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년 설립. 뉴욕 증시에 처음으로 상장된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 콘차이 토로와 프랑스 특급 와인의 자존심인 샤또 무똥 로췰드의 바론 필립 가문이 합작해 만든 칠레 최고의 와인. 모짜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식’에 등장한 주인공의 이름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는 알마비바는 유럽의 전통과 섬세함에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칠레의 토양이 만나 탄생한 최고 와인이다. 칠레 고급 와인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와인으로, 칠레 와인이지만 보르도 그랑크루 와인들과 같은 방식의 판매 방식을 취해, 보르도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블랙베리, 체리의 풍부한 과일향이 지배적이며, 서양 삼나무와 스모키한 터치가 개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바닐라와 가죽향이 혼합되어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