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9 02:00
하이브리드가 새로이 등장해서, 3개의 바디 타입이 갖추어진다. 시판은 로얄 살롱과 애슬리트가 2월 18일 부터, 하이브리드는 5월 6일부터 예정 되어있다.
플랫폼은 전 모델을 계승하여, 휠베이스를 그대로 가져가고, 넓이와 트레드를 확대해서 좀더 넓고 안정감있는 모습으로 탄생했다.
전체 길이×전체 폭×전체 높이=
4870 mm(+30)×1795 mm(+15)×1470 mm
(±0).※()(은)는 지난 모델.
디자인은, 시리즈마다 다른 그릴모양이 갖추어져, 각각의그레이드를 차별화 한다, 로얄은 침착한 분위기로, 애슬리트는 스포티하게, 하이브리드는 정교하고 선진성이 느껴지는 그릴디자인으로 연출했다.
인테리어는 지난모델을 베이스로 센터페시아의 스위치를 대형화해서 사용을 좀더 편리하게 했다.
시트도 손봐서, 앞자리는 시트전체 높이를 20mm 올려, 어깨주위의 홀딩력을 향상시켰고, 쿠션자체의 두께도 좀더 두껍게 바꿔, 안정감도 향상시켰다.
시트의 재질은 패브릭과 가죽을 고를수 있으며, 가죽시트는 통풍기능도 포함되며, 앞뒤시트모두 히팅기능을 갖췄다.
엔진은 기존의 2.5리터와 V6 3리터 그리고 렉서스 GS에 들어가는 3.5리터 V6[2GR-FSE]를 새롭게 라인업시켰다
(듀얼 VVT-i 엔진). 로얄과 애슬리트는 매뉴얼기능이 첨가된 시퀀셜 6단AT를 채용했고, 악셀의 양과 속도를 읽어서 드라이버의 감성에 가까운 가속을 실현해주는 "구동력통합제어(DRAMS)"도 장착했다.
※엔진 스펙은, 아래와 같이.
V6·2.5 리터[215 ps/6400 rpm, 26.5kg-m/3800rpm]
V6·3.0 리터[256 ps/6200 rpm, 32.0kg-m/3600rpm]
V6·3.5 리터[315 ps/6400 rpm, 38.4kg-m/4800rpm]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차량은 애슬리트에 올라가는 3.5리터 V6엔진을 베이스로 전용으로 튜닝한 엔진을 올린다. GS450h와 같이 니켈수소 배터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과의 조합으로 최대출력 345마력을 낸다.
(토요타 자체연비발표는 10.15모드의 연비는 15.8km/리터. EV모드에서는 1km까지 주행가능)
또,세계최초로 전면 칼라 TFT,액정 화면도 채용해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상황을 나타내는 에너지 인디케이터등도 액정에 표시한다, 그리고, 새로 개발된 액티브 노이즈컨트롤도 탑재해서 차 실내루프에 설치한 전용 마이크로부터 엔진 소리와 역위상의 신호를 발생시켜서 소리를 저감시킨다(혼다레전드에도 장착) 야간주행시 나이트뷰는 옵션으로 설정된다.
■신기술과 더욱더 발전한 전자플랫폼
이미 알려진대로 드라이버 모니터부착 프리크랏슈세이프티시스템은, 눈의 개폐 상태로부터 졸음 운전을 감지해 드라이버에 경고하는 기능이다.스티어링의 뒷쪽에 설치된 카메라가, 상하 눈꺼풀을 모니터 하게 되어 있다.또, 신형 크라운에서는 엔진·미션·브레이크·서스펜션·네비, 각처를 통합 제어하는“전자 플랫폼(CAN-BUS)”의 진화도 토픽.차재 PC의 처리 능력은 전모델대비 2배가 되고 있어보다 빠른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가격
로열 살롱…2.5(FR) 368만엔 3.0 i-Four“U”패키지(FR) 564만엔.
애슬리트…2.5(FR) 374만엔 3.5 애슬리트 G패키지(FR) 567만엔.
하이브리드…………스탠다드 패키지 595만엔, 노멀 619만엔.
월간 판매 목표 대수는 5500대.
자료 출저 : Car & Driving
첫댓글 헉스...칼라 계기판..훔..
차 고급스럽네요^^ 좋은 정보 감사^^
크라운 왕관의 포스가 느껴지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