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Forever--Spice Girls와 Pavarotti
(영원히 기다릴께요)
Do you still remember
아직도 기억나요
How we used to be
우리가 예전에 어떠했는지
Feeling together, believe in whatever
무엇이든지 함께 느끼고, 믿었죠
My love has said to me
내 사랑은 나에게 말했죠
Both of us were dreamers
우린 둘다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Young love in the sun
태양처럼 젊은 사랑이에요
Felt like my saviour, my spirit I gave you
나의 구원자 같았던 그대에게 내 영혼을 주었죠
We'd only just begun
우리는 지금 막 시작했어요
Hasta Manana,
내일 또 봐요
Always be mine
언제나 내 사랑이에요
Viva forever, I'll be waiting
영원히 기다릴 게요
Everlasting, like the sun
영원한 태양처럼
Live forever, for the moment
순간을 영원히 살겠어요
Ever searching for the one
한 사람을 찾을 때까지
.
.
(가사는 이만 줄인다)
스파이스걸스의 노래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파바로티와 스파이스걸스의 합동공연이다.
파바로티는 세계적인 이태리출신인 성악가로 2007년 71세의 나이로 죽었고
스파이스걸은 1990년대를 휩쓴 영국의 세계적인 걸그룹인데 음반 판매고
최고임과(7500만장) 동시에 세계31개국 차트 동시 1위의 기염을 토한바있다.
파바로티는 갔어도 음악속에 생생히 살아있다.
옛날 나를 떠나가버린 미운 여인이 있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다시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이 돋는다.
그 당시엔 영원토록 변치말자 굳게 맹세했건만
지금은 모습도 점점 희미해져간다.
여인은 살로 스킨쉽을 자주해야 정이 든다는데
안보면 멀어진다는 말이 실감난다.
허지만 음악을 듣고 있으면 다시 그립고 사랑스러워진다.
음악이 끝나면 또 잊어지겠지만..
평상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