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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경북도계 29구간[솔티재-지릿재] 2011. 12. 18
사니조아 추천 0 조회 143 11.12.19 22: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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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0 08:58

    첫댓글 애잔한 음악에
    어제 하루 그리고 일년을 되돌아보고 깊은 성찰을...

  • 11.12.20 09:08

    모야...글을 쓸땐 아무도 없었는데 분명히
    1빠 함 묵을라 했두만....오늘도 잘보내구요.

  • 11.12.20 12:25

    아~!!
    맞다+__+낙연님을 얼마나 밀었던지 ㅋㅋ
    그래서 제 기운이 다 낙연님 한테로 빠져 나갔나 ㅎㅎ
    감사 했어요^^낙연선배님 ㅎ
    오늘까진 피곤 해서 집에서 쉬고 ~ 낼부턴 신나게 휴가를 즐겨보고 싶네요 ㅎ

  • 11.12.20 09:01

    주섬주섬 담아오느라 수고많았슴다.
    복이 많아 배낭을 두개씩이나 메고 댕기고...다리도 편찮은데 고생많았슴다.
    맨날 고맙구요.

  • 11.12.20 16:55

    거화님 나쁜사람..ㅜ
    저는 복이 터져..배낭도 매지 않고 연송님 등짝 붙들고 사니조아님께 배낭 던지고 호강 했네요^^
    이런 호강 다시 받고 싶진 않지만-..ㅎㅎ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 11.12.20 09:11

    분명히 야그했죠...오르막때 연송, 낙연, 사니조아 다 밀어주두만..ㅎㅎ
    냉중에 힘 다 빠져서...당연히 배낭메 줘야제...고소하지 모.

  • 11.12.20 11:56

    왠지 오르막길 쉽더라 바닐라가 밀었구먼 ..감사해서 어쩌나

  • 11.12.20 15:51

    세상사는게 정말 다양하지요... 새벽3시경의 풍경이...
    술먹고 휘청거리는 사람부터...가방 짊어지고 산에 가는 사람까지..
    사진, 산행기, 댓글 잘 보고 갑니다...

  • 11.12.20 19:55

    2011년 도계 마지막 구간은 그야말로 한편의 막장 드라마 같은 산행이었습니다.
    어스럼 달밤 낭만의 분위기로 출발. 미숭산과 청계리. 부례동 등을 지날 때 까지는
    아름다운 전원풍경으로 취중 탐사를 이어 왔건만...
    막판들어 녹대산. 만대산. 노태산에 크게 한방 얻어 맞고 휘청한 하루...^^
    하지만 이런 막장 드라마 같은 대반전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산행을 합니까?
    그래 더욱 좋았고 가슴에 와 닿는 산행이 였습니다.
    봐도 또 보고픈 멋진 후기에 감사드리고요.
    새해엔 모두 더 멋찐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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