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 준회원 | 계 | |
후원회원 | 평생회원 | ||
3302 | 1815 | 11 | 5128 |
강원 | 경기남부 | 경기북부 | 경남 | 계 |
130 | 489 | 594 | 175 | |
경북 | 광주 | 대전충북 | 서울 | 3301 |
247 | 206 | 297 | 370 | |
인천 | 전남 | 전북 | 제주 | |
281 | 208 | 146 | 158 |
<보고 부연 설명>
- 강원지부 강릉지회가 7월에 해산을 함
- 대전충북지부 영동지회 8월 신설
- 전남지부 무안, 영암지회가 9월에 해산을 하고 10월에 남악지회가 신설 예정
2. 감사
1) 2015년 6월~7월 회계 감사
일시 :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참석 : 배숙영, 최경숙, 정혜숙 사무총장, 심미예 사무국장
2) 감사의견
(1) 2015년 예산은 293,402,661원으로 추가경정 6,904,000원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① 2014년 11월, 12월 결산 결과 이월 수입 4,983,211원이 더 발생하였습니다.
② 2015년 10기 1차 이사회에서 2014년 총회 결산심의 결과에 따라 추가 이월 수입금 중 연구소 적립금에서 발생한 이자 1,504,050원은 연구실 적립금으로 적립하고, 3,479,161원은 목록제작비를 증액하였습니다. (수입예산 중 사업비>목록제작비 7,000,000원→10,479,161원, 지출예산 중 사업비>목록제작비 16,000,000원→19,479,161원)
2015년 지출예산 수립 시 누락된 목록발송비 2,404,000원을 추가로 편성하였습니다. (일반관리비>발송비 3,400,000원→5,804,000원)
③ 2차 이사회에서 우편물법 개정에 따른 할인율 변동으로 인한 회보발송비 증가분 350만원을 회보제작비 예산에 추가하였습니다.(사업비>회보제작비>발송비 55,000,000원→58,500,000원)
④ 3차 이사회에서 목록위원 연수가 필요하다는 목록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교육훈련비 1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지출예산>활동비>교육훈련비 850,000원→1,850,000원)
(2) 7월 말 현재 예산대비 평균 결산율은 58.3%입니다.
① 수입
정회비는 결산율 55.9%로 64,245,000원, 후원회비 65.2% 43,703,800원 결산되었습니다.
전체회비 수입은 평생회비 100만 원을 포함하여 평균 결산율보다 약간 높은 59.8%로 108,948,000원 결산되었습니다. 정회비 대비 후원회비 비율은 예산(58.3%)보다 약 10% 높은 68%입니다.
후원금수입 중 일반후원은 결산율 46.3%로 저조합니다. 책읽어주기 소책자는 건강한 독서문화를 전파하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지역 독서 문화행사에서 배포할 수 있도록 지부 지회에 홍보바랍니다. 수립한 예산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목록제작 후원금은 18,538,730원 모금되어 예산 대비 결산율 206%로 결산되었습니다. 목록제작을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발행한 첫해임에도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재정에 큰 무리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금 모금은 계속되어야겠지만 목록제작은 우리 회 목적사업인만큼 후원금과는 별도로 중·장기 목표를 세워 운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업수입은 하반기에 진행하는 공개강좌를 제외하면 목록판매 105.2%, 자료판매 115.5%, 리플릿 판매 215.5%로 예산을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목록판매는 특집목록 3권 세트를 완판하였으나 동화와 지식책 목록 2권 묶음은 판매가 저조합니다. 재고(동화 1700부, 지식책 3000부)로 안고 있기보다는 하반기 있을 지역 독서문화 행사 등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부 지회에 홍보바랍니다.
② 지출
지출은 일반관리비 중 도서인쇄비가 173,250원 초과되었고, 사업비 중 목록 제작비가 780,789원, 자료제작비가 2,702,000원 초과하여 예비비에서 3,656,019원 지출하였습니다. 자료제작은 《옛날옛적갓날갓적 1》 (500권), 《옛날옛적갓날갓적 2》 (1000권)을 추가제작한 것으로 하반기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특별후원금 집행에 대하여
(재)도서문화재단씨앗에서 오랜 시간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우리 회에 기금을 후원하였습니다. 이사회는 이를 특별후원금으로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부를 사무실 환경개선에 사용하도록 하였고, 기금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금을 집행할 때 집행 단위에서 충분한 협의와 절차를 거치기를 당부 드립니다.
<보고 부연 설명>
- 특별후원금 사용내역 중 강의용과 각 모둠방 테이블을 구입하는 과정에 반품을 하게 되었다. 모둠방 크기와 테이블사이즈를 고려했음에도 실제 모둠방에서 사용하기가 불편한 상황이었다. 반품비용인 부가세를 포함하여 85여만원의 손실을 입게 되었다.
- 손실도 있지만 절약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인건비의 경우 아주 적게 썼다.
- 수선비에 대한 내역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자료 첨부하도록 함
- 이사회에서 논의하여 결정하도록 하자.
- 일반관리비에서쓰기로 한 나머지 비용은 어디에 쓸 예정인지?
- 누리집과 모바일앱을 구축하는데 사용을 고민하고 있다.
3. 목록위원회
1) 《동화읽는어른》 ‘새로나온 책’ 소개
6월 : 그림책 3종/ 동화 1종/ 지식책 2종/ 청소년문학 1종, 총 7종
7, 8월 : 그림책 4종/ 동화 2종 / 동시 1종/ 지식책 3종/ 청소년 문학 1종, 총 11종
9월 : 그림책 3종/ 동화4종/ 옛날이야기 3종/ 지식 2종/ 청소년 1종, 총 13종
2) 여름방학에 권하는 책
그림책 3종/ 동화 3종/ 동시 2종/ 지식책 8종/ 청소년문학 2종, 총18종 소개
3) 어린이청소년책에 대한 이념 검열 12종 검토
목록위원회에서는 이른바 좌편향 이념도서의 사전검열, 도서관통제 등에 대한 문제이므로 검토를 하는 것이 맞는지, 오히려 불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12종의 도서를 검토해본 결과 역사를 서술하는 관점으로 문제가 있는 도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분단과 현대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12종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도서의 문제 수준을 어떻게 분류하였는지에 대한 기준을 알 수 없었다는 의견입니다.
‘아주 심각함’이라고 표현한 책 중 ⟪나는 통일이 좋아요⟫는 초등고학년 연령이 읽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분단 이후의 상황과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는 방식이 쉽고, 분단 후 남과 북의 행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편집이 장점이라는 평입니다.
역사, 인물 팀의 경우 우리 회 도서관목록에 해당하는 책을 검토하였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쩍 한국사⟫ 와 ⟪10대와 통하는 한국사⟫. 교과서에 기술된 역사를 ⟪용선생의 시끌벅쩍 한국사⟫가 어떻게 서술하고 있는가에 대해 9/5일(토요일) 역사팀과 교사모둠이 함께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4) 2015년 상반기 추천, 도서관목록 정리
① 도서관 목록
그림책 160종/ 동화 61종/ 시•글모음 16종/ 사회•문화 133종/ 예술 13종/ 과학 9종/ 역사•인물•지리 6종/ 청소년 11종/ 교사•학부모 27종, 총 436종
② 추천 목록(도서관목록에 포함)
그림책 17종/ 동화 10종/ 시•글모음 2종/ 사회•문화 11종/ 예술 2종/ 과학 3종/ 역사 1종, 청소년 4종/ 교사•학부모 3종 총 59종
<보고 부연 설명>
▪ 올해 목록평가 현황 및 2016년 목록에 관한 의견
- 2016년 추천도서 종수는 15년도와 비슷한 정도로 예상
- 사회문화와 교사 학부모 추천이 많이 늘었음
- 10월 17일, 18일 목록위원회 연수 일정 잡음
- 2016년 목록에 대한 일정들이 연수에서 나올 것 같음
- 그림책 특집호 목록이 재고가 없는 상태라 어떤 형태로 나오는게 좋을지 모둠장들의 의견 수렴하고 있는 중
- 2016년 목록이 나올 때 그림책 목록이 같이 나올 수 있도록 애써 보겠다.
- 사회문화 분야는 도서관에서 실제 대출이 거의 없는 상황. 도서관목록의 기준을 정할 때 공공과 작은도서관 어느쪽으로 기준을 둬야 하는지 어려움있다.
- 내년 목록을 회보 정도의 크기, 책등을 만들기, 표지는 두껍게, 신간중심과 주제별 목록 추가, 여러 의견을 감안하면 예산이 늘 것 같음, 목록제작 후원 등 회원들간의 공유가 문제이며 안정적 예산있어야 함
- 책보내기 행사처럼 꾸준히 이어진다는 인식이 있어야 하지만 가늠하기는 어려움
- 그림책 특집호 재고가 없어 정리가 필요함, 가격, 표지, 절판 등 변경된 내용 많음.
-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2012년 목록 그대로, 목록만 낼지에 대해 목록위에 의견을 구하고 있음
- 지역 강사들과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
- 강사들이 실무까지 하는 것은 어렵다.
- 제목만 엑셀표로 하는 건 어떤가?
- 시중에는 다양한 목록들이 많이 나와 있다. 판매할지, 배포할
지도 고민. pdf 파일 공유. 판매용으로 해서 내용을 더 충족하는 게 좋을 듯
- 기존 목록도 있으니 판매가 맞을 듯
▪ 도서검열과 금서관련 연대활동에 대한 의견
- 좌편향 이념도서를 읽고 난 후의 대응방안이 있는지? 검토에서 끝나는지 궁금하다.
- 선정기관의로서의 역할로 읽었지 대응방안을 위해 읽은 건 아니다. 집행위나 회차원의 대응이 있을 수 있지 않나
- 의견을 모아서 사회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음 좋겠다.
- 회보에 실리거나 회원들끼리 공유도 중요. 정리가 되어있는 자료가 필요
- 대응이라기보다 좋은 책으로 추천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음
- 2013년 kbs어린이독서왕의 책을 검토하여 발표했을 때 현장에서 제일 좋아한 사람이 사서들이었다. 믿을 수 있는 기관이라는 신뢰성이 있음
- 목록위는 검토까지만 이야기했고 쓰임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함. 회의 내용 등이 공유가 되지 않아 실무와 연결이 어려움이 있음
- 대응방법을 연결하고자 한 것이 아니기에 우리의 방식에 따라 움직이면 될 것 같음
- 어떤일이든 전반적인 상황 이해 필요성이 있음
- 한 단체에서 체계적인 책 정리가 잘 되어있다는 칭찬을 받았다.
- 진행내용 등은 목록위원회 카페에 정리되어있다.
4. 집행위원회
1) 홍보
① 누리집
- 책읽는서울 플래시몹 함께해요(책읽는서울 시민모임)
- 도서검열과 도서관통제, 독서이력 검열에 관한 토론회(7/13 국회의원회관)
- 회원 배움의 날 (9/7)
- 그림책 진흥을 위한 3차 대토론회 (8/24. 서울시민청)
- 여름방학에 권하는 책
- 도서관 & 책 : 새로나온 책
- 도서관 & 책 : 내가 만든 책꾸러미
② 페이스북
- 정부시행령 폐기와 개정안 수용을 청와대에 촉구하는 10만 서명운동
- 세월호 4.16 인권실태조사 보고대회
2) 그림책 순회전시
여수지회(9/10,11) : 이야기그림책
동해지회(9/10) : 지식그림책
3) 외부 활동
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아동부문 심사
(곽현주 연구실)
② 7/13 도서검열과 도서관통제, 독서이력 검열에 관한 토론회 참석
(집행위원회, 김라영 이사)
③ 7/30 도봉기적의도서관 개관식 참석
(정혜숙 사무총장, 강경희 이사, 이민정 서울지부 편집부장)
④ 8/13 한국방정환재단 ‘(주)서브원과 함께하는 <상상 글·그림 잔치>’ 예선 심사
(강미영 편집국장)
4) 외부 추천
① 문화체육관광부/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심사위원회 위원 후보자 추천/김상욱 춘천교대 교수
② 문화체육관광부/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심사위원 후보자 추천/박은경 연구실
③ 교보 교육대상 인성부문 수상 후보자 추천/ 탁동철 선생님
5) 외부 기고 및 목록 추천
① 한살림 정기간행물 《살림이야기》 독서에 대해 3~4회 연재 예정/오혜경 연구실
② 아름다운재단/서울도서관 내 나눔문화컬렉션 - 나눔 기부 관련 책 목록 125종 선정/목록위원회
⓷ 서울역사박물관/안데르센동화 전시/연구실
6) 세월호 대응활동
① 6/16 정부시행령 폐기와 개정안 수용을 청와대에 촉구하는 10만 서명운동 기자회견
② 7/13 특별조사위원회 2015년도 예산 조속 편성 촉구 기자회견
③ 7/15 박래군 상임운영위원, 김혜진 운영위원 사전구속영장 신청에 대한 4.16연구 입장발표 기자회견
④ 6/28 4.16연대 창립총회 및 발족식
⑤ 8/2 팽목항 기억의 벽, 임회면 마을도서관 개관식
7) 연대활동
① 진도어린이와 세월호를 기억하려는 어린이책작가와의 만남
- 임회면 마을도서관이 개관하여 한 달에 한 번 만남
- 9월 김선희 전남지부장, 12월 최선희 전북지부장, 1월 군포지회 김인숙 회원 참여예정
② 한국방정환재단의 지역아동센터 책읽어주기 협조
- 대구경북지부 구미지회 : 햇살지역아동센터, 인동지역아동센터
- 경기남부 평택지회 :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
- 대전충북지부 청주지회 : 튜울립지역아동센터
- 광주지부 서부지회 : 대촌지역아동센터
③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위한 시민연대 ‘금서 읽기 주간’ 운영
- 1차 회의 : 7/23(목)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김미희 정책국장 참여)
‘제1회 금서 읽기 주간’ 진행계획, 기간: 2015년 9월 1일(화) ~ 7일(월)
‘100인의 추천 금서 목록’을 제작하기로 함
- 금서 추천 : 김라영, 김형애, 신은영, 이붕희, 이원경 이사, 배현영 목록위원 참여
- 2차 회의 : 8/24(월)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보도자료 배포, 포스터 제작(1,000부), 추천 금서목록 56명(46권) PDF 파일제작
추천 금서목록 인쇄물 제작예정, 홍보 플래시몹 9/1(화) 13시 서울광장
8) 회원 배움의 날
① 1부 35주년 기념식
- 프로그램 : 동영상 상영/ 축하공연/ 기조 강연(여을환)/ 회원 배움의 날 안내(정혜숙)
- 동영상 제작(지부 영상 포함)
- 축하 공연 : 서울지부, 인천지부 준비
② 2부 배움의 시간 프로그램
- 7개 장소/11개 프로그램 운영, 231명 참가 신청
- 사전과제 및 준비물 공지
③ 부대행사
- 12지부 자유전시(행사장내), 어린이도서연구회 전시(목록, 회보, 발간자료 등/ 외부)
9) 교육국
① 6/17 남양주 덕송초등학교, 2015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직무연수
- 5~6학년 교사 대상, ‘어린이 문학에 대하여’(여을환)
② 8/20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2015사서(사서교사) 전문성향상과정 직무연수
- 초등, ‘어린이책 권하기’(여을환)
③ 7/17 2015년 서울시교육청 특수분야 교사직무연수 서류 제출(10/15 심의 결과 통보)
- 주제 :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교실수업
1/6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김중철), 동화감상과 책읽어주기 (신민경)
1/7 문학의 향기 (지선명), 시와 함께 놀자 (김형애)
1/8 아동놀이의 이해 (강영미)
10) 정책국
① 어린이책전시운영자 교육 공부모임
- 4월 3일~ 5월 29일, 매주 금요일, 8회 / 참여인원 12명
- 2014년 광주 책돌이도서관에서 진행한 ‘어린이책 전시운영자교육’ 자료를 활용
- 2개 모둠으로 나누어 워크숍 진행
- 인천지부에서 참여한 7명의 강사들은 인천 마중물도서관에서 6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어린이책전시운영자교육 10회 진행.
② 책읽어주기 현황 조사계획
- 전임 정책국장들과의 만남 : 책읽어주기 현황파악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구체화시켜 10월까지 조사할 예정
11) 편집국
① 전국 편집부장 회의
▪일시 : 7/10 (금), 사무실
▪참석 : 지부 편집부장(6명), 편집국(5명), 참관(7명)
▪안건
- ‘25주년 기념 자료집’ 다시 보기
: 지부 편집부장이 먼저 고른 후 편집국에서 취합, 2015년부터 회보에 연재하기로 함
- 지난 10년(2004.10.~2014.12.) 회보 다시 보기
: 다시 읽고 싶은 글 가려 뽑기로 함
▪나눈 내용
- 각 지부 편집부 활동 내용과 성과물 공유
- 편집부장의 자세와 역할에 대하여(김중철)
② 편집국 충원 계획
- 2명 정도 예정 / 서울, 인천, 경기남·북부 지부로 공지함
12) 교육국장 사임
- 8.14 유고에 의한 사임
- 교육국 업무 조정
· 회원배움의 날 총괄 및 배움 프로그램 진행 - 사무총장/ 사무국장
· 교육부 소통채널 및 교사직무연수 관련 업무 - 사무총장
<보고 부연 설명 및 의견>
- 여름방학에 권하는 책의 경우 페이스북에서 단시간내에 1700건의 조회가 있었다. 일반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음
- 한국방정환재단의 책읽어주기 연대활동의 경우 재단에서 지역아동센터로 보내는 책 목록에 대해 우리가 의견을 제안하면 좋겠다.
- 교육이나 목록 리스트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지원방식은 좋을 것 같음
- 편집국 충원은 지난 전국회의 참관자 중에서 섭외하면 될 것 같음
- 내년에도 편집부장 회의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제를 정해 서로 배우는 시간으로 함
5. 연구실
1) 연구실 월례 토론회
① 6월 토론회; ‘근대동화의 교육성’
② 7월 토론회; ‘《옛날옛적 갓날갓적 2》 발간 과정과 평가’
2) 사업
① 근대동화 자료집 준비
- 공상성이 드러난, 한국전쟁 이전 작품 중심으로 살피기
- 출간작품 16편 , 미출간 작품 5편 소개
- 근대동화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안내서
- 감상글, 작품 소개, 어린이 반응 실음.
② 동화 낭독회
- 동화를 소리 내서 읽고 감상하는 동화 낭독 문화 확산 기대
- 지회와 함께 하는 낭독회; 경기남부지부 오산지회, 《금두껍의 첫 수업》
③ 그림책 특강 ; 11월 1, 2주 예정
④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워크숍과 자료집 활용 지부, 지회 지원
- 인천지부 회원연수
- 경기북부지부 회원연수 ; 10월 예정
3) 외부자문 협력
- 서울역사박물관 안데르센 전시(2015. 12. 3 ~ 2016. 2. 21) 목록 선정, 전시 도슨트, 책읽어주기 활동 지원 (공부모임 운영)
4) 연구실 여름 연수
- “나⦁아⦁가⦁다 ” -부제 연구소 추진을 위한 토론(별첨)
<보고 부연 설명>
- 안데르센 전시는 목록을 선정하고 도슨트 활동과 책읽어주기도 함께 진행하려고 한다. 서울지부, 경기남부지부, 경기북부지부, 인천지부와 함께 협력한다.
6.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지원팀
1) 사업 현황
① 7월 31일로 모임 운영 마감
② 모임 제출자료 취합(8.24.기준) ▪ 약 50% 취합
참가 등록 현황 | 모임현황표 및 설문 취합 | |||||
권역 | 기관 | 모임 | 운영자 | 기관 담당자 | 모임 | 운영자 |
강원 | 37 | 49 | 50 | 13 | 22 | 22 |
경기 | 30 | 38 | 57 | 11 | 33 | 41 |
경남 | 3 | 3 | 3 | 0 | 0 | 0 |
경북 | 5 | 5 | 10 | 2 | 3 | 7 |
광주 | 18 | 31 | 42 | 2 | 16 | 22 |
서울 | 21 | 22 | 41 | 4 | 6 | 9 |
인천 | 7 | 11 | 12 | 1 | 7 | 6 |
전남 | 5 | 6 | 10 | 0 | 1 | 1 |
전북 | 12 | 22 | 22 | 4 | 16 | 13 |
제주 | 7 | 7 | 15 | 2 | 5 | 7 |
충청 | 9 | 13 | 12 | 5 | 13 | 10 |
합계 | 154 | 207 | 274 | 44 | 122 | 138 |
- 2015동화동무씨동무가 가장 좋아한 책 발표 및 기본운영보고서 구성
- 2015평가연구 및 2016교육 및 사업일정 기획 반영
▪ 어린이 설문
- 참가등록 약 2774명. 가장 좋아하는 책 한 마디 결과 555명 수집
- 내역
손톱공룡 99 방학탐구생활 79 칠칠단의 비밀 73 뻥이오 뻥 48 오메돈벌자고 45 앵무새돌려주기대작전 45 뛰어라 점프 41 도토리사용설명서 39 종이밥 33 사도사우루스 24 열세번째 아이 13 학교영웅전설 9 오월의 달리기 3 서찰을 전하는 아이 2 샘마을 몽당깨비 1 미상 1
2) 운영지원팀 운영
① 회의(주제별 세분화로 기획책임 분담)
- 동화동무씨동무 운영 시 지부지회 참고자료
· 일정 : 9월 1일 오후 예정
· 내용 : 사업 추진 시 지부지회조직과 운영지원팀의 역할 및 협력 관계 정립. 예산 분담의 의미
- 2014, 2015운영보고서 방향 기획(연차기본보고서, 평가연구보고서 구분 등) (9월 예정)
- 2016 교육 및 운영 기획 (10월 예정)
- 운영자료 정비 및 홍보자료 제작 (10월 예정)
② 심화워크숍 연수
· 일정 : 11월~12월중(운영보고서 발간 시기에 따라 조정)
· 대상 : 지원팀, 책읽어주기활동가 및 동화동무운영자 중 추천 및 지원
· 내용 : 2014, 2015운영평가, 후보도서 감상 및 평가와 선정, 권역별 교육진행, 운영지원팀 충원
<보고 부연 설명>
- 운영지원팀원간의 역할에 큰 편차가 있어 진행에 어려움 있었음
- 회의를 세분화하여 주제해야 할 것 같음
- 지역에서 지속적 구심점이 되는 사람을 키우는 일 중요. 그런 면에서 보면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
- 10월 8일에 지부장회의가 있다. 그때 설명이 지부장에게 설명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자료 준비가 되었으면 한다.
- 9월 회의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만들어 역할 및 협력관계를 잘 알리도록 할 것
IV. 의논한 일
1. 교육국장을 승인하는 안
김해숙 교육국장이 유고가 생겨 사직하였습니다. 사무총장이 이경이 회원(경기남부 수원지회)을 교육국장으로 추천하였습니다. 승인해 주십시오.
원안대로 승인한다.
V. 협의한 일
1. 연구소 설립 추진
지난 2012년부터 연구실에서는 연구소에 대한 논의를 해왔습니다. 여러 번에 걸친 연구소 설립 추진위원회 회의와 지난 8월 22~ 23일 연구실 여름연수에서 좀 더 구체적인 논의를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경과와 나눈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연구소 설립에 관하여 협의하여 주십시오. (붙임자료 참고)
2. 2016년 목록 제작
① 2016년 목록 제작 방향
② 2016년 목록 제작 비용에 관한 협의
③ 목록 특집호 컨텐츠 활용
붙임1> 연구소 설립 추진 경과
1. 어린이도서연구회 연구소 설립 추진 취지 및 배경 |
우리 사회에서 어린이에게 삶의 가치나 즐거움, 사람에 대한 이해를 말하는 곳을 만나기가 어렵다. 가정이나 학교, 어린이가 속해있는 어디서든 경쟁과 정보를 우선시하는 거대한 물결 안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가 진실한 삶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좋은 어린이 문학을 읽는 일이 더욱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때이다. 지금 현실은 어린이와 어린이 문학에 대한 담론이 활발해 지기 어려운 환경이다. 어린이가 좋은 문학을 만나려면 어린이에 대한 이해 속에 좋은 어린이 문학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전문 기관이 필요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회원들의 움직임은 눈물겹다. 대부분 회원들은 책읽어주기를 기본 활동으로 하고 있고 좋은 어린이 책을 알리는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오랜시간 우리 회원들은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어왔고 활동 경험들이 쌓여져 왔다. 우리가 하는 활동들이 어린이에게 더 의미 있어지려면 그 내용들을 정리하고 짚어보는 일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들을 돌아보고 그 내용들을 발전 시켜 정착 시켜야 더 나은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내용이 쌓이지 않고 연구가 결합하지 못하면 제자리걸음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린이와 어린이 문학에 대한 연구, 우리 활동에 대한 연구는 우리회 정체성을 더 강화시키고 우리 회 활동이 더 진전하기 위한 노력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연구실이 출범한 지는 햇수로 10년이다. 2006년에 이루어진 조직개편이후 연구실은 12개 지부와 함께 탄생했다. 모든 회원은 지회에 소속이라는 규정아래 연구실 회원들은 소속을 지회에 두고, 주로 연구실에서 활동하면서 상황에 따라 회 사업팀, 목록위원회, 지부강사, 지회 활동을 함께 해 왔다.
연구실은 내부적으로 모둠 공부를 통해 어린이 문학을 연구해왔다. 매달 토론회에 공부한 내용들을 발표하여 좋은 어린이 문학에 대해 주목해야 할 점들을 제안하고 근래에는 이야기 들려주기 운동의 확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초기에는 우리 회 목록을 발간하는데 주 몫을 해왔으며 지금은 동화, 그림책, 옛이야기 신간 평가를 통해 목록 발간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연구실에서 쌓여진 어린이 문학에 대한 내용들은 집행위에서 진행하는 회 사업과 연결되어 발현되어왔다. 교사직무 연수, 강사연수, 목록 발간, 전집 심포지엄,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분석, 목록 특집호, 어린이 책 기획전시, 동화동무씨동무 사업 등 회 주요 사업과 그밖에 사무국을 통한 대외적인 일들에 참여 해 왔으며 근래에는 연구실 사업으로 낭독회, 옛이야기 워크숍, 《옛날옛적갓날갓적1⦁ 2》를 발간했다.
우리 회는 오래 전부터 연구소에 대한 꿈을 키우고 연구소 설립기금을 모아왔다. 2012년도부터 연구실 내부에서는 어린이와 어린이 문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연구소에 대한 논의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연구실원들은 외부에서 신입회원을 받을 수 없는 구조이고 지역회원이 연구실의 신입회원으로 지원하나 지회활동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 연구실원으로서 정착하기 힘들다. 연구실원들은 정체되고 회 전체 사업 속에서 연구에 집중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연구소에 대한 논의는 본질적인 연구에 힘을 쓰는 일이 우리 회 활동과 어린이와 어린이 문학에 필요한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2. 연구소 추진 진행사항 |
1) 2012년 연구실 여름연수
① 연구실 운영 개선에 관한 자유발언
- 7년 동안 연구실 활동을 돌아보며 연구실은 ‘과연 어떤 곳이어야 하나’라는 질문을 가지고 우리 회에서 연구실의 위상에 대해 고민. 연구실이 질적 도약을 해야 할 때라고 여기고 연구소에 대한 전망 그리기 시작.
② 어도연의 연구활동은 어떤 내용이 될 수 있을까 살펴봄.
2) 2013년 연구실 여름연수
① 연구소 상상해보기
- 연구소가 필요한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연구실원들의 실무역량에 대해 짚어봄.
- 개인별 모둠별 역량에 맞는 연구주제들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는 의견 모음.
- ‘책읽기’ ‘좋은 책’ ‘책읽기의 즐거움’같은 부분에 좀 더 섬세한 접근으로 실천적인 연구 절실.
② 연구소 운영관련 사례 살펴봄.
3) 2013년 9월 6일 확대운영위원회
연구소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조직적 차원의 변화와 연구실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실행하기로 의결.
4) 2014년 2월 연구실 겨울 연수
연구실 활동을 사업으로 기획 ; 옛날이야기 워크숍/ 그림책 특강/ 동화 낭독회/ 들려주기 자료집/ 근대동화 자료집 발간
5) 2014년 8월 연구실 여름연수
연구소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 박은경, 문현주, 한광애
+모둠장들과 연구실 운위에서 공유
질문; ‘연구소라면 이런 건 꼭 있어야 한다.’ 자유토론 진행
연구원; 책임 있는 연구원, 인적 자원 충원.
연구 성과물 ;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프로그램/ 간행물/ 시설환경/ 운영비
6) 2014년 10월 연구실 총회
① 연구소 설립 기본 청사진 제시 (연구소 추진위원회 담당)
- 개인 연구 주제 혹은 전문 영역 강화를 위한 모둠 체계 개편.
- 연구실에서 신간평가 작업을 지속하는 일에 대한 토론
7) 2015년 2월 연구실 겨울 연수
‘미래를 꿈꾸다 연구실 그리고 나’ - 자신의 연구 주제 찾기
8) 2015년 연구실 여름연수
‘나⦁아⦁가⦁다
부제; 연구소 추진을 위한 끝장 토론‘
3. 2015년 연구실 여름연수 발제문 |
1. 어린이도서연구회 연구소 설립 추진 취지 및 배경
2. 연구소의 성격
1)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부설 연구소로 한다.
2) 회원규정과 운영 규정을 따로 두어 독립적인 운영체계를 갖는다.
3) 상임 연구원과 비상임 연구원으로 구성한다.
4) 후원자를 모집한다.
5) 재정은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3. 연구소가 하는 일
1) 연구 분야
① 어린이 문학 연구
② 책읽어주기 연구
③ 이야기 들려주기 연구
④ 독서운동 연구
⑤ 어린이책, 독서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
2) 사업
① 강좌, 세미나, 토론회나 발표회
② 출판; 정기 간행물 (기관지, 웹진, 서평지), 책, 연구 결과물 발간
- 대중강좌 ;
⦁지부나 지회에서 하던 강의와는 달리 연구소 강의로 기획하고 준비한다.
⦁한두 번 강의로 끝나지 않고 연속적이 강좌로 열 수 있어 수강생과 공부 내용을 밀도 있게 공유할 수 있다.
⦁어린이책에 관련된 강좌를 여는 전문기관.
⦁대상;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 도서관 사서, 교사 (학교, 유아교육기관...) 학부모,
어린이책 관련자...
⦁수익금은 %를 정해서 일부 연구소 운영금으로 쓸 수 있겠다.
⦁어린이문학 강좌, 옛이야기 강좌, 책읽어주기 강좌
옛날이야기 각편 읽기/ 들려주기 워크숍/ 동화 읽기/ 근대동화 읽기/ 안델센 읽기/ 그림형제동화 읽기/ 권정생 동화읽기
- 출판
⦁정기 간행물; 기관지, 웹진.
출간도서에 대한 서평, 신간경향을 살필 수 있는 글, 책 읽어주기, 이야기 들려주기,
개인이나 모둠의 주제 글들을 모아 정기적으로 발행.
⦁근대동화; 출간되지 않은 작품들을 묶어 출판.
⦁옛날 옛적 갓날 갓적 3, 옛날이야기에 관한 글들을 묶어
⦁25주년 기념 자료집 안에서 시의성이 있는 주제들을 찾아 묶는 일
⦁정기 세미나, 토론회나 발표회에 발표한 글, 이와 연관된 개인연구를 모아 출판.
⦁서평지
- 정기 세미나, 토론회나 발표회
⦁설립 기념 세미나 ; 책 읽어주기, 어린이 문학에 대한 제언
⦁대외적인 연구발표
⦁연구원들의 주제 탐색과 소통, 교류의 통로. 연구력 증진.
4. 운영 방식
1) 구성원
① 연구소장, 상임 연구원과 비상임연구원으로 구성한다.
② 상근간사를 둘 수 있다.
2) 운영회의
①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운영회의를 한다.
비정기적으로 운영회의를 열 수 있다.
② 상임연구원 전원이 참석한다.
3) 연구원의 의무
① 매년 연구계획서와 연구 결과물을 제출한다.
-상임연구원; 연구소 운영과 기획을 주도한다.
매년 연구 계획서를 내고 1회 이상 대외적으로 연구발표를 한다.
세미나, 토론회, 발표회에 적극 참여한다.
강좌를 진행한다.
-비상임연구원; 매년 연구 계획서를 내고 연구 결과물을 제출한다.
세미나, 토론회, 발표회에 적극 참여한다.
사업에 따라 외부 연구자들이 합류할 수 있다.
-신임 연구원; 연구소에서 정한 교육과정을 통과 한다.
② 회비를 낸다
- 회 회비
- 연구소 회비
4) 재정
① 재정은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② 연구원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 한다.
③ 강좌, 출판 수입의 일정한 금액을 연구소에 후원한다.
④ 재정적인 독립을 이룰 때까지 한시적인 지원을 회와 협의한다.
⑤ 회와 관련된 사업경비는 회와 협의한다.
⑥ 공모사업을 통해 연구와 사업을 도모한다.
- 운영자금
◐ 지출
* 경상비; 사무실유지비 40~50만 원/월, 상근자 600,000원/월
=> 1,000,000 ~ 1,100,000 원선
* 사업비; 자료구입비, 출판제작비, 공개강좌, 홍보비, 회의비 등
◐ 수입
* 회비 수입; 30,000 x 20= 600,000원 ?
후원금, 회지원, 강좌수입, 출판 수입 등.
- 준비자금
* 공간;
* 시설; 전화, 인터넷, 책장, 책상, 의자, 컴퓨터 등
4) 공간
① 연구 공간, 회의 및 모둠공부, 강좌를 열 수 있는 공간.
② 연구 자료들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
5. 연구소 3개년 계획; 세미나. 강좌, 출판
4. 연수에서 논의한 사항 |
1) 소속의 문제
2) 운영방식
․ 신임 연구원 모집 방식
․ 다른 연구자들 결합방식
․ 재정 독립의 가능성
3) 연구원 자격
․ 상임연구원과 비상임 연구원의 역할
․ 외부 연구자들의 소속.
4) 하는 일
․ 연구주제를 찾아 연구하는 일이 우선.
- 부설의 의미는 회가 필요한 주제를 포함하는 것이 아닌가.
- 연구지원, 교육지원은 필요하다. 과도기에는 연구소 운영에 고심해야 할 거고, 회에서도 빈자리를 어떻게 메우고 내부 역량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양쪽에서 다 고민할 문제. 강사의 빈자리. 회원 교육 일정.
․ 완전한 독립은 장기적인 문제이다. 계속 협의가 필요하다.
․ 연구소에서 준비하는 강좌들이 회강사와 회원들의 교육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위탁이 가능하려면 사업계획도 더 일찍 짜야 하고 협의체계가 필요하다.
- 우리 회도 오래된 회원들이 역량을 키워낼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지 않나. 국원 증가.
5) 기타 고민들
연구소로 간다면 목록 정리 과도기 어떻게 보낼지. 신간평가/목록위 인수인계 과정 필요.
연구진/운영진 이원화. 상임/비상임 용어에 대한 재검토
6) 연간 연구계획
외부 세미나 연 1회
연구발표회(토론회) 격월/분기별 1회
강좌 연2회 이상
내부 세미나 ; 수시로.
♣ 세미나 | ♣ 강좌 | ♣토론회나 발표회 |
-어린이 문학의 교육성 -책 읽어주기
| - 책읽어주기 워크숍 - 동화강독회 - 어린이 책 전문 강좌
| - 신간 출판 경향 - 연령별 옛이야기 목록 - 어린이 독서 실태 연구 - 전집 연구 - 말놀이, 동시 - 권정생, 이원수 ... 연구 - 저학년 동화의 특성 (공상성) - 시대별 좋은 문학 작품 찾기 -> 교과서에 좋은 문학 작품 제시 - 우수한 외국 문학연구 (안델센...) - 근대동화 연구; 공상성, 이야기성, 교육성... |
7) 가능한 연구주제
< 부연 설명 및 의견>
▪ 연구소 설립 추진에 관한 협의
우리 회는 오래전부터 연구소 설립을 구상하고 연구소 적립금을 모아왔다. 조직개편이후 중단되었던 논의를 2012년부터 연구실에서 다시 하기 시작했다. 연구실에서는 그동안 논의 해왔던 생각들을 올해 여름연수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그 경과와 내용을 공유하고 우리 회 연구소 설립 추진에 대해 협의하고자한다.
▪ 연구실에서 생각한 연구소 설립 추진 취지 및 배경 설명
우리 사회에 어린이가 좋은 문학을 만나려면 어린이에 대한 이해 속에 좋은 어린이 문학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전문 기관이 필요하다. 대외적으로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는 일이 필요하다. 어린이 책에 대한 관점, 어린이 독서 특성에 대한 진전된 연구가 필요하다. 우리 회 활동을 돌아보고 내용을 발전시켜 정착 시키는 일이 필요하다. 그동안 축적된 연구실 연구내용은 회사업과 함께 발현되어왔다. 현재 연구실원들은 여러 단위에서 활동하고 있고 인력이 정체되어 연구실 활동에 집중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연구 진척에도 어려움을 느낀다. 연구인력 확충과 연구에 힘을 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우리 회 정체성을 더 강화 시키고 진전 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
연구실에서 논의 한 연구소의 성격과 연구소가 하는 일, 운영방식은 붙임자료로 정리하였고 이는 확정한 것이 아니고 논의 하는 과정 중에 있는 내용이다.
- 연구소 추진 의욕을 가진 회원들이 긴 시간 끈을 놓지 않고 여기까지 와서 고맙고 뿌듯하다.
- 연구소의 취지나 배경은 잘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독립적인 운영체계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규정, 연간계획, 운영방식은 기존 연구실과 달라 보이지 않는다.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
- 연구실에서 해온 활동을 연구소라는 안정적 체계를 갖춰 전문적으로 나아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 구체적인 운영 규정이나 체계는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소속에 대해서는 연구소 소속을 생각해 봤다. 그런 개념을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혼란이 있다.
- 우리 회원이 연구원이 되길 요청 한다면 지부에서 회원이동 하듯 연구소 소속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겠다.
- 발제 중 신입회원 모집 부분이 눈에 띄었다. 조직개편 이후에 비현실적인 소속 규정을 적용하였다. 신입회원 모집 제약을 푸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 외부 연구자들이 합류할 경우 어도연의 정체성을 어떻게 담보하며 갈 수 있을지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특성은 사람인데 사람은 현장성이다. 연구실에서 연구한 내용은 회원 활동과 같이 한 내용이다. 연구소의 내용은 어린이도서연구회 독서철학을 좀 더 전문화 시키고 숙성시켜 나가겠다는 내용인데 이 현장성을 독립적인운영체계와 어떻게 결합할 것인지 내용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 연구실 회원들은 여러 단위 활동과 책읽어주기 같은 활동들을 해왔다. 도서관이나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곳에 지회처럼 활동처를 가지면서 연구하는 것도 생각해보았다. 현장성이라는 부분에서 실제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도 현장이지만 연구를 하는 과정도 현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활동을 좀 더 들여다보고 자료를 분석해 보고 연구하는 것도 현장성이라고 생각한다.
- 책읽기가 내 안에만 있는 게 아니고 현장과 소통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책읽어주기는 그중 하나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회원들 사업이 있고, 그것과 소통 하면서 현장성을 같이 가져나가야 하지 않을까. 회원들이 모둠 공부를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고, 동화동무 씨동무 같은 일상 활동의 어려움, 성과물에 대해 소통 할 수 있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지원해 주는 현장성이라야 하지 않을까.
- 회원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기획해 나가는 과정 안에서 현장성이나 활동성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 ≪옛날옛적간날갓적2≫는 회원들 활동을 연구실에서 취합한 결과물이다. 반응이 좋다. 그 다음 기록이나 기록을 데이터화하거나 정리하는 일은 지회, 지부에서는 어렵고, 사회 확산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다른 독서지도와의 차별도 내용상 분명히 정리 해나가는 것이 계속 필요하고 전문성을 갖고 강화했으면 한다.
- 연구실이 옛이야기 워크숍을 개발한 것을 전남지부 연구실 강사팀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기본을 살려 4강으로 진행했는데 연수평가가 좋았다. 연구 성과물을 실제로 현장에 확산할 수 있는 것은 회원이고 사람을 키워내는 일이 중요하다. 어떤 연구이든 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확산하고 운동하는 단체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을 중심으로 내용이 다듬어져 나오면 좋겠다.
-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연구실에서는 연구소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더 많이 논의 했다. 그 내용을 회와 공유하고 결합하는 방식은 이사회 안에서 같이 논의 하면 좋겠다. 지금 같이 일이 있을 때 마다 회 사업과 결합하는 형태보다는 장기적으로 여러 사업을 연계해서 구상해 보면 좋겠다. 연구소 안에 회사업과 결합하는 방식을 공유하고 논의 하는 단위를 꾸릴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 연구실에서 한 일은 교육 사업 하고 결합한 부분이 크다. 연구소와 결합하려면회 집행위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더 치밀하게 계획해서 협의해야 하겠다. 교육국 인원도 더 필요할 것 같다. 연구실원들이 했던 강사역할에 대해서도 준비가 필요하다.
- 연구원을 밖에서 모집한다는 것인지. 현재 역량으로 연구소설립이 가능한지.
- 연구원 모집방식은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는 중이다. 연구주제에 대해서도 계속 탐색해 나가는 중이다. 예를 들면 연구실 토론회에서 근대동화의 교훈성에 대해 다루었는데 현재 어린이문학 경향을 살펴보는 일과 관련이 있다. 탐색해야 하는 주제들을 찾아나가면서 연구실원들이 해 나갈 수 있는 만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상임 연구원이라면 일 년에 한번 이상 대외적인 연구발표를 해야 하고 그런 연구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 과정이 쉬운 일은 아니다.
- 목록 작업은 연구실과 불가분의 관계이다. 동화, 그림책, 옛이야기 갈래를 연구실에서 봐왔는데 목록위가 그 부분을 어떻게 준비하고 흡수할지, 사람을 키우는 작업부터 필요하다.
- 집행위 교육국 강화도 연구소 설립을 실행한다고 할 때 당장 고민되는 점이다.
- 지부와 강사모임 등 고민되는 집단에서 의견을 수렴할 필요도 있겠다.
- 과도기가 있을 것 같다. 서로 발전적일 수 있게 협의해 나가야 하겠다.
- 현장 교사로서 어도연 자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학교에는 학년별 권장도서목록이 여러 가지가 돌아다니는데 아니다 싶은 게 많다. 그 작업을 교사들과 제대로 하고 싶고, 상중하로 나누고 싶기도 한데, 현장교사들끼리는 각자 관심분야도 다르고 쉽지가 않았다. 어도연 연구소는 현장교사도 사업에 참여해서 현장에서 절박한 게 무엇인지, 연구가 어떻게 돼야 보편적이 될 수 있는지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프랑스에서는 교과서의 70퍼센트가 희곡이라 하는데 우리 교과서에서 희곡은 제자리걸음이다. 현장에서는 희곡의 활성화가 중요함을 느낀다.
- 연구실에서는 연구소 설립 시기에 대해 내년을 염두에 두고 있다.
- 이사회에서 인적 구성을 확대하여 연구소 추진위가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전기 이사회에서 연구소 이야기를 진행해왔고 공감했다.연구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해나가고자 하는 상황에서 이사회가 받아서 같이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 연구소가 사서, 교사 등 현장 활동가들과 연계를 갖는 건 큰 강점이 된다. 전남지부 교사 워크숍 사례는 우리와 처음 만난 교사들에게 기본을 설명하는 일만 반복하는 것과 다르다. 이야기 들려주기의 확산은 회의 중요한 방향이고 연구실 논의 중에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들의 네트워크 형성, 피드백, 들려준 이야기의 수집과 출판 등도 나왔다. 이번 ≪옛날옛적간날갓적2≫ 작업을 했고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회에서 교육이 확산되고 있고 앞으로 경험을 쌓아갈 것이다. 이야기 들려주기에서 이들의 네트워크를 생각한 것도 현장과 소통하기 위한 고민의 하나라 본다. 어도연 강사들의 연구네트워크에 관한 고민도 2-3년간 계속 하고는 있지만 진척시키지 못했고, 동화동무씨동무 사업의 전망도 시급한 문제에 속한다. 어도연 전체로 보면 이런 과제가 있고, 연구소 설립도 과제의 하나다.
- 연구실 논의에서 연구 성과를 사회에 확산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것을 고민했는데, 운영체계나 운영방식에 어떻게 반영되어야 한다는 정도까지 구체화한 건 아니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 문제는 연구실 내부 논의로 다 채우기 힘든 부분이다. 4-5년 연구 성과에 대해 말했는데, 그 작업을 하는 동안 연구실 회원들이 어떤 과제를 절박하게 보고 어떻게 채워야 한다고 고민했는지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주제에 따라서 현장과 연계해서 연구를 진척시킬 것과 그러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다.
- 오늘 이사회 논의를 연구실에서도 검토하고, 다음 이사회회의에서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구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리하자. 이사, 목록위원, 집행위원 들과 지부 강사나 교사 등의 참여에 대해서도 생각하여 구성하기로 하자.
⇒ 5차 이사회에서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가칭)를 구성한다.
첫댓글 포항 스크랩하니다
구미지회 옮겨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