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洛東正脈) 가지산(加智山)
낙동정맥洛東正脈
강원도 태백시의 구봉산에서 부산광역시 다대포의 몰운대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한반도의 산맥 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상에서 비롯된 이와 같은 산맥 체계는 10대 강의 유역을 나누는 분수산맥을 기본으로 삼고 있어 대부분의 산맥 이름이 강 이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낙동정맥(洛東正脈)은 낙동강 동쪽에 위치한 정맥이다. 이 정맥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전 국토의 근골(筋骨)을 이룬 백두대간(白頭大幹)의 태백산 줄기인 구봉산(九峰山)에서 남쪽으로 갈라져 영천의 운주산(雲住山, 806m)까지 높이 1,000m에 달하는 산줄기를 형성하고, 월성군 서면 아화리의 낮은 구릉을 넘어 다시 경상남도의 가지산(加智山)을 거쳐 부산광역시 다대포의 몰운대(沒雲臺)에 이르며, 낙동강 동쪽 하구에서 끝난다.
낙동정맥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동해안과 낙동강 유역의 내륙을 가르는 분수령 산맥이다. 연결되는 주요 산은 백병산(白屛山, 1,259m)·백령산(白嶺山, 1,004m)·주왕산(周王山, 907m)·주사산(朱砂山)·사룡산(四龍山, 685m)·단석산(斷石山, 829m)·가지산(加智山, 1,240m)·취서산(鷲棲山, 1,059m)·원적산(圓寂山, 812m)·금정산(金井山, 802m) 등이며, 길이는 약 370㎞에 이른다.
좌전방 가지산 중봉과 영남알프스
좌후방 고헌산과 석남사
당겨보고...
가지산 철죽군락지 보호 안내문
가지산 정상
가지산에서 바라보는 가야할 낙동정맥 마루금
가지산에서 바라보는 운문산 능선!
*낙동정맥 마루금은 아님.
그 우측!
아래는 간이매점
그 우측
그 우측 쌀바위 방향
그 우측 고헌산 방향
가지산에서 바라보는 마루금 우전방 천황산(우 1,189)과 재약산(가운데 1,108)
가지산 정상
쌀바위, 고헌산 다시 돌아보다.
뒤 가지산 정상
좌 전망암
앞 가지산 중봉
우 운문산 가는 능선
제일농원 갈림길 이정표
뒤 가지산 정상
그 좌측
가지산 중봉 정상의 전망암
가지산 중봉에서 바라보는 뒤 가지산 정상
그 좌측
천황산과 재약산
가야할 낙동정맥 영남알프스
나무계단에서 좌측 계단으로 내려간다.
당겨보는 좌측 쌀바위
나무계단 종착점에서 뒤
좌 상운산 능선
석남사주차장 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
좌 전망암
전망암에서 좌측 석남사, 고헌산
우측 경남 산내면 삼양리에서 석남고개로 올라오는 도로
석남터널(울산), 능동산 방향으로 진행.
뒤
뒤
뒤
앞
우
뒤 가지산 주능선
뒤
뒤
뒤
예쁜 소나무
좌
무명봉 삼각점과 우측 조망
같은 장소에서 우
앞 능동산
뒤 가지산 주능선이 아름답다.
당겨보고..
능동산 올라가는 나무계단길
능동산 바로 아래에 있는 전망 데크
전망 데크에서 당겨보는 고헌산 구간
같은 장소의 이정표
능동산 정상
능동산에서 바라보는 다음 구간 낙동정맥 영남알프스
당겨보고..
헬기장
배내고개 공터 앞의 건물에서 민박이 가능.
뒤
배내고개에서 좌측 조망
배내고개 다음 들머리
배내터널!
여기에서 언양행 버스를 탄다.
석남사 주차장
석남사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