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구경하다가 심심해서 글번호 5000번이하로 쭈욱 훑어봤는데
제1차게시판에 글쓴이 이름 박영수 치면 전망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수
있다는 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본 글을 복사해서 올립니다.
1차게시판들어가서 글쓴이 박영수 치면 똑같은 글나옵니다.
2003년에 작성된 글이구..
이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이유는 감평사가 좋든 싫든 간에 .그리고 이내용이
맞건 틀리건 간에 정말 현실이 이런지..생각해보고 자기가 감평을 공부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 올립니다
읽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못보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저는 이글을 올린것이 여러분의 사기를 저하시키자는것은 아닙니다.
실상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라는 의미에서 올린것입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이 이한편의 글로 어느정도 해소되고 도움이된다면 좋겠읍니다. 특히 독학하시는분들 (1차) 정보를 얻을때가 마땅치 않읍니다.
저는 1차를돼서... 중개사합격하고... 얼떨결에 입문했다가 5년차 10 년차 하는 분들 숱하게 보았읍니다. 정보의 무지와 왜곡 속에서 말이지요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질문들... 합격후의 수입은? 사회적 위치는? 장래성은? 에 대한 더이상의 의문이 필요없을수 있다면 감평동기회에 더이상의 질문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저의 글올린 목적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삭제하라고하면 삭제하겠읍니다.
정확한 행동은 정확한 정보에서 나온다는 믿음을 가졌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불순한동기가 아닌 순수한 마음에서 올렸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공시지가도 축소된다는 말이 들리고 외국법인이 들어오면 평가청 설립이야기가 구체화 된다는 이야기도 구체적으로 돌고있고... 밑글은 관련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다음 사례들을 참조하여 갑 을 병 정 의 감평합격시의 경제성의 근거를 제시하고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손익분기점의 금액을 제시하고
갑 을 병 정 의 입장에서 감정평가사라는 자격증의 구체적인 가격을 산정하시오
갑 - 나이 29세 4년제 이류대학 출신 대기업군인 직장에 들어갔으나 평생직장의 꿈은 사라지고 30대중 후반이면 선배들이 명퇴 사직강요 당하는걸 보고 감평시험입문 결심
을 - 경제부처 5년차 5급 공무원 행시에 합격했을땐 온세상이 다 자기것 같았으나
막상 공무원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니 계급 보직 조직 사회에 염증을 느낌
자기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과장까지 오를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해보니 아찔...
알아보니 감평 1차면제 된다고해서 감평입문결심
병 - 나이 31세 4년제 sky 출신 (과는 일류과가 아님 ) 직장다니면서
미래를 대비 중개사시험에 합격 중개사시험의 과실에비해 자기의 노력이 아까움을 느낌
중개사와 감평사의 과목이 유사하다고 느낌 감평입문결심
정 - 나이 23세 부동산학과 출신 관련된시험이 중개사와 감평이어서
중개사는 부로 감평을 주로 하여 공부결심
1.
감평사로 있는 제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녀석은 현재 서울에서 근무중입니다. 저도 녀석때문에 이길을 시작하게 되었구요.
9기중에 한놈인데 현재는 정말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일에대한 보람이나 재미는 정말 느끼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럼 돈이나 많이 벌라고 하니 그것도 수월치 않다고 하더군요.
미치겠답니다. 남들은(부모님.애인.친구)무슨 자기가 연봉 1억은 되는 잘난 인간인줄
알고만있다구요. 실상 녀석의 말로는 현재 3000도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일은 장난아니게 많아서 매일 밤12시 1시는 기본이랍니다.
저보고도 신중하게 생각해서 도전하라고 하더군요.
앞으로도 전망이 상당히 어두운 편이며 신규진입자에 대한 장벽은 나날이
높아만 갈거라구요.
공시지가도 없어질 판이고자산재평가는 2001년까지고 그렇게되면 지금 수입의
절반은 없어진답니다.
만약 이대로 자격자수를 늘릴경우 최악의 경우
공인중개사 처럼 될날이 머지않았다고 비관하더군요.
업계 내부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구요.
문제는 자격자수를 얼마나 작은 인원에서 제한할 수 있는가로 귀착된다더군요.
그러나 이를 바라기도 힘들것 같답니다.
몇년안에 외국계회사가 진출하면 더 어려워진답니다.
저도 돈욕심 버리고 어쩔 수 없이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만 해서 못붙으면 때려칠 생각이구요.
절대2년이상 투자할 생각말라고 하더군요. 그녀석은 3년만에 붙었습니다.
저보고도 차라리 그냥 금융계통으로 직장을 잡으라고 합니다.
실상 감평업계는 지금 위기의 상황입니다.
이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매매업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정도지요.
모두들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셔야 할듯 합니다.
1차 합격자를 양산한 이번 시험이 정말 수험생에겐 함정이고 수렁일수 있습니다.
저도 답답하군요.
혹시 행여나 아직도 평가사해서 돈벌고 싶은분 있다면 과감하게 다른길로가시길 바랍니다.
평가사 수입은 일반 회사나 별반 차이가 없어요.
무엇보다도 이번에 공시지가 제도가 축소되거나 폐지될 예정이어서 감평업계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되었으며 지금 감평준비하는 사람은 바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저는 20대 후반의 수습 감정평가사입니다.
10회 시험에 합격해서, 다행히도 앞으로의 소속기관은 결정한 상태입니다.
저는 감정평가사의 앞날이나 전망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합격한 다음에 돈을 넉넉히 벌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
다.
우리 시험은 최소 2~3년의 기간동안 공부를 해야됩니다.
노력이 조금 부족하거나, 운이 없으면 4년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험이 8월에 끝나고 그해 합격했을 경우 다음해 3월부터 수습을 받고, 다시 다음해
3월에 자격증이 나옵니다.
(이 때 실무수습 6개월 동안은 80~100만원을 받습니다.)
그럼 수험기간이 최소 2년이라고 보았을 때 거기에 1년 6개월 정도 가산됩니다.
다행히 소속이 결정된다 해도 최근 수도권의 경우에는 연봉계약액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입
니다.
공시지가는 실제 시험 합격 후 3년(자격 취득 후 2년)이 지나야 가능하고, 경매는 거기서 1
년 정도 더 지나야 되죠. 이 정도 되야 법인에 출자하기 쉽겠죠.
최근에는 감정평가사 수도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존 법인에서 공시지가도 못하고 경
매도 못하는 평가사는 소속으로만 남겨두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기득권이 너무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득권은 자기들의 몫을
나눠주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것이 금전적인 문제이기 때문일 겁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그 최소 3~4년의 기간을 생각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회사에 취업을 하더라도 신입사원의 연봉
수준이나 또 경력 차원을 볼 때도 감정평가사 시험에 막 붙은 합격생이나 단순히 취업을 준
비하는 사람이 크게 차이가 없고, 길게 볼때는 어쩌면 합격자가 더 여러 가지 일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사 자격증은 충분히 딸만한 가치가 있고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자격증이지만, 부나
명예를 모두 해결해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가진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출발한다는 자세에 임하면 나중에는 아마 훨씬 더 빨리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나이가 좀 있으시고 이미 어떤 회사에서든 일정 위치를 갖고 있으신 분이라면, 그 기
회비용을 꼭 고려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그 위치나 연봉을 가질 때까지
들였던 모든 노력을 과감히 포기하기 전에(그만두기 전에) 다시 한번 그 몇 년의 기간과 비
용을 고려해 보십시오.
만약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 의지를 가지고 병행을 시도해 보시다가 가능성
이 보일 때 그만두시던가 하는게 어떨까요.
그렇지 않고 집안이 넉넉하다거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서 그런 염려는 안해도
된다면 또 틀린 얘기가 되겠죠.
어쨌거나 사람들의 상황은 너무나 다르고 각양각색이므로, 객관적으로 꼭 들어야 되는 기간
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가끔 어떤 분들이 '합격자들이 자기 연마는 안하고 학원
강의나 하고 스터디나 한다'고 비판하시 것에 대한 것입니다.
실제로 수험기간 동안 부모나 친지의 도움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앞에
서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합격하자마자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주변에서는 합격
하자마자 떼돈 버는 줄 알죠.
술도 사줘야 되고, 한턱도 내야 되고, 그 동안 잘 못했던 자식 노릇 , 형제 노릇, 친구노릇도
하고 싶은데 돈은 아무도 주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생활에 드는 돈은 물론이고, 언제까지
자기 발전을 위해서 타인에게 도움을 달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팀장을 하시는 분들이나 학원강의를 하시는 분들은 그런 이유로 하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돈에 환장(?)해서 그러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형편이 좋아 자기 발전(영어, 재무관리, 어학연수, 기타 ....)만 할 수 있다면...부모 잘 만났다
고 봐야겠죠....뭐..
3.
감정평가법인은 자격만있다고 환영하지는 않지요?
0순위 - 일거리 많이따올 토지공사 주택공사 공무원출신
(일거리 못따오면 고위직출신이라도 꽝!!! 임)
1순위 - 사무소에 도움이될 자본 많은분
2순위 - 비교적 젊은남자분
3순위 - 남자
회피해야할순위 - 자존심만 잔뜩 부풀어있는 여자
(자격증이 있다고 커피도 안타다주는 여자 감정평가사...)
감평이라는 업무 분야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거의 업무가 외근이구요 출장이 잦은업무입니다.
많은 여자 수험생들이 그런문제로 많이들 물어 보시던데..
여자는 감정원 들어가는게 젤 좋죠...
그리고 감평업자체가 여러사람들과의 로비도 무시못하는거구...
술자리접대 등등....아직까진 여자가 하기엔 그런 일들이 즐비합니다.
일이 그냥떨어지는거 아니자나요...
큰 업체에게 로비등...을 펼쳐서 일거리를 따오는 실정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일이 마구 떨어지던 시대는 지낫죠...
경기도 안좋구 한정된국토안에서 부동산을 업으로하는 감평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열악해진다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저희 삼촌이 감평법인체를 운영하십니다.
거기에 많은 감평사분들 또한 남자분들뿐이시구 ...
아직 여자는 본적이 없어서 제가 물어봤더랫답니다.
아직까진 감평업계에선 여자의 입지는 타자격사에 비해서 그렇게 크진 않다구요..
제일 좋은방법이 감정원에 진입을 노리시는게 제일좋구요...
그담은 금융사 그니까 은행에 감정팀에 들어가시는게 젤 좋지요.
위 2분류에 들어가시려면 나이는 절대 27을 넘으시면 안될겁니다.
자기네들의 영리를 추구하는 목적에서 본다면 로비와 타지 출장등을 고려할시 그래도 남자가 조금 낳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당위적으로... 감평계엔 깔리는겁니다.
능력의 차이...? 그런건 당연히 있겟지만 감평자격을 취득할시엔 그 사람의 능력은 객관적으로 드러나는것은 동일시된다고 본다면 남여 둘을 놓고 뽑는다면 .....
여자보단 남자가 감평의 업무성질상 무난하다고 본다는거죠...
사실 저희과 선배누나도 3년해서 합격하시구 법인체 진입을 못하시구
학원 실장으로 계십니다..
뭐 다같은건 아니겟지만 객관적으로 님이 감평법인체 사장이시라면...
출장,외근의 업무가 주류를 이루는 감평사를.....
남자,여자 누굴 뽑으시겟는지요...?
4.
글을 쓰는 저는 감정평가사로서 현재 근무 중입니다.
1. 감정평가사 시장의 현재-
주력 업무는 보상, 담보, 경매, 기타 평가로 크게 나뉘어지는데 보상은 그럭저럭, 담보는 금융기관의 독립적 평가로 하향, 경매는 규모는 커진다고 보나 부동산 경매 컨설팅 업체와의 관계 정립이 필요한 시점, 기타 평가는 미진한 실정
따라서 현재의 주력 업무만 가지고 보면 분명한 것은 감정평가사가 하는 업무가 그리 파생적인 부수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종전의 평가사에 신규로 진입하는 합격자의 숫자가 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수익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평가업계가 모두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 각 평가법인과 감정원에서도 이러한 연유로 합격자가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 감정평가사 시장의 미래-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일거에 해소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외환위기로 인해 20년 정도 걸려서 변화해야 할 것이 채 5년안에 다 바꿀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없겠지요...
대안을 찾아보건데
첫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리츠, 저당채권과 관련한 업무 영역 확장 등)를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는 1500여명 중 20명도 안됩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전문적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시도하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는 3년 이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는 평가법인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했던 관행을 깬다는 것은 어느 조직에서도 어려운 일이지만 종전의 감정평가업계의 지나치리만큼 안일한 업무 형태와 경쟁력을 상실한 인력구성에서 갑자기 돌파구를 찾는다는 것은 사실 무리입니다.
결국 자산관리회사등과 관련한 부동산 금융화 현상은 주도적 지위는 다른 업계에서 이미 자리를 차지한 상태라고 보면 되고 평가업계는 얼마나 그 자리를 밀고 들어가느냐에서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둘째, 부동산 컨설팅(개발, 사후관리, 위험평가 등)을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은 평가업계가 주체가되어 업계를 장악해야할것입니다.
셋째, 부동산 평가 외에 무형자산과 기업가치 평가로의 시장 확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엄연히 외국의 시험제도와 다르게 변리사, 회계사, 변호사 라는 합격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평가사보다는 법적인 보호를 더욱더 받고 있고 유능한 인재가 많은 집단들이 있습니다. 이미 무형자산의 가치평가, 기술력 분석, 기업가치의 담보력 등은 상기 조직에서 99%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말처럼 그리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습니다.
5.
저는 현재 감정평가사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감정업을 추상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감정평가사 연봉이 얼마나되는지?
(엄밀히 연봉개념이 없음. 통상 자기가 영업해서 올린수수료의 몇%라고 생각하면됨
처음 소속은 2200 - 2500 정도... )
사회적 지위가 어떤지?
(난 한번도 지위생각해본적없음 아니 못해봤음)
공무원신분과 비교하는점이라든가?
(주로 비벼야되는 우리입장에선 비교거부, 자존심 상하니까 암튼 그들은 우리업을 우습게 여김. 때론 나도 내가 우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그네들이 보상가결정해서 안맞춰주면 앞으로 일안준다고 협박할때등...)
참으로 소가 웃을 얘기아닌가요.
감정업의 현실을 낭만적으로 생각하진 마세요.
그리고 어느 직업이 나은지의 판단은 쉽지 않고 이는 개인의 성향이나
가치관이 결정하는것 아닙니까?
무한경쟁이 이 업계도 예외가 될순 없습니다.
참고로 그만큼의 보상(수입)이 되는냐하는 점인데요. 이점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감정업계엔 연봉이 없습니다
자동차나 보험처럼 자기영업실적에 따라 보수가 결정됩니다.
영업잘하면 많이 벌고 못하면 월급도 못가지고 가는게 비단 감정업계만이 아니 잖습니까.
사회적 지위운운 하지 맙시다.
고개들고 영업합니까!!!
평가사가 형편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노력하고 고생하고 희생하는 것에 비해 그 가치가 넘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당장 사시랑 비교해 보세요.
가진 능력이 어느정도만 된다면 노력여하에 따라 시험준비량(수험기간)을 예측할 수 있고,
어렵지만 1차만 통과하면 2차 실경쟁력은 3대1이냅니다.
또 많이 뽑아 문제라고 하지만 시장이 넓습니다. 적게 벌더라도 사회적 인지도가 높아 운신의 폭이 큽니다.
당장 시험제도만 보더라도 우리시험에 비해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특정 집단에게 유리하게 출제'되지도 않고 '문제가 새지도않으며' '채점이 엎치락뒤치락하지 않습니다' 등등...
평균 3`4년을 투자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사시준비기간과 별차이 없습니다.
그 노력을 딴데다 쏟는다면 (다른 시험,취업,사업 등) 더 나은 성과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시장이 불투명한데다 연봉은 3천만원대라....자기돈 밀어넣고
6.
지금도 감평사 공부하는 사람은 진짜 바보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학원계와 출판계 사람들에 의해 유린되고 있습니다.
감평사 이제 정말로 한물 갔습니다.
아직도 감평사 공부한다면 차라리 좋은 직장에 가서 여러분의 능력을 펼치십시요.
저는 공기업에 근무중인데 실제로 감정평가사들과 자주 접촉합니다.
보상뿐아니라 계약과도 관련이 있죠
사실인즉 감정평가사들이 먹고사는 길은 두가지
첫째 공시지가 등 하지만 이것도 옛말 앞으로 정부가 몇년에 한번씩만 할 예정임
둘째 곧 법인이 없어지고 주식회사 형태로 되면 주식회사가 난립하여 파이가 상당히 줄어듬
셌째 실제로 감정평가사들이 돈 많이 번다는 것은 90년대 초의 일입니다
네째 지금 그들은 자본금 마저 까먹고 강사를 하는 실정입니다.
다섰째 그들이 받는 보수의 상당수부분은 정부및 공기업에서 실시하는 보상관련업무인데 이제 이것도 개혁의 손 아래 껀수가 줄고 있슴.(따라서 법인들은 지금 발등에 불났음. 입찰응시자체도 못하기 때문에 어쩌면 봉급생활자보다 못할지도 모른다고 함, 그래서 요즘 후회막심하다고 함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제가 공부하는 것은 돈 벌기보다 직장에서 승진하기 위함, 단지 그정도의 가치만 있지 그 이상의 가치는 없음
감평자격증 있으면 그나마 진급하는데 조금 도움될뿐, 돈번다는 생각은 애시당초 생각이 없음, --- 제가 직접 보고 느꼈기 때문,.
이것은 저의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제발 헛수고 하시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평에 잠못드는 수험생을 위해
7.
감정평가시장 전망 (퍼온글)
.. 1. 서
공인회계사(CPA : certified public accountant) 시장은 일대 변혁기에 놓여져 있다. 상경계 최고의 엘리트라고 추앙받으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공인회계사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형성된 회계사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추락의 날개를 펴기 시작한 것이다. 이의 원인에 대한 논의는 원론적인 수준의 논의가 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언급보다는 앞으로의 회계사시장의 향방과 감정평가수험시장에의 영향과 그 대책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조망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갖도록 한다.
2. 회계사시장에 대한 향후전망
1) 공인회계사의 공인중개사화
올해(2001년) 공인회계사의 최종합격자는 1,014명에 달하였다. 이는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요(500명 선)를 상당한 정도로 상회하는 수치로서 약 300명 정도(현재는 중소기업 등에 취직하여 미취업자는 약 200명 선으로 감소하였다고 함)가 실업자상태로 돌입하게 되었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체제 하에 일시적으로 회계사합격생 중 약 100명 정도가 실업상태에 있었으나 대부분의 인원이 증권회사 애널리스트, 신용평가회사의 애널리스트 및 컨설턴트, 대기업 회계부서 대리 등으로 잠정적으로 취직한 후 약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전원 회계법인으로 재취업한 사례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러한 것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는데, 이는 98년에 공인회계사들을 채용을 한 기업들이 선발비용과 초기교육비용등에 대한 기회손실과 배신감에 기인하리라고 보여진다.
실제로 금년도 회계사합격생 A모씨(29)세는 S대를 졸업하였으나, 회계법인에 취업하지 못하였다. 또한 B모씨(31세)도 금번에 합격하였으나 연령제한(73년 생 이후 출생자) 및 학력제한(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여 회계법인 입사에 역시 실패, 대기업의 문을 두드려봤으나 역시 실패한 후,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여 중소기업에 취업한 사례가 있다. 물론 올해 미취업자들은 내년, 또는 내후년에 어디엔가는 취직을 하겠지만, 연차적으로 누적미취업자가 증가한다면 이에 대한 대책수립의 방향이 불투명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서 향후 연차적으로 매년 200명씩 회계사시험합격자를 증가시키고자 하는 방침을 들 수 있다. 내년에는 1,200명, 내후년에는 1,400명과 같이 지속적으로 인원을 증가시켜 합격자가 배출될 경우 시장환경이 협소하고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는 회계사시장의 미래는 더 이상의 언급이 없더라도 충분한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즉 회계사는 공인중개사화 할 것이라는 판단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다.
2) 우수인력의 시장퇴거현상의 대두
회계사합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회계사라는 자격증에 대한 프리미엄은 중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될 것이고, 기득권 회계사도 동반하여 시장에서 권위와 지위의 하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현재 회계사 수험시장은 그 인력구조면에서 상당히 고급화 되어 있는 실정이다.
즉 대부분의 수험생이 명문대 출신이고, 합격자의 대부분도 유수의 명문대 출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실로 개개인의 합격자 면모를 살펴보면 일반취업 시장에서도 탑클라스를 차지할 정도로 능력이 출중한 자들임을 용이하게 알 수 있다.
그러나 향후 명문대 출신자들의 회계사수험시장으로의 진입에 대한 유인이 사라지게 됨에 따라 일종의 우수인력 퇴거현상(brain drain)이 나타나리라고 보여지고, 이에 따라 합격자의 질은 점차적으로 저하되어 결국 회계사라는 자격증은 사양길을 걸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조심스러운 예측을 한다면, 최초의 자격증자의 증대를 통한 감사품질(qulaity of auditing service)의 제고취지는 자격증자의 품질저하로 요원한 이야기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3. 회계사 수험시장의 위축이 감정평가수험시장에 미치는 영향
향후 회계사수험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인근유사의 수험시장, 예를 들어 세무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변리사 시장 등으로 이들 인력이 전입함에 따라 타시장에서의 수험경쟁률의 격화 현상이 발생될 것이다.
특히 회계사 수험생이 가장 친숙함을 느끼고 있는 감정평가사 시장은 노령수험생 등이 대거 진입하게 되리라고 예상할 수 있다. 수리감각과 회계감각, 그리고 영어에의 자신감을 지니고 있는 회계사 수험생들이 진입함에 따라 기존의 감정평가사 수험시장 급팽창(big bang)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안그래도 협소한 감정평가시장은 치열한 경쟁에 몸무림치게 될 것은 자명하다. 현재 감정평가업계는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경쟁의 심화, 시장의 축소, 자격증소지자의 지속적 증가로 인하여 감정평가 업계는 불황을 겪고 있는데, 회계사 수험생들이 신규진입된다면 수험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상당하리라고 판단된다.
4. 전략적 시장방어체제(strategical market defence system) 정립의 필요성
회계사 수험시장의 퇴거인력들이 감정평가사 수험시장으로 진입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저지하는 방어전략(defence strategy)의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안이 논의될 수 있을 것이다.
1) 감정평가업계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의 제고
개별 평가사수험생들은 평가사수험시장으로의 신규진입의사를 타진하는 회계사 수험생들에 대하여 감정평가업계의 어려움을 충분히 설명하고, 여기에 들어와도 별로 먹을 것이 없다는 인식을 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업계는 이미 시장포화상태에 진입한 것이 사실이고, 법인들의 주식회사로의 전환으로 신규합격자들은 취업에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수일 전 매일경제 잡지의 기사에 개재된 기사의 내용과 같이 수입의 점진적 감소추세로 중장기적으로는 감평사의 수입구조(revenue structure)가 일반 대기업+약간의 알파 수준으로 수렴되리라고 누구나 예측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인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평가사수험시장의 진입에의 타당성분석(feasibility analysis)을 수행하고자 하는 회계사수험생에게 이러한 업계의 현실과 전망을 명확히 인식시키는 것이 긴요하다고 볼 수 있다.
2) 타수험시장의로의 회유전략 추구
2002년 부터 변리사 시험이 절대평가시스템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개별수험생 또는 기존의 감정평가사들은 회계사수험시장 퇴거자들에게 타 시험, 예를 들면 변리사, 사시, 행시, 7급, 세무사, 법무사 시장으로 진입도록 회유책을 구사하는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
특히, 개인적으로 변리사시장과 7급 공무원(세무직, 법무행정직)으로의 진출이 그 안정성과 전망의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리라고 보여진다. 전자에 대한 이유로는 절대평가제로 전환되면서 시험과목이 기존의 1차 4과목, 2차 6과목에서 내년에는 1차 4과목, 2차 4과목으로 대폭 감소한다는 메리트가 있고, 특히 변리사 시험은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모든 자격증 중 가장 높다(35 -40% 수준)는 특징이 있으며, 과거에 공대출신이 대부분 합격하였던 맹점을 개선하고자 시험제도 개편으로 인문계 출신의 진출을 유인(2차 선택과목 중 인문계 선택과목 별도 신설)하고자 하는 취지가 돋보이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인문계 출신이 변리사 시험에 대거 합격하리라고 보여진다. 변리사 시험은 21세기에 핵심적인 경쟁력을 지닌 파워풀한 자격증으로 재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식산업(knowledge industry)의 발전으로 상표권 등과 같은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에 대한 전문가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리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후자에 대한 이유로는 세무직 공무원이 국세청에서 사무관급이 될때까지 근무하면 별도의 시험없이 자격증을 부여하는 제도의 부활이 가확정 된 상태이고, 법무행정직의 경우에는 일정기간 이상 근속 시 법무사 자격증을 무시험으로 부여하는 인센티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자격증을 자동부여받아 필드로 진출하게 되면 엄청난 전관우대적 메리트가 존재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일 것이다.
결
현재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전문직 종사자들의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으로 변호사, 의 수입도 예전과 같지 않다.
특히 향후에 모든 자격증프리미엄 동반하락현상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대부분의 의식있는 수험시장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회계사수험시장의 몰락을 지켜보면서 가장 중요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은 향후 감정평가사 수험시장도 몰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많은 감정평가사 수험생들은 자격증 하나만 보고 수험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앞으로는 합격하더라도 생계가 막막한 시대가 조만간 올지도 모른다.
현재 감정평가시장은 소위1/n의 나누어먹기 시장이라고들 일컬어지고 있다. 논의의 편의를 위하여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을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판단하면, lim (1/n)에서 n이 ∽로 가면 개별평가사의 수입은 극단적으로는 0에 수렴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SAS를 이용하여 감정평가사의 수입구조와 장기적수입전망에 대한 실증분석을 수행한 결과, 감정평가사의 수입이 점진적으로 감소하여 대기업체 수준으로 수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가사의 적정수요가 매년 80명 선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감정평가사의 절대평가제 도입으로 인하여 올해에는 합격자수가 175명, 내년에는 시행초년도 효과로 100명에서 13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그 이후연도에는 지속적으로 합격자 수가 증가하여 170명, 190명, 210명과 같이 대폭 증가되리라고 예측됨에 따라 잉여인력의 공급이 누적되어 갈수록 업계의 사정은 악화되리라고 예상된다.
기존의 수험생들은 불가피하게 미래의 예측가능한 불확실성과 위험을 감내하고 계속 수험준비를 할 수밖에 없겠지만 신규로 진입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이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진입의사결정과정에서 신중함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글 올린분은 사회경험없이 공부만 하는 양반인듯. 자격증이면 돈 그냥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듯.. 어떤 전문직 분야도 상위20%는 배불리, 하위 20%는 거의 백수수준, 나머지는 일반 샐러리맨 수준입니다. 결국은 영업력이죠. 이글 주인공들은 아마도 책상에 앉아 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인듯...
기회주위자....일제치하에 있었으면 배 불릴려고 일제머슴 되었을자.... 내 생각엔 이런 사람들땜시 친일이 청산이 안되는겨.... 독립운동은 배부르고 등따셔서 했남(독립유공자 만세!!!).... 기회주위에 편승하지 말고 소신대로 합시다.... 난 연봉 2000만 줘도 합격만 했으면 좋겄수..... hope can set you free...
수습기간 동안만 100만원입니다....물론 그보다 좀더 받는 분들도 계시구요... 전 아직은 잘 모르지만 그렇게 비관적인 상황은 아니구요.. 다른 자격보다는 상황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공부를 시작할까 말까 하는 분들이나 고민해볼 문제지, 일단 시작하셨으면 불필요한 고민이라고 봅니다.
이 글 쓴 사람한테 직장 하나 소개 시켜드릴까여? 저기 이태원에 인터페이스 라는 나이트 있는데요 월 500정도 받거든여 물론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쫌 피곤하지만여 글구 지각하믄 하루에 2만원씩 감봉당하구여 괜찮져 제 친구도 1년정도 일해서 시민5(일명 SM5) 장만했지여 진심으로요
일견 타당하기도 한 말인데 뭘 그리 글쓴사람을 매도하나...내가 보기엔 글쓴사람 씹어대는 당신들의 머리속엔 뭐가 들었는지 그게 궁금하다...사회 돌아 가는거 보고 평가사 구성집단을 보면 모르나...아니면 실력도 없으면서 욕심 충족 못시켜 줄 거 같으니 그게 화가 나서 화풀이 하는건가...한심하다 정말 한심해
힘만 빠지네여 하지만 젤 중요한건....자기 본인의 확고한 의지 아니겠습니까. 단순히 돈만 보고 감평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는 가 하면. 자기 적성에 맞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가장 중요한건 후회하지 않는 그런 삶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그럼 지금 현실에서 전망있는 직업이 뭔데? 결론두 없구 그럼 아무일도 하지말라는 소리네~~ 붕신~
이거 되게 예전부터 떠돌던 글이네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아무일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전망? 돈?... 가장 중요한건 이 직업을 본인이 원하는가 입니다. 본질을 항상 염두에 두시길... 그리고 이런 글에 관심 갖는거... 공부하는데 절대 플러스 안된답니다. 물론 다들 거쳐가는 과정이지만...쩝~.
이런거 재탕하지 맙시다..;; 같은 수험생끼리 서로 격려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인문계 출신 변리사? 변리사 업무를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이네요. 주변 아는사람 서울대 공대 나오고 변리사 합격했지만 일자리 없어 걱정만 하고 있음다. 타수험시장으로 회유전략 수립이라니 정말 어이없네요. 사회운동이라도 하려나 보죠?
이글 올린분은 사회경험없이 공부만 하는 양반인듯. 자격증이면 돈 그냥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듯.. 어떤 전문직 분야도 상위20%는 배불리, 하위 20%는 거의 백수수준, 나머지는 일반 샐러리맨 수준입니다. 결국은 영업력이죠. 이글 주인공들은 아마도 책상에 앉아 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인듯...
읽어보니..정말 사기를 꺾내요....하지만..별 믿음은 안가네여...횡설수설..대부분 억측과 귀동냥으로 쓰여진 글이군요.흐흐 그럼 이글이 극단적 비관론에 입각한 글이라면 반대로 장미빛 환상적인 글도 있을수있을것 같은데요^^ 어디없어요? 사기을 업 시킬수있는??
도대체가 무슨의도로 이런글을 여기에 올리셨는지....의도가 불순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기회주위자....일제치하에 있었으면 배 불릴려고 일제머슴 되었을자.... 내 생각엔 이런 사람들땜시 친일이 청산이 안되는겨.... 독립운동은 배부르고 등따셔서 했남(독립유공자 만세!!!).... 기회주위에 편승하지 말고 소신대로 합시다.... 난 연봉 2000만 줘도 합격만 했으면 좋겄수..... hope can set you free...
아 기운빠지네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네여
기운빠지지만 의구심 품었던 내용이네요. 왜 그렇게 학원 스터디가 많은지.. 왜 강사로 그렇게 많이 나서는지.. 역시 돈과 무관하지는 않겠죠. 실망의 강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인정은 해야될듯하네요.
음...자격증 하나만으론 역시..무한경쟁으로...하지만 월급쟁이보단 낫지않을까? 라는 희망을 품어보는데..이것도 너무 큰욕심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
이시간에도 습한 독서실에서 죽기살기로 공부하시는분들 많습니다... 김치국부터 마시지들 마세요~ 이제 열공아닌 죽공해도 합격장담 못하는 시험됐어요...인원은 적게 뽑는데 다년차 고수들은 늘어만 가죠...2차 공부부터 좀 해보고 미래운운 하셈들~
음.. 내 연봉이 3,000인데, 힘들게 감평 따고 첨 받는 월급이 100만원이라니.. 기회비용...?? 희소가치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일텐데.. 아.. 이공부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다..
수습기간 동안만 100만원입니다....물론 그보다 좀더 받는 분들도 계시구요... 전 아직은 잘 모르지만 그렇게 비관적인 상황은 아니구요.. 다른 자격보다는 상황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공부를 시작할까 말까 하는 분들이나 고민해볼 문제지, 일단 시작하셨으면 불필요한 고민이라고 봅니다.
이 글 쓴 사람한테 직장 하나 소개 시켜드릴까여? 저기 이태원에 인터페이스 라는 나이트 있는데요 월 500정도 받거든여 물론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쫌 피곤하지만여 글구 지각하믄 하루에 2만원씩 감봉당하구여 괜찮져 제 친구도 1년정도 일해서 시민5(일명 SM5) 장만했지여 진심으로요
일견 타당하기도 한 말인데 뭘 그리 글쓴사람을 매도하나...내가 보기엔 글쓴사람 씹어대는 당신들의 머리속엔 뭐가 들었는지 그게 궁금하다...사회 돌아 가는거 보고 평가사 구성집단을 보면 모르나...아니면 실력도 없으면서 욕심 충족 못시켜 줄 거 같으니 그게 화가 나서 화풀이 하는건가...한심하다 정말 한심해
★★★★★★에이~~괜히 경쟁률 떨이뜨릴려구~~~^^
근데 SAS 할줄은 알고 진짜 SAS돌려서 결과가 나온거 맞는지 의문이군
항상 가을때 되면. 즉 첫 1차 합격자가 2차 공부 막 시작할때 되면...이런글이 난무합니다... 공부하실 분들은 이런거 경쟁률 줄이려는 속좁은 사람들이 쓴 글로 치부해버리세요
얼마 전에 고시 4번 떨어지고 국가직 7급 합격하신 분이 그러더군요. 이세상에서 가장 큰(!) 벤처(?)는 고시라구...
힘만 빠지네여 하지만 젤 중요한건....자기 본인의 확고한 의지 아니겠습니까. 단순히 돈만 보고 감평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는 가 하면. 자기 적성에 맞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가장 중요한건 후회하지 않는 그런 삶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