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식산이라고도 불리는 무척산은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상의 높이는 해발 702m이다. 산정의 천지는 수로왕의 국장 때 장지에 물이 고여 정상에 못을 파서 물이 고이는 것을 막았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88 산악회는 2008년 무자년 첫 산행지로 1월 11일 산행을 떠났다.
무척산 등산 안내도 앞에서 류석린, 배영근, 이상완(영덕친구)
약 650m 지점까지 등산 얼음이 얼어 있다. 류상덕,김성한,김재현,권국웅,박영택(영덕)
전설의 고향 무척산 천지못에서. 류상덕,김재현,정명남,김성한,박영택
천지 못둑에 서 있는 무척산 안내 표시 1.2km 남았다.
무척산 정상을 향하여 박영택, 김재현.
정상을 향해 영치기 영차... 앞에서 부터 김진용,홍호웅,이세락,김건
뒤따라 올라오고 있다. 박영택, 김 청, 김정웅.
산행대장 김문규와 8회 동기 총무 배영근도 함께.
무척산을 뒤로 하고 권국웅, 류상덕, 김성한
뒷쪽엔 천길 낭떠러지 ..... 류창현
첫댓글 정상을 향해 줄 달음질치다 보니 후미부대를 챙기는 금오회장 대명총무 사진을 싣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무척산을 오르느라 무척 힘을 쓴 88산악회원님들, 새해 새출발 화이팅 !!
처음 20분간은 경사가 심해 무척 힘들었네. 감사 도계 선생.
이 추위에 대단하십니다. 건강한 모습과 우정이 부럽습니다. 해안님은 웃옷도 벗고.....ㅎ/청수님의 깔끔한 편집술!!!
산을 오르다 보니 속옷이 흠뻑 젖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의 얼굴에는 정복의 환희가..............
건강한 사람들... 몸보다 마음이 더 건강한 사람들 앞으로 딱 30년 건강하세요
그대의 축복에 감사드리며 전진하리다. 아자 아자 아자! man
무척산을 문규 산행대장에게 좋다고 소개하여 등산하게 되어었는데 나뿌다고 원망을 듣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되었다. 모은암 암자가 2000년이 되었다며 큰 돌 바위위에 암자가 있고 석굴 또한 신귀하였다. 수고 많았네 ,
장기! 자네. 어제 멋진 산을 소개해 주셨네. 친구들이 추억통장에 큰 것 하나 예금해 두었겠네. 그리고 자네 댓글 솜씨.... 이렇게 발전할 수가.....................
친구 있어 행복했던 하루. "사는 것이 이런 것인가" 했다. 친구에게서 얻는 향기__늙지 않는 情을 나누자. <청수>! 자네 아니면 어떻게 이런 좋은 볼거리를 만들 수 있었겠나? 수고 또 수고.
자네들이 있으시기에 이런 좋은 아이템이 생기지 않았는가? 고맙고. 우리 이렇게 늙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나. 해안 선생. 능자씨는 자네 반팔 보고 깜짝 놀라더라....
청수/명남 님. 디카에 담은 동기모습을 한시라도 빨리 카페에 올리고 즉각 열어 보라고 문자 보낸 그 성의를 전 세계서 보고 감탄 , 감탄 하실거예요. 이분이 계셔서 우리 대사8회는 무궁 무궁하리라. 감사합니다.
湖亭선생이 밀어 주고 채찍질 해 주셔서 88호는 신나게 신나게 잘 달리고 있는거야. 난 호정선생의 동기애와 친구에 대한 의리 항상 느끼고 있네.
청수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행동 개시 --완료 완벽하시네요/ 성실 .근면 동기애청수님의 그마음에 멀리서 박수 갈채 보냅니다
토끼님 고맙습니다. 몬트리올서 이렇게 밀어 주시고 격찬해 주시니 토끼님이야 말로 진짜 대단하신 분입니다.
88산인들의 정기산행은 올리가만 하면 대인기, 건강챙기고 좋은거 다하시네....
이렇게 된 게 금산선생 덕분일세. 고마우이......
비 오면 비 와서 기쁜 88산행. 무척산모은암 돌아본 2000여년 하산길 산천은 겨울비 맞고 있었지요. 웃음 한 잔, 건강 한 잔, 한 잔 하산주. 보기 좋은 건장한 친구들. 집 도착 전에 올려진 88산행 이모 저모. 청수어른 정열 애정,그 기술 고마우이,......
웃음 한 잔, 건강 한 잔, 보기 좋은 건장한 친구들과 또 한 잔! 深山어른과 더불어 한 山行 정말 뜻 있었네. 우리처럼 젊고 건강하고 신나게 사는 친구가 또 있을까?....... 격려해 주신 댓글 정말 감사하네.
88산행날은 정말 신기해요. 잔뜩 찌프린 날씨인데도 산행할때는 비가 내리지 않다가도 산행마치면 비가 많이 내린적이 몇번 있었지요.. 오늘만해도 산행후 비가 계속 내렸지요.. 시산제를 잘 지낸 덕분인가? 우리88회원 모두의 복이려나? 닥아오는 2월 산행시에는 좀 더 정성들여 시산제를 지내야 하겠네요. 88홍보 대사 청수님의 전광석화와 같은 카페에의 기사 게재에 거듭 감사드려요...청수/정명남님!화이팅!!!!!
금오회장의 열과 성의 그리고 88회원들의 한 마음에 하늘도 감동하였습니다. 우리에겐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88산행일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날이라 전부 믿고 있어요. 금오회장의 격려에 감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