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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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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동유럽 6개국 기행문
하운 추천 0 조회 113 10.10.18 15: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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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9 08:21

    첫댓글 하운.! 기행문 잘 읺어 보았 다네. 참 대단 하구먼 난 읺어 보면서 내가 마치
    동 유럽을 여행 하고 있는 기분 으로 읺어 보았네. 공부도 많이 되었 다네.
    내가 다 다녀 온 곳이기 때문에 모른 부분을 알게 되어서 고맙네. 아무튼 소상히
    잘도 써놔 책 으로 엮어 놔도 손색이 없겠더군. 내가 다시금 기억 하게
    해 주어 고맙 다네. 다음 만나 이야기 나누세.....

  • 작성자 10.10.19 10:02

    항남! 과찬일세. 숙제로 쓴 어설픈 글을 읽어보았다니 고맙네. 그 코스를 한번 가 본 사람은 좀 도움이 될걸세. 11월에 만나세.

  • 10.10.19 20:48

    하운 ! 자네의 기행문에는 풍부하고 자세한 고증자료와 자네의 문재가 합쳐져서 멋진 기행문이 되었네. 더욱이 시백의 시가 더해지니 좋은 글에 멋을 더해주어 맛깔스럽네. 글중에 "쓰레기를 태워 없애는 당연한 일을 하니 나의 신념은 조금도 부끄럼 없다."고 유태인을 학살하면서 내밷은 인간백정 독일군의 자기 합리화가 더욱 가관이고 천인공노할 인면수심의 그들을 어찌 불러야 할지. ....... 아픈 역사의 한 페이지 그러나 그들은 전범을 처형하고 사과하고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기도 하지 않았나. 우리 동족인 북한의 위정자 김씨 3대 세습의 꼴불견과는 비교가 되지 않은가?

  • 작성자 10.10.19 22:43

    도봉! 허둥지둥 쓴 글인데 자네 마음에 드는 곳이 조금 있어서 고맙네. 세상을 보는 지평이 넓어진다는 것과 그 넓은 세상을 훌훌 건너 한 줌 구름이 되는 것은 또 다른 일이라는 점을 새삼 깨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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