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이 도움이 됩니다.
제 남편의 챠트도 여기 올립니다. 무엇이던지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황이 없는 중에 이 카페를 발견하여 용기를 얻습니다.
이름 - 장 00
나이 - 1951년생
병력 - 2007년 5월 허리 디스크- 2주간 입원
2008년 12월 TIA로 3일간 입원
2009년 3월 하지정맥류 수술-5일간 입원
갑자기 허리가 아프다, 가슴이 답답하다, 혈압이 올라 머리가 무겁다 등등의 이유를 들어 1주 1회씩 응급실을 찾음.
파킨슨이 의심되니 신경과 진료를 받으라는 조언을 들어 신경과를 찾음.
아침, 점심, 저녁--- 마도파정 125밀리 1알
미라펙스 0.25 밀리 1알
마그밀정 1알
모티리움엠 정 12.72밀리 1알
보령 아스트릭스 캅셀 100밀리---아침1번
아달라트 오로스정 20밀리-- 아침1번
아크로펜정--- 아침1번 저녁1번
자나팜 0.5밀리--- 아침 1번 취침전 1번
헤르벤 서방정 90밀리- 아침 1번 저녁 1번
아티반 정 0.5밀리 --- 취침전 1번
4월 13일 광주 00병원 신경과에서 파킨슨병으로 여겨져, 입원
4월 15일 퇴원 -진단서에 병명을 파킨슨병으로 임상적 추정 체크.
4월 29일 진료 예약
첫댓글 이제까지의 약복용을 보면 초기 시작 약과 양이 중요하더군요...몇 달의 약반응을 보면서 병증세를 50~70% 해결할만큼의 양, 조금 부족하고 과하지는 않을만큼의 양, 운동을 겸해서 할 수 있을만큼의 양을 찾으시고...맞는 양을 정할 때는 한 알 단위 처방이라도 반 알로 시작해보시는 것도 복용양을 줄이는 방법이고...파킨슨약이외에도 여러약이 있는데 혈압약이외에 안정제도 있는 것 같은데 안정제가 꼭 필요한 상태인지도 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