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발포어 선언 100주년,
1947년 이스라엘 건국 UN 181조 결의안이 통과 70주년이 되는 해다.
예루살렘 탈환에 대한 예언은 스가랴 8장에 기록되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슥 8:7~8)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슥 8:5)
실제로 필자가 예루살렘 성지순례 갔을 때
예루살렘의 old city의 유대인 섹터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것을 보았다.
이 예루살렘 탈환에 대한 예언은
1967년에 성취되었고 금년이 50주년 희년의 해다.
예루살렘 탈환 희년의 해에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공식 수도로 인정하고,
전세계가 일치하여 비난함으로써 스가랴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남은 예언들
① 나라가 나누일 것이다 : 두 국가 해법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슥 14:1)
② 천하만국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몰려 들 것이다.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슥 12:3)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슥14:2)
③ 아마겟돈 전쟁
"온 천하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 16:14~16)
④ 이방 나라들을 치시고 재림하실 것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슥 14:3~4)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계 19:11~15)
세계가 인정하든 안하든,
모든 것이 성경의 예언대로 흘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