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도화지를 나누어 주면 망설이고 부담이 될까봐 A4용지를 나누어 주었다.
오늘 제목은 시장- 설명을 충분히 하여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은 자주 찾는 곳이며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모여서 예의를 지키고 돈을 치루는 곳임을 느끼게 한다.
스케치가 너무 진지하게 그려 만족했다. 잘 그린 작품은 언젠가 있을 공모전에 크게 그려 출품할 생각이다.
모두 아이들의 성취감을 키워주기 위해서이다. 나무야 노래도 2,3,4절을 제가 작사하여 매시간마다 부른다.
나무처럼 무럭무럭 꿈을 먹고 자라게 하리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