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타워크레인 제조업체가 임대사업에 뛰어든것은 2003년 전으로 거슬러 오라간다. 불문율로 전해 내려오든 타워크레인은 임대와 제조가 분리 운영되었다. 그러나 2003년 이후 타워크레인 제조업체는 2004년 이후 건설경기 악화를 우려해서 임대사업을 하게된다. 그리고 쉬쉬하면서 임대사업을 하다가 2007년 부터는 공개적으로 임대사업을 하게되었다.
그러나 그 내막을 들어 보면 제조업체의 전신이 임대업체였다는 것과 제조를 하면서 임대를 해야 하는다는 시장에서의 요구사항 때문이였다고 제조업체는 말을 한다.
이제 한국내에서 임대사업체는 제조업체의 영향력 아래서 움직일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간이 점차적으로 흐르면서 임대사업자는 자연히 도태될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이유와 사항에 복면하게 될것이다.
그전에 건설업체의 관계자와 인맥중심의 임대사업의 영역이였다면, 이제는 제조와 기술을 겸비하는 형태의 임대사업의 영역이 넓어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건설기계 등록, 노후타워크레인의 방안, 사업의 수익성 하락, 제품제조원가상승으로 판매가격 인상, 대규모의 조직적인 장비관리 영역 등 이제는 임대사업의 영역이 제조업체를 도저히 따라갈수 없것을 건설업체에서 요구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
그 일례로 제조업에서 바이백 조건의 타워크레인을 판매를 하지 않았다가 최근들어서 바이백 조건의 타워크레인 판매형태가 이루어지면서 판매후 일정기간의 지난후 다시 재매입하여 임대사업을 하므로써, 제조회사는 임대을 동시할수 밖에 없는 이런 형태가 될수 밖에 없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
대형화, 물류화,선진화, 그리고 자본화 되면서 그동안의 시장이 임대사업자의 영역이였다면 이제는 제조업체의 영역으로 바꾸어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최근에 한국타워크레인에서 판매한 타워크레인인 바이백이 되어서 국내의 건설사에 임대를 하면서 임대사업자에게는 빨간불이 켜진 상태이다. 그외 제조업체에서도 이런 방법을 연구중에 있거나 몰래 사업의 방향을 바꾸는 회사도 늘어나고 있다.
그 동안 수입업체에서도 판매중심에서 바이백 조건의 판매에 대한 문의가 늘면서 시장이 더 복잡해지고, 기술과 자본을 요구하는 형태로 진보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임대업체는 위기 의식을 가져야 할것이다.
임대사업의 형태와 영역을 다시 한번더 제고해야 할 시점에 다달아야 할 때 인것 같다.
1)흥아타워는 부산의 임대업체로 2007년 부터 제조, 임대회사 변경
2)KNF중공업은 창녕의 임대업체로 2007년 부터 제조, 임대회사 변경
3)전진기업은 진천기업으로 출범 당시 부터 제조와 임대회사
4)에버바임은 서울기업으로 출범 당시 부터 제조와 임대회사
5)동양종합기계는 서울기업으로 출범 부터 제조와 임대회사
6)코암글로벌 서울기업으로 출범 당시 부터 제조와 임대회사
7)한국타워크레인 창원기업으로 제조업체에서 임대회사로 업무 변경
8) 코리아인터내쇼날, 킨텍스코리아 기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