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환상의 네팔-에베레스트(EBC)칼라파타르 촐라패스/고쿄트레킹(2019년9월15~30일16일)대한항공)

[태산(이은석)]

에베레스트(EBC) 칼라파타르 촐라패스 고쿄 트레킹 KE 16일

상 품 가 : \3,300000

여행일정 : 2019년 9/15~30일(토)14박 16일(트레킹적기 10월 ~ 5월)

접수기간 : 1차접수 2019년 3월 30일까지입니다.

예약인원 : 16명

항  공 사 : 대한항공 카투만두 직항

▶출발편: KE695 인천 13:25 /카투만두18:10 (비행시간 : 7시간10분)

▶도착편:  KE696 카투만두 20:30 /인천 05:30+1 (비행시간 : 5시간40분)

* 최소출발은  2명이상 무조건 출발합니다.

※ 조기예약 할인적용 상품입니다. 많은 문의 주세요.

출  발  일	참가비용	접수현황	인  솔  자
2019년9월15일	3,300,000원	16/00명	미 정

※ 항공 선발권 조건입니다. 항공 예약후 추가 항공사 패널티 적용받습니다.

◈ 2~3인은 롯지식 식사 제공합니다. 4인부터 주방팀 운영합니다.

◈ 4~7명 한식요리가능합니다 추가비용 1인당 $300/인 발생합니다.

상품 설명

상품 특전

★ 네팔트레킹 특전 ★
▣ 카투만두/루크라/카투만두 국내선 항공 왕복 이동으로 편안한 일정
▣ 카트만두/루크라 ★★★★ 4성급 호텔 숙박으로 편안한 일정
▣ 한국어 능숙한 네팔인 산악 전문 가이드, 현지 산행 가이드(쉐르파), 포터(2~3인 1명)
▣ 산행 중 한식 제공(6명이상 출발시)
▣ 대한항공 네팔 카투만두 직항 <마일리지>적립

● 동계용 침낭 무상 대여 (출발전 신청자에 한함)

● 2인~3인 기준 당 1포터 및 헬퍼 제공

● 80리터 카고백 제공

포함 내역

■ 국제선 및 현지 국내선(카투만두/루크라/카투만두) 항공료 및 택스,

■ 국제선 유류할증료(9월 현재 유류할증료 없음)

■ 전 일정 호텔&롯지(2인1실, 3인1실 사용시 간이베드 제공), 전 일정 일정상 명시된 식사, 전 일정 입장료,
■ 전 일정 전용차량, 카트만두-루크라-카트만두 구간 국내선 및 택스,
■ 한국어 구사 현지인 트레킹 가이드 제공
■ 카투만두-루크라-카투만두 왕복 항공권 및 택스 (기상 악화로 결항 시 ABC등 대체 일정 진행/차액 환불)
■ 제 2일차(중식)  ~ 제 14일차(조식) 네팔인 한식 요리사 및 현지조달 부식재료 등,
■ 트레킹 기간 2~3인 1포터 및 헬퍼 제공,
■ 1인당 1일 1리터 물(온수) 제공, 트레킹 일정동안 1인 1침낭 제공

■ TIMS CARD및 산림보호비(여권용 칼라 사진 및 여권 칼라 사본 출발 1주일 전까지 제출)

■ 트레킹 일정동안 1인 1침낭 제공

불포함 내역

▣ 네팔 도착 비자비 : $25/인(사진3매/여권) 불포함

※준비서류※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 있는 여권

- 여권용 칼라 사진1매

- 비자신청서와 입국 신고서

▣ 독실 사용 시 추가요금 ( 35만원 / 전일정)

▣ 팁 - 트레킹 가이드 포터 팁 $130/1인

※출발 확정 시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독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기타 개인적인 경비(호텔 포터, 물, 전화, 과일 등)

일 정 표

제1일	인천 카투만두	[11:00] 인천 영종도 제2국제여객터미널 'A' 카운터 1번 출입구쪽 집결 [KE695 14:05]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출발 [KE695 17:50] 카트만두 공항 도착 [ 비행시간 - 7시간 / 2472 mile ] ※ 현지 사정에 의해 입국수속에는 1시간 이상 소요 됩니다. 가이드 미팅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 Kathmandu 관광 호텔 또는 동급 / 식사 :  중식>기내식, 석식>현지식
제2일	카투만두 루크라 체프룽 팍딩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국내선] 카투만두 공항 출발 루크라 공항 도착 후 ▶루크라 외곽의 트레킹 시작 지점까지 짚차(8~10인 1짚) 이동(약 15~30분 소요) 후 ▶고도적응 및 트레킹 준비 ◈ 체프룽(2,660m) 등 여러 마을을 지나 팍딩으로 이동 ☞ 트레킹 소요시간 : 약 3~4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호텔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3일	팍딩 조살레 남체바자르	조식 후, ▶조살레(2,740m)에서 입산 신고 후 6,000m이상의 솔로쿰부 산군을 바라보며  본고장님 남체(3,440m)으로 이동 ◈ 팍딩(2,610m)→조살레(2,740m)→남체 바자르(3,440m) ☞ 트레킹 소요시간 : 약 6~7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4일	남체바자르	조식 후, ▶전일 남체 바자르에서 고소적응 및 자유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5일	남체바자르 풍기탕가 탕보체 데보체	호텔 조식후, ▶에베레스트(8,848m)를 보며 하이웨이 트레킹 계곡마을을 경유하여 대형 라마교 승원이 있는 탕보체 도착 후 히말라야 감상 ◈ 남체 바자르(3,440m)→풍기탕가(3,250m)→탕보체(3,860m)-데보체(3,710M) ☞ 트레킹 소요시간 : 약 6~7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6일	데보체 팡보체 딩보체	조식 후, ▶트레킹시작 ◈ 데보체 -팡보체 - 딩보체(4,410M) ☞ 트레킹 소요시간 : 5~6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7일	딩보체 추쿵 딩보체	조식 후, ▶트레킹시작 딩보체 - 추쿵(4,730M) - 딩보체 왕복 트레킹(고소 적응 및 자유시간) ☞ 트레킹 소요시간 (4~5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8일	딩보체 투클라 로부제	조식 후, ▶트레킹 시작 ◈ 딩보체- 투클라 →로부제(4,910m) ☞ 트레킹 소요시간 : 6~7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9일	로부제 고락셉 EBC 고락셉	조식 후, ▶트레킹 시작 ◈ 로부제(4,910m)→고락셉(5,140m)→EBC(5,364m)→고락셉(5,140m) ☞ 트레킹 소요시간 : 6~7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10일	고락셉 칼라파타르 로부제 페리체	조식 후, ▶ 트레킹 시작 ◈ 고락셉(5,140m)→칼라파타르(5,,545m)→로부제-페리체(4,240M) ☞ 트레킹 소요시간 : 7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11일	페리체 디보체	조식 후, ▶트레킹 시작 ◈ 페리체(4,240m)→디보체 ☞ 트레킹 소요시간 : 5~6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12일	디보체 남체 몬조	조식 후 ▶트레킹 시작 ◈ 디보체-남체-몬조 ☞ 트레킹 소요시간 : 6~7시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13일	몬조 루크라	조식 후 ▶트레킹 시작 ◈ 몬조→루크라(2,840m) ☞ 트레킹 소요시간 : 4~5시간 루크라 외곽의 짚차 미팅 포인트까지 산행 후 산행 종료 루트라로 이동 루트라도착 석식 및 호텔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현지식
제14일	루크라 카투만두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국내선] 루크라공항 출발 [국내선] 카트만두 도착 ▶ 카투만두 자유시간 , 쇼핑 등 휴식 숙소 :  카투만두 호텔(4성급 이상) 식사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기내식
제15일	카투만두	호텔 조식 후 오전 자유시간 및 시내관광 ▶ 더르바르 광장 - 16~19세기 중세 카트만두의 주요 유적지이다. (구왕궁인 하누만 도카, 꾸마리 사원, 쉬바 빠르바티 사원 등) ▶ 타멜거리 - 여행자들의 거리로 각종 기념품 및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카트만두 국제선 청사로 이동하여 출국 수속 [KE696 19:40] 카트만두 공항출발 [ 비행시간 - 5.40/ 2474 mile ] 숙소 :  기내숙박 식사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기내식
제16일	인천	[05:05+1]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도착/해산 ** OK트레킹에서는 고객여러분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취소료규정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º 여행약관 15조에 의한 규정에 의거
여행자의 취소 요청시 하기의 경우에 해당하는 여행약관에 의거하여 취소료가 부과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여행자의 취소요청시)
- 여행 출발 20일 전까지( ~20) 통보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출발 10일 전까지(19~10) 통보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출발 8일 전까지(9~8) 통보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출발 1일 전까지(7~1) 통보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당사의 귀책사유로 취소 통보하는 경우
- 여행 출발 20일 전까지( ~20) 통보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출발 10일 전까지(19~10) 통보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출발 8일 전까지(9~8) 통보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출발 1일 전까지(7~1) 통보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7일전까지 여행취소 통지시 : 여행계약금만 환불

그룹항공권규정 

■ 대한항공 그룹항공권 규정

1. 그룹기준의 항공권은 사전에 좌석이 배정되지 않으며, 수속 시 단체로 진행되어 항공사 시스템에서 좌석이 일괄 배정되어 임의로 좌석 지정이 어려워, 일행분과 떨어져 앉을 수 있습니다.

2. 그룹기준 항공권의 가격은 정해진 일정에 출국 및 귀국해야 적용되며, 현지 기상 상황에 의해 해당편 국제선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할 경우 편도 항공 금액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농 협:302-0746-2503-41 OK여행사/이은석

1. 출발 확정된 상품에 대해 예약금 150만원을 3일 이내에 입금해 주세요.

2. 상기 여행은 항공좌석을 실시간 결제하는 조건입니다.

   결제 후 취소시 상기 여행약관과는 별개로 별도의 항공취소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항공사 수수료 + 여행사 발권수수료 포함 1인 100,000원 제외 후 환불)
3. 경비잔액은 여행 출발일 30일전까지 입금 해주세요

여행 문의

010-5271-2838  이 은 석

상기 일정은 여행 표준약관 제 13 조, 제 14 조의 규정인 아래 조건의 경우에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들의 파업, 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 등으로 인하여 계속된 여행 일정 진행이 불가능 한 경우

 

 

                  개                        요

솔루 쿰부는 에베레스트 방면으로 가는 트레킹 루트가 지나는 사가르마타 지방의 솔루와 쿰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쿰부산성이라고 불리는 남체에서부터 히말라야까지의 일대는 사가르마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코스의 매력은 세계 최고봉 바로 앞까지 갈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독특한 풍습을 지닌 셀파의 생활을 접해볼수 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와 칼라파타르에 오르면 카트만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황량하고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진다. 다른 코스에 비해 고산병에 걸릴 확률도 훨씬 높다.

▶ 에베레스트산 [Mt. Everest / 8,848m]
인도 북동쪽, 네팔과 중국의 티베트 국경에 솟아 있는 높이 8,848m의 봉우리로, 히말라야 산맥의 최고봉이자 세계 최고봉이다.
영국이 인도에서 식민정책을 펴나가던 1892년 영국은 지도를 만드느라 히말라야 봉우리에 대한삼각측량을 했다. 당시 측량국장이었던 앤드류 워는 1846년부터 1855년까지 히말라야 산계의 3각 측량을 계속한 결과로, 그 때까지 측량국에서 피크 15라고 부르던 이 산이 지구 위에서 가장 높다는 것을 확인하고, 전임 측량국장 조지 에베레스트(Everest)의 공적을 기려 이 봉우리의 이름을 마운트 에베레스트라고 명명했다.히말라야의 산이름에 개인의 이름을 붙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티베트에서는 이 산을 초모랑마(Chomolangma : 대지의 여신이란 뜻)로,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Sagarmata : 세계 어머니 여신)로 불러왔으며, 중국에서는 초모랑마를 음차해 주무랑마(珠穆朗瑪)라고 불렀다.

중국 정부는 2005년 10월 9일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가 8,844.43 미터이며 이것이 가장 정확한 측정값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높이는 바위의 최고점을 잰 것이라, 그 위에 덮인 얼음이나 눈을 계산에 넣지 않았다. 최초의 측정치는 1856년 29,000 피트(8839m)인데, 29,000 피트는 근사치로 보인다는 생각에 2 피트를 추가한 29,002 피트로 발표했다. 1950년대 인도에서 측정한 8,848.10 미터가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1998년에는 미국 탐사대가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에 GPS 장비를 설치했다. GPS에 따른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는 2008년 기준으로 8,850m이다. 현재 에베레스트산은 일년에 5cm씩 높아지고 있다.

1924년 6월 8일 영국의 조지 맬러리와 앤드류 어빈이 최초로 정상등정에 도전하였고 정상을 200여 미터 남긴 곳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나 돌아오지 못했다. 1999년 영국의 BBC 다큐멘터리 팀이 에릭 시몬슨이 이끄는 '맬러리-어빈 수색원정대'를 조직하여 에베레스트로 파견하였고 그 해 5월 1일 8160미터 지점에서 등정 중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조지 맬러리의 시신을 발견하였다. 등정에 실패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맬러리-어빈의 등정 성공 여부는 아직도 논란에 휩싸여 있다.
그 후로 많은 원정대가 도전하였으나 실패하다가 1953년 존 헌트가 이끄는 영국 원정대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족인 텐징 노르게이가 현지 시각으로 5월 29일 오전 11:30에 정상 등정에 성공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1977년 9월15일 '77 한국에베레스트원정대'의 고상돈 대원이 4개월의 대장정 끝에 등정에 처음으로 성공하였다.
===========================================================================================

☞트레킹 시즌
10-5월의 건기, 그중에서도 10-12월 중순과 3-5월 중순이 좋다. 10월에는 파란 하늘에 빛나는 히말라야를 볼수 있다. 12월 중순부터 2월까지의 겨울은 아침저녁으로 많이 춥다. 여름의 몬순기에는 우기라고는 하지만 하루종일 비가 오는것은 아니다. 8월에 루크라에서 고쿄픽까지 트레킹 하더라도 우비가 필요한 날은 많지 않다. 단 비행기가 뜨지 않는 날이 겨울보다는 많으므로 일정을 여유있게 잡는것이 좋다.

===========================================================================================
▶ 고산증에 대하여

[고산병이란]
고산병은 병이 아니다. 저지대에 생활하던 우리 몸이 고도가 높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극히 자연적인 현상이다. 공기 중의 산소는 고도에 따라 4,000m에서는 40%가 감소하고, 5,500m 에서는 공기 중의 산소가 절반으로 줄고, 8,800,m 에서는 67%가 감소한다.
기압도 그에 따라 내려간다. 고소에 적응하는 능력은 체질적인 것으로 체력이나 정신력, 연령과는 무관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면이나 자존심 때문에 고산병을 숨기고 참으려 한다. 고산병은 참는 것이 미덕이 아니다. 고소병에 대한 예방과 적절한 치료로 얼마든지 즐거운 히말라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고산병의 증상]
가벼운 고산병의 증상으로는 약간의 피로감, 운행시의 숨가쁨, 식욕저하, 어지러움과 가벼운 두통, 구역질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수면장애와 수면시 불규칙적인 호흡 등을 꼽을 수 있다.
초기의 고산증 단계에서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무리하지 않는 운행, 약물 복용 등의 방법을 통해 고소적응이 가능하고, 계속 몸의 상태를 체크하며 운행을 진행해도 무방하다.
중증의 고산병의 증상으로는 중증의 두통, 식욕상실, 휴식 시 숨가쁨, 심한피로, 실신, 흉부압박감, 얼굴의 부종, 소변량의 감소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단계에서는 더 이상 고도를 높이지 말고 증상의 악화 여부를 관찰하고 진행 여부를 숙고해야 한다.
심각한 상태의 증상으로는 고소뇌부종과 고소폐부종의 상태이다. 고소 뇌부종의 경우는 심각한 두통에 정신적인 혼동, 조종력 상실, 환각 등 신경 증상이 나타나며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
고소폐부종의 경우는 심각한 무기력증과 숨가쁨에 기침, 맥박과 호흡상승, 청색증(혈액내 헤모글로빈의 이상으로 피부나 점막에 푸른색이 나타나는 현상)말기에는 거품이나 혈액이 포함된 가래가 나온다.
일반적인 트레킹 중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지만, 방치하면 치명적인 상태로 진행 할 수 있으므로 응급조치 후 즉시 하산해야 한다.

[고산병의 예방]
시간당 에너지(산소) 소비량을 최대한 감축 시키는 것이 좋다.
① 2,500m이상 고도에서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환자가 된 것처럼 걷는 속도를 점점 줄여 시간당 산소 소비량을 줄여 나가야 한다.(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속도 또는 분당 약 60보 이하 정도 또는 숨이 차지 않을 정도나 '약간 힘들다' 정도의 속도)
참고로 젊고 체력이 좋아 등산 시 선두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 빠른 걸음 습관 때문에 고소병에 잘 걸려 중간에 낙오하는 것은 고소(3,000m이상)에서도 저소(2000m이하)에서처럼 빨리 걷는 습관으로 산소부족이 누적되어 고소병에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습관을 고치기 힘들 시는 휴식보행으로 걸어야 한다. 또한 고소병은 몸속에 산소가 부족하기 시작한지 8시간~48시간 후에 나타나므로 고소증이 나타났다면 훨씬 전에 이미 무리했다는 의미이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현재 걷고 있는 속도가 무리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 길이 없다.
② 고도가 높아질수록 건조하고 추워지므로 몸을 보온(모자착용, 내의, 다운 자켓 등)을 철저히 하여 외부로 체열발산을 최소화하여 산소 소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감기도 예방하는것이 좋다. 특히 야간 수면 시는 무의식 호흡으로 의식 호흡을 하는 주간보다 산소 공급이 훨씬 적어
주로 야간에 고소병이 심화되므로 야간 수면 시 더욱 철저히 보온해야 한다.
③ 샤워, 머리감기 등 체열 발산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④ 찬물, 찬 음식을 먹는 것은 가급적 피할 것이 좋다.(따뜻한 물과 차를 마실 것)
⑤ 배낭과 신발은 최대한 가볍게 하고 평상시 건강관리로 체중을 표준체중 근방으로 감량하여 보행 에너지 소비를 최소로 하는것이 좋다.
⑥ 고소에서는 산소 소비가 적고 흡수가 빠른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한 고 칼로리 음식을 섭취할 것이 좋다. (지방이나 단백질 음식은 산소 소비가 큼)
⑦ 금주, 금연으로 산소 소비량을 줄일 것이 좋다.

세포에 산소 공급량을 최대로 높일 것
① 3,500m~4,000m 고소에서 충분히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주간에 약 500m 전후를 올라갔다 내려와 잠을 자는 식의 고소적(순)응 방법이나 또는 4,000m 고소까지 최소 5일 이상에 걸쳐 서서히 올라감으로써 고소적응 하는 방법으로 헤모글로빈숫자를 늘려 산소 공급량을 증가 시킬 것.
3,000m 이상 고소에서 체재 시 3~5일 후부터 헤모글로빈(혈색소)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며, 3주째가 최고가 됨.
② 주간에는 의식 호흡을 통해 산소 공급량을 증가 시키되, 과호흡은 피할 것. 과호흡은 체열손실, 수분손실을 초래하고 호흡기 건조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
③ 호흡은 복식 호흡을 통해
A. 환기량을 2배 이상 높여 폐속의 잔류가스를 줄이고 신선한 공기(산소)를 많이흡입시켜 산소분압을 높이고,
B. 폐 내부 압력을 높임으로서 많은 폐포가 열려 가스교환(산소-탄산가스)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혈액에 산소 용해도를 높게 하며
C. 심신을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제거하여 혈액순환 촉진으로 산소 공급량을 늘린다.
④ 따뜻한 물이나 차를 수시로 충분히 (3~5ℓ/일) 섭취하여 탈수증을 예방하고 혈액점도를 묽게 하여 혈액순환 촉진으로 산소 공급을 증가시킬 것. 고소는 기압이 낮고 건조해 체수분 증발이 심할 뿐만 아니라 빠른 호흡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탈수가 되므로 혈액 점도가 올라가 혈액순환 장애로 산소 공급이 잘 안된다.
⑤ 고소에서는 공기가 차갑고 건조한데다 호흡이 빨라 기관지가 건조해짐으로써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가 걸리기 쉬운데 감기가 걸리면 고열 등으로 에너지(산소)소비가 크며 스트레스로 인해 혈관 수축으로 혈관 순환장애가 생겨 산소 공급이 잘 안되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할 것. (사탕 등을 입에 넣고 빨아먹어 입 및 기도건조를 막아주는것이 좋다.)

4) 예방약
① 다이아막스(부작용 - 손가락저림, 소변량 증가로 야간 화장실을 자주갈수 있음)
이뇨제(부종 예방) 및 무의식 호흡 촉진제 (1회 1/2정 x 2회/일)
② 비아그라
혈관확장제(혈액순환 증가에의한 산소 공급 증가) 25mg/일 (100mg 1/4)
③ 타이레놀
진통 해열 및 혈전 억제제(피를 묽게하며 혈액순환에 도움)로 두통시 복용.
▶ 일반적으로 야간수면 시 고소증이 가장 심하므로 다이아막스는 가급적 복용하는 것이 좋음.

4. 결론
고소에 등산 또는 트레킹을 하려면 평상시 체력과 지구력을 기르고 산행시는 고소 예방법을 철저히 지켜야한다
즉 1)고소순응을 하고 2) 산소공급을 최대로 늘리고 3) 산소 소비를 최대로 억제 시키며 4) 충분한 영양분과 수분을 섭취하고 5) 충분한 수면과 휴식 6) 긍정적이며 즐겁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행을 해야하며 주어진 시간 범위 내에서 가급적 최대로 속도를 늦추어 주위를 구경하면서 서서히 걸어야 한다.
참고로 도보 속도는 평지(1기압) ●100~120보/분, ●3,000(2/3기압) 60~70보이하/분, ●5,000m(1/2기압) 50~60보이하/분
===========================================================================================

▶ 에베레스트 트레킹 준비물

▒▶ 여행시 짐은 많을 수록 짐이 되므로, 불필요한 짐은 과감하게 빼시고 꼭 필요한 물건만 준비하십시오.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짐과 부치는 수화물 개 수는 1인 1개이며, 기내 짐은 10kg이며, 부치는 짐의 총중량은

23kg이하 입니다.
그리고 카투만두에서 국내 루크라 갈 때 비행기 수화물은 17kg 미만 오바 일 경우 요금 발생 개인부담...

짐은 개 수로 무조건 1개 그래서 되도록이면 갈 때부터 카고백에 넣는 짐은 중량 계산하여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무거운 것은 기내 들어갈 때 배낭에 넣으면 좋겠지요.

■ 준비물 목록과 내용 부연설명 ■

체크항목	체크	준비물   내용
카고백 김장용 비니루 大 자물쇠		100리터 (여행사에서 지급합니다) 비닐은 카고백안에 넣고 짐을 넣음 ..포터들이 메고 다니는데 아무렇게나 취급하는 포터도 있음..그리고 비가 올 때를 대비하여 필요. 카고백 잠금 자물쇠 (도난발생 예방) 1,000원 샵에서 구매하세요(번호로 된 것)
배 낭 어깨걸이 핸드백		35리터 (간식과 물통/ 우비/잠바/비상약) 잠바는 부피가 크므로 35리터 정도면 좋다 그리고 기내 지참일 경우 배낭이 커야 나누어 넣을 수 있는 장점 암튼 참고 수시로 사용되는 물건은 내 배낭속에 넣고 (행여 필요할까 하는 물건은 카고백에 넣어두되 필요시 바로 꺼낼 수 있도록 카고백 꺼내기 쉬운 한쪽으로 넣어서 짐꾸리기(현지에서 하면 됨) 항상 차고 다닐 핸드백(귀중품.여권.돈.카메라. 휴지.손수건.볼펜)
스틱/스패치/아이젠		아이젠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일반 아이젠으로 충분합니다. 스틱은 쌍으로 준비 /스패치
헤드랜턴/성냥		전기가 제한적이므로 10일정도의 사용되는 건전지 준비(AAA 가 좋음) .. 양초 하나 준비해도 좋음. (그래서 성냥- 종이컵 한개 바람불으면 꺼지니까 ^^ ) ( 일찍 종료하므로 방안에서 헤드랜턴 보다는 양초가 좋았던 추억 ^^) 스탠드용 랜턴은 무거우니까 가지고 올지 말 것 ) 암튼 자유지만
등산화/샌달		중등산화 (10일간 걷기때문에 안창 쿠션 좋은 것으로 갈아두는 것이 좋음) 그리고 샌달 가벼운 소재(롯지에서 그리고 시내관광시 사용)
침 낭 과 내피 침낭카바 베개		침낭은 오리털 1200g 이상으로 ( 침낭은 현지에서 무료 랜탈 가능) 사전에 주문 내피 (현지에서 침낭 렌탈 할 경우 많은사람이 사용한 것이니.. 찝찝하다면..ㅎ 내피를 사용하면 좋음 (한국에서 부터 가지고 가는 짐이 부담스러우면 그렇게 하여도 좋다라는) 벼개는 바람불어 넣는 거로 침낭카바는 있으면 가지고 가도 좋고
물통(날진메이커)		물통은 1리터 짜리와 수시로 마시기 좋게 작은거 하나 더 아니면 배낭에 넣고 호수로 마시는 것으로 (이것은 수시로 빨아마시기 좋아서 장점) 날진메이커 (왜냐면 날진은 뜨거운 물 넣어도 망가지지 않음) 뜨거운 물 넣어서 미리 침낭속에 넣어두면 침낭이 따듯함..그리고 잘 때 끌어안고 자면 OK 그리고 아침에 식은 물은 마시면 됨
등산용 컵		커피나 차 마실 때 사용 네팔의 물은 한국의 맛과 다르므로 그냥 물로 마실 때에도 차종류 넣어서 마시면 좋음 예를 들어... 분말 종류 포카리스웨트 라던가 ...둥글레차 현미차 티팩종류 (기호에 맞는)
썬그라스		등산할 때 사용하던 것으로 충분
우산/우비		등산용 우산(가벼우므로 등산용 우산이 좋다라는) 없으면 일반 접이식 우산으로 우비는 바지도 필요(혹 비가 많이 오면 바지가 젖기 때문에 그리고 추울 때 오버트라우저 라고 바지 겉에 입는 것이 있는데 따로 준비할 거 없음 바지 겉에 우비 바지로 대치하면 됨
모 자 3 장 갑 3		챙이 넓은 모자 * 겨울용 모자 * 잠잘 때 사용하는 빵우모 편한 것으로 (고소예방) 장갑 (봄가을용/여름용/겨울용)
무릎보호대/파스		기능 좋은 것으로 한 쌍 (테이핑 준비도 좋음) 파스
우 모 복		패팅 다운쟈켓에 고어텍스 쟈켓 겉에 입어도 되니까 따로 우모복을 준비안하셔도 되는데(참고)
쟈 켙 ＋방풍옷		춥고 더울 때 벗고 입고 고어텍스 쟈켙(겨울용) 과 봄가을용 방풍옷 1개
버프/스카프		버프 (여름가을용과 겨울용=얼굴 감싸기) * 스카프 = 더울 때 목에 사용등 (2개) 땀 사용
상 의 하 의 팬티스타킹		여름용 상의 반티 (2개) 봄가을용 상의 긴소매 ( 1개) 후드가 달린 봄가을용 긴소매(1개) 겨울용 상의 긴소매 ( 2개) 남방종류 2개 (속에 반티 입고 남방 걸치기.. 그래서 긴팔이 많지 않아도 됨) 쪼끼(반티만 입기에 좀 그런 날씨에 쪼끼 ) 바지 (반바지 2개 /봄가을용 2개/겨울용 2개) 잠잘 때 폴리소재 바지(롯지에서 입는) 반바지 차림에 스포츠스타킹 신어도 되니까 (참고) 겨울용바지가 부실하면 안에 겨울용 울팬티스타킹 입으면 됨 (남녀해당) 거기다가 더 추우면 우비 바지입으면 됨 해가 나는 낮에는 봄날씨 해가 들어가면 갑자기 기온의 차가 심해져 겨울날씨 (입었다 벗었다 자주 해서 보온 유지 필수) 땀이 많이 나지 않게 각별히 주의요
속 옷		팬티 ( 1개 2~3일 입는다치고) 여자는 브래지어도 2~3일 사용한다치고 양말 (1개를 2일 신는다 치고 --새양말이면 뽀송해서 좋음) 잠잘 때 상의는 폴리소재 편한 것으로 롯지에서도 입을 수 있게
수영복		수영복이라기 보다 공공장소에서 물 속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으로 반바지 티셔츠 정도
세면도구 화 장 품 썬 크 림 립크로즈		수건(2개--중 얇은 소재 1개== 고산에서는 잘 마르지 않음) 치약 칫솔 여성: 화장품 간단히(멋부리냐고 색조화장 등 너무 요란하지않게 ) 크린싱티슈 필수 (그냥 크린싱크림은 물티슈등 물이 많이 필요하므로 고양이 세수 해야 함) 썬크림 강도 높은 것으로 립 크로즈 (고산에 오를수록에 입술이 마름)
비니루 大 小		옷을 담을 때 분리..그리고 품목별 분리하기 일일이 뒤져보지 않아도 알 수 있게 잘 보이는 비니루 소재가... 그리고 소리가 나지않는 비니루로 준비 겉에 품목을 적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옷 걸 이 빨 래 줄 찝 게		세탁소에서 오는 흰철사로 된 옷걸이 2개 빨래줄 나이롱 끈 가벼운것으로 3~5 미터정도 빨래 널으면 고정되지 않고 밀려서 잘 안 마를 수 있으니 프라스틱집게 4개정도 (천원샵에서 구매 하삼)
카 메 라 충 전 기 배 터 리 아 답 타 스마트폰 이 어 폰		충분한 용량의 메모리카드 충전기 (올라 갈수록에 충전을 할 수 없음 .. 휴대용 충전기기 있으면 편리) 배터리 (여분의 배터리 카메라용 스마트폰용) 아답타 (네팔은 유럽형 3P 모양--없으면 공항에서 구매 가능) 이어폰 (스마트폰에 음악 많이 넣어오삼) 심심할 때.. 잠이 안올 때 음악들으면서 잠드는데 특효 ㅎㅎ
볼펜/수첩		출입국신고서 작성에 필요 (핸드백에 꼭 넣어오삼-- 잊어버리고 남의 거 빌리는 사람 많음..기다리고 번거로움) 트레킹 하면서 산행지 메모등
휴지 물티슈		화장지용 티슈(안에 막대 빼고 꾹 누르면 부피줄임) 물티슈 큰 거 하나(카고백에 넣어둘거니까 롯지에서 사용 작은 거 몇개 (휴대용)
개인 상비약		지사제, 소화제 , 신경안정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피로회복제, 1회용 밴드 등 지병이 있는 분은 그에 대비 처방약 그리고 자신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고산에 오르면 증세가 나타나기도 함 위가 약한 분은 음식도 맞질 않아서 잘 먹지 못할 때 위산과다 또는 위염발생등... 위약을 가지고 가면(겔포제등) 참고
손톱깍이 귀 마 개 다용도칼 손목시계		15일간 체류이므로 손톱깍이가 필요 (전원 지참할 것은 없고 대표남자1 여자1) 우리팀중 2개면 될 것으로 귀마개는 잠자리가 바뀌면 잠이 잘 안오는경우.. 소리에도 민감하신 분 손목시계 고도시계는 본인 알아서 (팀중 한사람만 차고가면 알려주면 되니까) 일부러 살 필요 없음 다용도칼..(여러모를 사용할 수 있으니 이것도 팀중 한 두사람만 있으면)
영양제		칼슘/종합비타민 비타민 C/ 포도당은 고소반은 감소시켜준다
핫 팩		모래 핫팩이 은근 무거우니 참고하여 알아서 준비바람
기호식품 간 식		일정상의 음식은 거의 한국식으로 하지만 고산에 오르면 입맛도 없어지고 더러는 현지식으로 하기도 합니다. 본인 기호식품 등 간식거리 예: 육포/미숫가루(설탕 섞어서 지참)/견과류/영양갱/쪼꼬렡/말린과일/고추장 김/컵라면/인스턴트 스프종류/밑반찬 오래도록 괜찮은거 한가지(멸치볶음)등
버 너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물을 끓인다거나 컵라면을 먹고싶을 때 유용하게 방에서도 가능 이것도 남자대표1명 여자대표1명이면 (개스는 현지에서 구매가능)
네팔 어린이선물		트레킹을 하다보면 마을을 지나고 어린이들이 나와서 "나마스떼" 인사하며 손을 벌립니다 그 모습을 보면 차마 안 줄수가 없어요.(측은지심) 하여 사탕한봉다리(큰봉다리 있죠? 싼거도 거기선 맛난 사탕) 그리고 네팔도 잘사는 나라가 되려면 배워야해요.그래서 지금 학구의 열망이 대단하다고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종류 (볼펜 색연필등..집에서 사용안하고 굴러다니는것들 그리고 주변에 아는 분들 한테 얻어서 조금 가지고 가세요) 필수는 아니지만.. 경험상... 모두가 한마음이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부탁드립니다. 돈으로는 주지 마세요.
담당포터 선물		포터들도 그 옛날 보다는 좋아진상태이라지만 얼마나 좋아졌겠어요. 헌 옷.. 중량에 큰 문제없는 분..등산복 있지만 잘 안 입는 옷등 소품등 가지고가서 담당 포터 에게 미리 주세요. 그러면 서비스도 좋아요. 개인 팁은.. 마지막날 주세요. 미리주면 서로 말해서 포터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기도해요. 남자포터라고 남자물건 준다고 생각말고 여자물건도 좋아요. 가족에게 주기도하니까요 결혼한 친구도 많아요. 화장품도 좋겠지요~ 암튼 돈 안들이고 가지고 갈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무게정리 잘 하셔서 가지고 가세요.
고소예방 약		다이아묵스 또는 비아그라 등 준비하는 분도 계십니다. 알아서 준비 바라구요 병원 내과 가서 처방 받으셔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산 간다고 말씀하세요.. 5000미터급.. 10일간 먹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