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대한민국 박사모 부산광역시 연합 필승산악회 정기산행 계획

[고당봉]

대한민국 박사모 부산본부 9월 정기산행계획

부산동지님들 모두 고향길 잘 다녀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래만에 만난 친구들과 집안 대소가족이 함께 모여 흥계운

한바탕의 시간들을 보내고 오셨으리라 믿어 집니다.

그동안 못뵌동지님들 상면도 하고 훈훈한 추석명절 소담도 나눌겸...

아라와 같이 2008년 9월 정기산행을 시행코저 하오니 부산동지님들

모두 참석하시고 주변에 함께하실분들 손잡고 나와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 산행일자 : 2008년 9월 27일(토) 09:30

♣ 산 행 지 : 금정산 상계봉 (640m)

        ☞      A팀 : 만덕역→상학초교→이정표→청룡사터→상계봉→1망루→파리봉→청룡사터→만덕역

                    만덕역→상학초교→이정표→청룡사터→상계봉→1망루→청룡사터→만덕역

       ☞      B팀 : 만덕→상학초교→이정표→청룡사터→만덕역

♣ 집합장소 : 지하철3호선 만덕역 4번 출구앞

♣ 준 비 물 : 도시락, 식수(1리터 이상), 식용알콜(2홉 필수), 기타 개인장구

♣ 회    비 : 1 만원 (신입회원 , 배우자 , 가족  무료) 

♣ 연 락 처 : 고당봉 휴대폰 분실에 따라 번호 변경되었습니다. 010 - 5377 - 8895

※ 선착순 20명에게는 상당한 금액에 해당되는 특별우대 계획수립 중입니다.

금정산에서 풍광이 가장 좋은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어딜까. 사람에 따라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지만
그중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상계봉이 아닐까 한다. 돌출된 바위와 함께 기암괴석이 많고 또 그것들이
아름드리 나무들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상계봉을 처음 찾는 사람들은
'금정산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매혹적인 풍광에 넋을 빼앗기고 만다. 특히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쯤 찾으면 바위를 타고 오르는 오색단풍이 가경이다. 그 감동이 지금부터 서서히 시작된다.

금정산 상계봉이 위치한 곳은 금정산의 남서자락이며 고당봉이 금정산 북쪽지대를 호령하는 주봉이라면

상계봉은 남쪽지대를 대표하는 상봉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름과 관련해선 여러가지 설이 있다. 한정된 지면에 다 설명할 수 없어 간략하게나마 언급한다.

상계봉이란 이름은 고당봉처럼 역사적인 명칭이 아니다. 1910년 이전의 고지도에는 전혀 그런 이름이 없다.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이후라고 한다. 물론 이 내용도 사료적 뒷받침이 없다.
이후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다가 1997년 6월 부산시 발행 지명총람 제3권 북구편에 비로소 올랐다고 한다.

      상계봉으로 지은 이유는 정상 부근에 닭의 벼슬을 닮은 바위가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정상 부근의 바위가 새벽이 되면 닭 울음 소리와 함께 햇빛을

      받아 밝아온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상계봉 아래에 살고 있는 사람들, 특히 북구 만덕동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상계봉을 불러왔다고 한다.
물론 그 오래전은 50년대쯤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료적인 근거는 없지만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면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 아니냐고 한다. 이는 상계봉이 위치한 곳을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사실 상계봉은 바위 투성이인 봉우리의 특징상 금정구를 제외한 부산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멀리서 보면 단순한 봉우리밖에 인식되지 않는다. 그러나 북구, 보다 구체적으로 말해
만덕동에서 보면 하늘로 향해 솟아오른 송곳처럼 당당한 자태다. 그런 봉우리를 두고
이름을 짓지 않는다는 것은 쉬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는 지리정보원 발행 지형도에 나오는
상학산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학산의 경우 상계봉과 달리
보다 대중화되지 못한 점이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차칸엄마]

1등으로 참석합니다 여부가 있습니까???고마운 선임지역장님 수고 항거석 하셨습니다

[차칸엄마]

1번입니다

[광안리금송]

저도 필참 ...

[차칸엄마]

금송님 꼭 오셔요!!고맙읍니다

[차칸엄마]

2번입니다

[윤사모님]

갈까나 말까나 가야되것죠,,,

[차칸엄마]

콱 윤님 그기 먼말이요 필참으로 다시 수정 아슈

[차칸엄마]

3번입니다

[팬더2012]

죄송합니다. 이날은 "사상토요산악회" 정기산행일이라 참여키 어렵겠습니다. 다음 산행에 뵙겠습니다.

[차칸엄마]

같이갔어면 좋았을걸요 행여 짬한번내어 보셔요!!!

[증진하세]

참으로 원통하옵니다. 가까운 지인이 자녀 결혼식이 인천에서---다음에 필히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핵미사일]

나비야 청산갈때 혼자가지말고 핵미사일도 데려가주렴...... 하늘이 두쪽 안나면 참석하겠습니다...................

[차칸엄마]

4번입니다

[꽃사랑(공주)]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행이네요. ^^. 그날은 백천님 아드님이 조방앞에서 결혼식이 있는 날 입니다. 남부방에 글 올리셨었거든요. 먼저 잡은 약속이 우선이라 다음에 가겠습니다. ^^

[차칸엄마]

공주님 선약이 있어시군요 ??

[웨딩케익]

참석...............

[차칸엄마]

5번입니다

[참고래]

건강하신 고당봉님의 열정에 많은것을 배웁니다~~항상 흰님들 평화롭게 사랑해 주세요.고당봉님 존경합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부박 횐님 모두 안전산행을 기원드립니다~~

[차칸엄마]

고마운 관심 입니다~~

[케이시]

필참 하것 슴다요

[차칸엄마]

6번입니다

[고당봉]

7번 고당봉 필참입니다.

[대박대박]

반갑 습니다 오래만에 만은분들을 만나게되여 정말 기쁩니다 좋은날만 있으세요 부박 화이팅

[차칸엄마]

님 8번 필참 맞는거지요

[고당봉]

8번 으로 접수 합니다.

[우우하하]

금정산도 정말 좋은 곳이군요 즐거운 하루와 함께 잘 다녀 오세요^^ 전, 고향 다녀 올려구요

[차칸엄마]

오시면 참좋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모래시계]

그날 선약이 있으스리...참 아쉽습니다.....참석하시는 모든분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당봉]

모래시계님!!!!!오셔야 되는데

[모래시계]

어르신 정말 죄송합니다.

[msoon-달]

저는 토요일은 안돼는디요~가방끈 이어로간미데이....

[윤사모님]

사무국장님이 빠지며 안되는데요............

[고당봉]

사무국장님은 안가시면 자해행위입니다.

[대박대박]

사무국장님 빨리 맟이고 오세요

[차칸엄마]

주인없는 잔치는 없는법입니다 ~~~가방끈 너무 길더만요

[미미엔바비]

저는 금요일 되어봐야 알것같아요 그날 학교 행사가 있어서리^^

[차칸엄마]

산행에 참석하시면 고맙겠는데요~~

[한성우]

지는예 못참석 합니더 ㅠ.ㅠ 하여간 거운 산행 되이소 ^^

[해양]

토요일도 근무땜에 참석이 어렵습니다~일요일이면 좋은데 ~ 잘다녀오세요

[또다시]

저도...토요일도 근무땜에 참석이 어렵습니다~일요일이면 좋은데 ~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