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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 BAND BAADA 공식 팬카페 - NEVE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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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2013년 7월 16일 광주 MBC 난장 더 레이시오스 공연 (나는야 뽕빠지게 놀고 싶은 여자)
조제 추천 0 조회 794 13.07.18 07:5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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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8 08:14

    첫댓글 아 저사진..딱 바다님스러워요 넘조아요^^♥ 조제님 몸은어떠신지 아직도 어지러우신듯..약잘챙기시구요ㅠ 역시나 친절한세심한후기 굿입니당 감사사~:) 암벽등반여인에서출근길빵ㅎㅎㅎ부럽ㅎ

  • 작성자 13.07.18 22:56

    그쵸? 딱 바다님스러운 사진 ㅎㅎ
    안 아픈 사람도 사실 힘든 일정이긴 했어요.
    광주 다녀와서 세시간도 채 못자고 출근했었으니 어쩌면 어질어질한 게 피곤해서인지도.. 조금씩 다시 회복중이랍니다. 고마워요~ ^^
    그 cd당첨되신 분 상황도 이해가 가는게.. 사실, 저도 그 전 난장에서 당첨되었을 때 어리둥절해서 계단이 바로 보이진 않더라구요.
    아무튼 긴 바지니까 가능한 자세로 올라갔어여~ ㅋㅋ

  • 13.07.18 08:25

    이런 섬세후기 좋아요좋아요^^ 바다님목소리는 다른 팀들과 함께 공연할때 더 빛을 발하시지요. ' 아.. 역시...!' 하는 느낌이랄까요? 올려주신 일당백 후기들을 보니 비록 자리엔 없었어도 같이 그날의 멋진 광주의 하늘을 보고 같이 공연을 즐기고 아쉬움 가득한 가슴으로 돌아오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런 의미에서 31일공연은 뭔일이 있어도 꼭 가야겠다는...!
    첨부해주신 사진은 저도 갠적으로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예술사진이네요. 팬과 아티스트의 교감과 리스펙트가 온전히 담긴.
    조제님의 섬세후기 잼나게 읽었어요. 정기구독자들이 알게모르게 기다리고 있으니 담에도 잘 부탁드려영~♡

  • 작성자 13.07.18 21:39

    점점 후기가 더 수다스러지는 것 같아서 ㅋㅋ
    그럼 정기구독하시는 분 몇 분 위해서 다음에도 열심히 써 볼께염. ^^;;
    정말 다른 팀과 공연하니 바다님의 아우라와 에너지가 더 돋보이더라구요.
    다른 팀 팬들도 이 날만큼은 레이시오스 공연 정말 좋았다고 생각할 것 같은뎅 또 우리만의 착각은 아니겠지요?
    네, 씨크릿가든님. 우리 다 난장 신청해서 31일 광주에서 전국 각지 바다님팬들 함께 모여 신나게 놀아여~~

  • 13.07.18 09:20

    무아밴드...아...윤수일옹님땜에 많이 참아드렸는데 ㅎㅎㅎ 윤수일옹님이 노래 시작하는 순간...그래 저거지~ 했었죠 ㅎㅎ

  • 작성자 13.07.18 21:44

    음악도 좀 갑갑하고 올드한 느낌이 들어서 ㅎㅎ
    그래도 신생 밴드라 자기들끼리 의욕은 참 넘치더라구요.
    흐름 끊길때마다 서로 격려해가며..
    근데 기타 메고 간지나는 건 아무나 다 그런건 아니구나.. 느꼈다오 ㅎㅎ

  • 13.07.18 10:16

    건강 잘 챙기세요... 체력이 정말 중요한듯..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학창시절 체력장 한것 같아요..
    그치만 참 기분좋은 공연이었던것 같아요..
    저는 바다옵도 좋지만 요즘은 상진님이 참 좋아지고 있어요~ 상진님 무대 끝나고 가시는것 붙잡고서라도 사인 받아야지 생각했는데 짐(?)이 너무 많으셔서 포기.. ㅋㅋ
    조제님 빨간입술 멋져요~~(부럽다는...^^;;)

  • 13.07.18 10:58

    앗.. 저도요.. 상진님..ㅋ 전 레이시오스 님들이 그렇게 좋네요. ㅎㅎ

  • 작성자 13.07.18 22:34

    상진님 저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매력있으셔영.
    상진님 짐(?) 좀 들어드리지 그랬어요 ㅋㅋ
    이렇게 쓰지만 저도 막상 앞에선 소심이가 되어버림. ^^;
    소녀님~
    나도 30살 이전엔 빨간 립스틱 드럽게 안어울렸는데, 점점 화사한 색이 어울리는 나이가 되었나봉가.

  • 13.07.18 10:17

    그날 바다님의 아우라가 저 사진처럼 멋있었군요. 방송이 더 기대가 되네요.조제님 글을 읽으니 각 출연진들의 무대까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윤수일옹에서 깜짝 놀랐어요.근데 지난번 조제님 당첨됐을 땐 분명 계단으로 올라간 것 같은데...암벽등반이라니ㅋㅋ

  • 작성자 13.07.18 23:01

    어찌보면 다 못보고 간 게 제 후기가 그나마 덜 길어질 수 있었던 듯요~
    제 성격상 그 날 공연 다 봤으면 책 한 권 나올수도 ㅋ
    무아밴드 공연 마지막에 윤수일 옹 나오셔서 무아밴드와 '아파트' 부르시고, 무아밴드 앨범 수록곡 한 곡 부르셨거든요.
    아파트 부르실 때가 그나마 제일 신났던 것 같아요. ^^
    제 눈에만 그래 보였는지 모르겠는데 앨범 당첨된 그 여성이 올라가는 모양새가 좀 그랬답니다. ㅎㅎ
    그래도 얼마나 부럽던지요~~

    방송으로 보시면 멀거니님께도 분명 그날의 레이시오스 에너지와 바다님의 아우라가 그대로 전해질겁니다. ^^

  • 13.07.18 10:41

    맞아요~고품격 난장은 전국방송되어야 함다~ 난장 애정애정하는데 발걸음하기 쉽지 않네요. 일단 아이가 커서 자유 부인이 될 날을 고대해야 하나욤?ㅋ 글을 보니 조제님 착장도 넘 궁금하네요~ 난장 방송에서 곧 확인할 수 있겠지요? 난장은 바다님뿐 아니라 친구분들 즐기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그 에너지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익룡소리 듣고파요~ 글구 전 뒤늦게 진짜사나이라는 프로를 보고 있는데, 박형식군..어머..완전 잘자란 귀욤훈남이던데요? 대세돌이라는 말을 알것 같더라구요. 순수한 눈빛~넘 이뻐요. 어릴 적에는 나쁜남자에게 끌리더니 이젠 귀욤하고 순수한 모습이 더 끌리는 건 나...나이를 먹고 있다는 걸까요?

  • 13.07.18 10:56

    정말 요 사진들....(_ _)b 넘 황홀해요. 그쵸? 저의 바다 헤븐짤 리스트안에 포함된 사진. 찍은분께 경의를 표함다~

  • 13.07.18 10:59

    사진 넘 좋아요. ^^

  • 13.07.18 13:20

    저도 참 좋아라하는 사진이에요~진리죠~~~

  • 작성자 13.07.18 22:01

    제 착장은 응원 수건 풀고 난 이후엔 그냥 까만티쪼가리라 ㅎㅎ
    이번엔 샤랄라 블라우스 안 입고 갔더니 안바꿔님이 되게 편하게 하고 왔다고 하셨어여. 밤새 놀 땐 편한게 최고죠잉!
    난장에서 레이시오스때 우리 응원수건을 집중적으로 촬영하시는 것 같아서 이번엔 방송에 제 얼굴이 호빵만하게 나오는 건 피해갈 수 없을 듯 하네요. 이럴 땐 전국방송 아닌 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박형식 군 만큼 똘망하진 않은데 전체적으로 묘하게 닮긴 했더라구요, 임헌일씨가요 ㅎㅎ
    그나저나 realjsoo님이 올려주신 사진은 처음 보는 건데 오오.. 이 사진도 너무 멋있네요.
    정말 아티스트에게 애정이 없으면 찍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b!

  • 13.07.18 11:00

    흰빵 조제님...담엔 같이 가용.. 히히히

  • 작성자 13.07.18 22:03

    그랍시다..히히히
    실제로 한동안 그 친구가 저보고 "흰빵아~"라고 불렀시요. 끨끨~

  • 13.07.18 11:47

    조제님의‥감성후기‥참 언제 읽어도 좋다능‥ㅎㅎ‥커피한잔 마시는‥기분? ㅎㅎㅎ 사랑스런 글‥감사드리구여‥저도‥난장같은 프로가‥전국구에‥없다는것이‥참 아쉽습니다‥에잇‥ㅎㅎ::: 주말녹화도‥아니니‥갈수도읍고ㅠㅠ‥그저‥다시보기‥후기보고‥맘달래죠머‥ㅎㅎ‥바다님외‥다른‥멤버님들 @저역시‥넘 애정하는지라‥요즘‥마니‥활동하시는 음악들 들어보고‥공부도좀‥해보곤‥합니다‥정말‥매력있으시더군요‥~~다ㅡㅡ애정합니다~~^^

  • 작성자 13.07.18 22:08

    제 후기를 감성후기라 생각해주시니 제가 오히려 감사드려야죠. ^^
    저도 여기 카페 가입하고 아토파 멤버님들과 레이시오스 멤버님들, 그 전에 같이 활동하셨던 분들 밴드까지 아직
    까지도 조금씩 들어보고 공연 영상도 보고 있는데요, 역시나 바다님과 음악적인 교감을 하시는 분들답게 참 감각적이고 매력있는 분들이시더라구요 ㅎㅎ
    왜 매력있는 남자들은 다 롹커인가 혼잣말해가면서 말이죵.
    애정애정이예여~~ ^^

  • 13.07.19 10:46

    진짜‥옆에서‥친구가 콘 갔다온얘기‥막얘기해주는거‥같아서‥막막 혼자‥답해대고‥물어대고 ‥웃어대고‥는‥하지요ㅎㅎ 이ㅡㅡ전에‥카페서 조제님‥글 첨읽었을때‥이분‥어디‥글쓰시는 팬인가?했어여‥ㅎㅎ

  • 13.07.18 12:01

    와! 조제님 후기 감사해요.^^
    전 언제나 한결같이 그곳에 없었던 사람마냥 후기가 새롭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무대 스피커(?)에 자주 올라가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더 이끌어내시는 모습과
    평평하지 않은 곳에 올라선 바다님의 흔들흔들, 아슬아슬한 모습이 똭!

  • 작성자 13.07.18 22:11

    저도 다른 분 후기 읽으면서 새삼 떠올리는 기억도 있고 ㅋㅋ
    제가 이번만큼 바로 앞에서 공연을 본 적은 없어서 그런가, 유난히 그날 바다님의 모습이 더 아우라가 넘치시더라구요.
    역시 치명적 매력의 롹커입니다. ^^

  • 13.07.18 13:26

    무아밴드.....ㅋ 바다오빠가들려주는음악의 소중함을새삼느끼게해준밴드......ㅋㅋㅋㅋㅋㅋ
    너무방가웠어영 조제님!!

  • 작성자 13.07.18 22:15

    그쵸? 하필이면 무아밴드 다음에 레이시오스가 등장하셔서 그 팀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더 비교가 확실하게 되어버렸죠.
    민영님, 그 날 뒤에서 보니 리듬 타면서 즐기는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다음에 남자친구 생기면 꼭 같이 공연장 가봐요. 아마 민영님 모습에 더 빠져들 것이요~ㅎㅎ

  • 13.07.19 16:09

    앞모습은 겁나추한뒝...ㅋㅋㅋ

  • 13.07.18 13:47

    하.....항상 조제 언니글을 보면 부러워 미칠지경입니다ㅠㅠㅠ제게도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의 좋은 날이 오겠죠???ㅠ페북도 해야하나..ㅠㅠ소심해서 친구신청할 용기가 안나욤ㅠㅠ그리고...오빠랑 포옹???헐ㅠㅠ팬카페회원 분들도 오빠를 지켜주고 아껴주기위해 스킨십 참고 있는데 감히ㅠㅠㅠ그 용기가 좀 부럽기도 하네요ㅠㅠ다 부럽고..저만 못난이네요ㅠㅠ

  • 작성자 13.07.19 15:32

    그럼, 좋은 날 오고말고 ^^
    나도 페북은 아직 못하고 있으니 할말은 없지만 친구신청 그냥 하면 되는 거 아닌감?
    큰 소심이 작은 소심이, 우리둘은 소심이 ㅋㅋ
    그 포옹한 여성은 본인이 하려고 한 건 아니고 바다님이 먼저 악수도 하고 안아주셨음.
    왜냐면 그 전에 음악감독님이 추첨 진행하시면서 당첨된 분은 바다님이 직접 악수도 하고 포옹도 해 주실거라고 바람잡으셨거든..
    음악감독님 미워! 흥!!

  • 13.07.19 02:24

    큰소심이 작은소심이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ㅋㅋㅋㅋㅋ
    바다오빠 우리 식구들 손 좀잡아주시지ㅠㅠㅠ왜 저번 당첨때는 포옹안해주시구ㅠㅠㅠ살짝 미운 바다오빠랑 감독님ㅋㅋㅋ

  • 13.07.19 10:41

    ㅎㅎ루인님‥우리‥죄다‥소심이들‥이어여‥그리‥외르브하지 아느셔드‥될듯여~~^^;; 말만 큰소리치지‥바다님‥근경 일미터 앞드‥지대 못가능‥가라고‥등밀어도‥얼음!!! 눈만 마주쳐도‥숨을 구석부터 찾을(저만‥그렁가여?ㅎㅎ)‥흠‥페북은‥잘 생각해 보심이‥거‥sns 생각보다‥무쟈게 어렵고‥흠‥복잡터지더이다‥ㅎㅎ 장단점이‥있어여^^~

  • 13.07.19 13:56

    ㅎㅎ령스님도 소심이신가요???^^ 진짜 바다오빠 앞에만 서면 덜덜떨려서 인사도 못하고 말도 못하겠고ㅠㅠ다가가기 힘든 남자십니다ㅋㅋ용기없는 저로서는 페북 포기해야할듯요ㅋㅋ

  • 13.07.18 14:38

    뭐랄까...조제님이 사근사근 조근조근 귓가에 이야기 해주는 거 같아요.
    다정하고 예쁜 후기.

    저 사진은 저도 너무 좋아해서 오랫동안 제 핸드폰 초기화면이었어요.
    전 바다님 머리 저렇게 덥수룩한 거 너무 좋아요. ^^

    라고 쓰다가 루인님 댓글 읽고... 얼마나 귀여우신지...

    '감히 ' 맞네요...하하하.

  • 작성자 13.07.18 22:24

    너무 조근거려서 점점 글이 길어지는 듯 합니다. ^^;;
    저 사진 처음 봤을 때 너무 강렬해서 저도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두었었답니다.
    바다님 팬답게 참 감성도 풍부하고 예술적 감각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시절 헤어스타일도 참 잘 어울리시죠? ^^

  • 13.07.19 02:28

    ㅎㅎ저도 바다오빠의 덥수룩 산발머리 좋아요ㅎㅎ
    바다오빠가 포옹해주신거라고 하시네요ㅠㅠㅠ그 여성분 '감히' 안기고^^참 부럽네요ㅠㅠ

  • 13.07.18 19:45

    눈 감으면 천만 관객 앞에 서있는거 같다.. 뭉클하네요.
    컨디션이 좋으셨군요 다행이에요.
    사진 멋있어요 조제님..거대한 분이시니 곱게 받들어야죠 우리가요..^^
    셋리스트가 좋네요.
    바다님의 음악은 잔잔한 호수의 물 같다가도
    어느새 홍수가 난 댐에서 엄청난 물이 폭발하듯 쏟아져 나오는거 같고..또 그러다 잔잔해 지기도 하구요.
    너무 좋지 않아요~
    다음 후기도 부탁드려요~^^

  • 작성자 13.07.18 22:31

    뭉클하면서도 멋있는 말씀이시죠.
    요즘 바다님이 활짝 웃으실 때가 많아서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그렇네요~ 바다님의 음악이.
    차 안에서 광주가는 동안 나눈 얘기도 그랬죠. 바다님 음악은 하나도 버릴게 없다고..
    한 음반 안에 모든 곡이 다 좋긴 어려운데 그걸 해 내시는 분이라고..
    그 전에 다른 뮤지션 좋아한 적도 있지만 한 음반의 모든 곡을 다 좋아한 적은 없거든요.
    어느 정도 듣고 나면 질리기도 했고..
    그런데 바다님 음반은 그렇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랍니다.
    좀 더 세월이 지나봐야 그 현상에 대해 더 객관적으로 할 말이 생길까요? ^^

  • 13.07.18 20:34

    난 뽕은 뽕브라 밖엔!!~~~~~~ㅎㅎ

  • 작성자 13.07.18 22:33

    아 놔~ㅎㅎ
    당근이님도 서울 공연 가시게 되면 뽕빠지게 즐기고 오세여~~

  • 13.07.18 23:22

    저도 넘 좋아라하는 사진이에여~~ 황혼부터 새벽까지라니.....넘 멋진 기획인데 아예 꿈도 못꿔본 저는 본방만 기둘리고 있어여.....ㅡㅜ 다녀오신 분들 진정 갑!!!!

  • 작성자 13.07.19 18:43

    난장 음악감독님이 그러시던데 난장이 방송된지 7년째라더군요.
    그 동안 이렇게 계속 멋진 기획안을 고심하고 실력있는 뮤지션을 섭외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홈페이지랑 sns통해 일렉트로닉 뮤지션 추천받아서 진행한 것만 봐도 센스있잖아요~ ^^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야할텐데, 그쵸?
    그나저나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저도 본방보면 또 새로울듯.. 꺄~ ^^*

  • 13.07.20 15:11

    우아우아~!!은혜로운 나노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 고마우신 조제님 후기 덕분에 공연 못 간 아쉬움을 달랩니다~~!! 진짜 인디밴드 음악 좋아한 뒤로는 내 고장 부산이 자꾸 싫어집니다. 부산락페 빼고는...ㅠㅠ 바다님 공연을 비롯하여 가고 싶은 공연은 많은데 서울이든, 광주든 너무 멀고...ㅠㅠ 당장 렛잇비나 위대한 락데이도 못 가는게 아쉽네요..ㅠㅠ 31일은 대단한 라인업이라 방청 신청은 해놨다만 꼭 당첨되었음 좋겠습니다. 무리해서라도 가려구요ㅋㅋㅋ 그나저나 요새 바다님 공연 많이 하시니 팬으로서 참 좋아요. 먼 곳에서 해서 제가 못 가는 공연이 많아지더라도 지금처럼 활발히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계속요..^^

  • 작성자 13.07.21 01:30

    그쵸? 모든 공연을 다 보고 싶지만, 부산에선 매번 올라가긴 힘들고 그럴땐 속상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성하게 활동하셔서 좋기도 하고ㅎㅎ
    어제 오늘 복잡한 맘이네요. ^^;;
    이번 난장 갈 때 아톱팥님 생각 많이 났는데..헤헷!
    더운 여름 취업공부하느라 고생일텐데 건강관리 잘 하고, 31일 난장 꼬옥 당첨되어서 만날 수 있기를~~
    이 날 출근만 아니었음 끝까지 남아서 31일 방청권 확보해놓고 룰루랄라♬ 하고 있는건데 말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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