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불쌍하고 비참한 이들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자비의 사랑을 지닌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다들 죄로 말미암아 힘들어합니다.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지은 죄 때문에 힘겨워합니다. 자비로운 예수님께서 이런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은 죄의 속박에서 우리를 구하시러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의 자비가 우리를 구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