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이편한 세상의 실제 계약이 90%를 넘었습니다. 시행시공사인 대림의 관계자 말하길 용담 대림의 우수성이 이처럼 높은 계약율을 보여 주었다 앞으로도 명품 이편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네요. 계룡 비하 2차가 뒤에 들어올 예정이라는 것은 다 아시는 바일터이고 만약에 비하의 마무리가 현재의 별볼일 없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마무리 되면 비하 2차의 초기 분양율은 명약관화 입니다. 입소문이 무서운 것은 아시져? 특히 청주에서 야 그 아파트 별루래 라는 소문이 돌면 그 다음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우린 그동안 계룡의 모델하우스에서 중후함을 보았고 그 중후함이 실제로 연결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 비슷한 지경에 이르렀네요.용인 포곡에서 대전에서 수원 영통 주상복합에서 청주 비하에서 어느 곳하나 정말 감사합니다 환상이네요. 라는 찬사는 없고 도대체 이것이 무엇이냐는 탄식만 들려옵니다. 집을 짓는 회사는 많습니다. 결국은 디자인이 승부를 가르는데 계룡은 이점을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이네요. 분양만 받으면 대박이라고 하는 래미안 또한 속 모습은 무슨 큰 차이가 있는지요..결국은 조경으로 대표되는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입니다. 아니면 지속적인 광고던가..
브랜드: 리슈빌..아직 낯선 브랜드입니다. 최근에 전국적인 분양몰이에 나서면서 용인의 포곡 리슈빌, 동백 리슈빌, 수원영통 주상복합, 부산 정관 신도시, 울산 교동 리슈빌으로 나오는데 현재까지 용인에서 수운 영통에서 입주자의 불만이 속출했거나 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리슈빌은 아파트 분양에 맞추어 광고를 합니다. 허걱, 김윤진, 전문가들은 그의 상품가치를 높게 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은 아닙니다. 쉽게 말해 주연한 드라마가 없거든요..그녀가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지에 대해 아파트 실 계약자들은 많은 관심이 없습니다. 모네의 그림 어쩌구 하면서 회화채 그림이 예술성은 있을 지언정 대중성이 부족하고 급기야 지방 모극장의 영화광고와 같은 느낌..공중파 방송의 광고라고 하기엔 50% 부족..그것도 아파트 분양에 맞춰서만 광고를 하니 각인을 기대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죠
종경 그리고 디자인: 우리아파트 디자인의 치명적인 단점은 지나친 급경사 입니다. 기왕지사 깎아내는 산이라면 더 팠어야 하는데 제일 앞동과 뒤 동으 높낮이가 예상 외입니다. 그래서 전망이 좋겠구나 라는 것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구요..그러하기에 디자인에 세심한 관심이 있어야 했습니다. 급경사 이기에 데크식 주차장이고 데크식이기에 동별 조경이 있어야 했는데 우리는 아파트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조경에 무관심 했습니다. 또한 강 동 앞에 설치된 정자도 그렇습니다. 정자는 오창의 쌍용처럼 아담하고 평면의 정원안에 있을 때 운치가 있지 우리처럼 동 앞에 뎅그러니 있으면 오히려 거추장 스러울 수 잇습니다. 경사이기에 더욱 벽천 분수같은 것이 필요 했는데 여력이 없었지요..아파트 입구는 어떻습니까? 전 왠지 숙영지에 설치한 군인막사가 떠오르는 지요.출입구 특화는 수차례 말씀 드렸기에 생략하고
마무리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벌써부터 산남의 대형평수 계약자들이 30평대 중심의 현진에 부러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 바일터이고..비하가 무너지면 2차 계약은 참으로 넘기 어려운 산이될지도 모릅니다. 입주자 입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디자인이라도 비 새지 않고 물 잘나오고 난방 잘 되고 그러면 그럭저럭 살아 갑니다. 그러나 계룡의 무성의 함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면 10년 후 계룡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현재 주가가 3만원대를 유지하던데 3천원으로 전락할지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비하의 계룡 리슈빌이 충북에서의 첫번째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동일 하이빌 아시져? 서울 업체가 아닙니다. 부산 업체인 걸로 알고 있는데(부정확),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된말로 전국정당화하며 고가의 분양가로 분양몰이를 하는아파트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만의 개성적인 특화(단지내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 실개천)와 고객의 눈으로 바라보며 열심히 수정하는 써비스 노력 때문입니다.
대림은 어떻습니까 브랜드 가치로 따지면 5위 안에 드는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옥상으로 특허를 받는 등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대우는 부도의 위험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고수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현진은 어떻구요. 오창의 한라 비발디는 어떻구요. 대통령상 받은 거 아시져? 한라 처음부터 현재의 디자인으로 간것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변신과 특화의 노력으로 현재에 이른 겁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첫째, 아파트 주변의 정돈입니다. 주변의 이미지가 아파트와 부조화스러우면 시행사에 강력하게 요구하세요..이미 충주에서 손을 잡고 일을 하시니..이런 식으로 무성의 하면 곤라나다고 기싸움이라도 하세
요..
둘째, 아파트 외관을다시 한번 보세요..가까이서 보면 안됩니다. 강서지구 끝자락에서 한번 보세요. 어떻게 보이는지.
세째, 아파트 도로가 꼭 아스콘 아니어도 됩니다.
네째, 주출입구 부출입구 오창에, 용담 대림에 한번 가보셔요,,어떻게 하면 고급스럽게 특화할 수 있는지
다섯째, 주차문제 주체적으로 나서보세요..계룡의 사장님과 입주민과 머리를 맛대고 좋은 방법이 있는가 고민해 보셔요
돌 하나에서 부터 장식물 하나에서 부터 꼼꼼하게 살펴 보세요. 미분양으로 인한 손실 보다는 좀더 덜 이익보고 화끈하게 투자해서 완전분양으로 가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멋진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입주민 사전점검 카드 점검대책반을 소장님 직할로 동별로 꾸리세요..작은글씨 하나 하나 잘 보시고 완벽하게 처리해 주셔요. 도배지가 찢어 졌으면 도배 하청업자에게 요구하세요..다시 하라고 그 부분만 칼로 오리고 살짝 갖다 붙이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마시구요.그렇게 하면 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아직 해결할시간이 있습니다 꼭보시고 노력해주시길 계룡건설 관계자분들 ...
나의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되는것 같내요. 정말로 반성한것은 반성을하고 지금부터라도 점검후 이러난일에 대해서 완벽하게 해결해주시면 그나마 입주민은 신뢰를 할것입니다.
암만요.
전 오늘 속상한 마음을 계룡 홈피에 올렸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이네요. 이 글 좀 계룡 홈피에 올리세요. 마음에 쏘옥 드네요.
우리끼리 바글거리지 말고 이 모든 말들을 계룡본사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 현재의 문제를 가장 빨리 풀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월드컵때 서버를 다운시킨 우리 한국아닙니까 현장사무소야 무슨 권한이 있겠습니까? 이 사람들 스트레스만 받지 절대 우리를 위해 본사에 나서주지는 않습니다. 본사에 건의하여 직접 와서 보게하고 우리의 건의를 서면으로 받아내야 합니다. 개인 메일의 답변조차도 증명자료가 되겠지요.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우리는 협박을 해야 합니다. 부당한 협박은 문제가 되지만 정당한 우리의 주장은 문제될 것이 없다 생각합니다.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 모두 모두 나서세요. 이제는 누가 대신해 주겠지 하는 생각을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당연히 계란이 깨지지요. 하지만 내가 바위라면 계란 묻을채로 있고 싶지 않을 것 입니다. 닦아내면 또 얼룩을 만들고 닦아내면 또 얼룩을 만들고... 우리 모두 하나의 계란이 되어 봅시다. 갑자기 내가 무슨 데모 주동자 갔습니다.
청주의 비하계룡리슈빌의 계약과 동시에 우리는 대부분의 입주자분이 거주를 목적이었기 때문데 더욱 애착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전점검후 아직 덜완성된 부분을 평가하는 목소리도 커가는것 같구요... 아마 사전점검때 우리 입주자 한사람 한사람이 깨알같은 글씨를 보고 시행사및 시공사에서 느끼고 생각하는점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냥 우리가 입주할집 구경하는 차원을 떠나서 아.. 이젠 입주자가 원하는 점을 파악하고 이젠 곧 수정하는 단계가 될겁니다.. 사실 누구와 비교하는것 시행사및 시공사에서도 가장 싫은 부분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직장생활하면서 어떤쪽과 비교하면 속으로 그러면 왜 이쪽에서 거래하느냐
더 좋은쪽이 있으면 그곳으로 가지라고 속으로 삼킴니다..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보면, 관심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잘 귀 귀울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현장직원분들의 노력 잘 압니다. 휴가도 떠나고 싶고, 쉬고도 싶겠지요.. 이젠 1달여 남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공사 ㅡㅡㅡ 특히 조경부분에 힘써 주세요..
제 마음을 훔쳐보셨는지.. 어쩜 이리 똑같을까요?
저 지금 계룡홈피에 두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늦은시간에....앞으로도 계속 올려야 겠지요....지금은 침묵할때가 아닙니다. 계룡과 리드산업개발, 나우산업개발 이 쪽에 포인트를 맞춰 지속적인 압력을 행사하여야 합니다. 제가 아는 이는 앞쪽의 대림아파트부지가 시행사의 부도로 늦어진다고 하면서, 시행사인 리드산업개발에서 토지를 매입하여 도로를 낼수 있도록 입주자들이 실력행사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입주전에 해결을 봐야지 입주가 지나면 고스란히 우리의 몫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시행사는 이일을 주민의 편의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 계획당시의 잘못되었음을 인정할 수 있도록 우리의 입장도 당당해야겠죠!
내가 만약 업자에게 맡겨 내집을 짓는다면 그 사람들이 하는데로 내버려두겠는지요? 우리는 집이 제대로 지어지는지 관리할 의무가 있고 집짓는 사람은 최대한 성의껏 지어야 할 의무가 있다 생각합니다. 아님 지어진대로 살아야 한다면 그것은 선시공 후분양 제도가 맞겠지요.
내 머리속이 후련 합니다 계룡 관계자도 글을 공감 하였으면 합니다
동감입니다...
조경에 대해서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오창내 다른 아파트들과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거기 역시 조경 잘되어있습니다...하지만 우리 아파트는 데크식이라서 일층에서 보면 조경이 허접하다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아파트 중간층쯤에서 내려다 보면 그리 허접한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이게 데크식의 단점이 아닐까여...그래도 요즘 큰 소나무를 30여그루 심어서 조금은 나아보입니다만...
럽이즈님 말씀이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일단 데크식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여왕님은 고층이시니까 부엌쪽에서 앞동의 데크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럽이즈 님 언제 시간 되시면 고층에 올라가셔서 데크쪽으로 사진좀 찍어서 올려주![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
넵..그리합지여...일층에 사는 세대는 단독주택에서 자기 정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일층에 정원이 있으면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부담스럽지만, 데크식이라서 산책하는 사람만 왔다갔다하지...하기야 누가 산책을 나오겠습니까...아마 별로 없을듯....결국엔 일층 세대의 단독정원이 될듯해서 좋습니다...일층에 사시는분들 너무 저층이라 실망마시고 자기 정원이 생겼다 느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