에고 돼지꿈꿔야 또살텐데 오늘밤에라도 꿔야겠네요 모친님께 한턱쏘야하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