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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거시경제카페 자료 옮겨옵니다.
현재 부동산은 강원도 농지에 투자하고 있으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바라보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농지를 살 자격이 있으시면 농지가 최고로 좋구요 그렇지 않다면 관리지역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이 서비스가 과거 작은부자 주식카페에서 운영되어왔기에 그곳에 있는데 제가 곧 퍼오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환율이 적정가로 되면 해외부동산펀드도 투자할수 있다는점 아시고 일단 첫째는 강원도쪽에 유력지역을 골라서 살 예정입니다.
제가 돈을 모으면 가장 처음으로 할 투자가 농산물이구요 그리고 강원도 농지입니다. 제가 농지자격증을 딸수 없으면 집을 지을수 있는 토지로 접근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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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그... 뉴스상에서 4-5년뒤에는 백두산의 경우 활성기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네요 한라산 역시 언젠가 활성기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개인적으로는 동쪽권이 마음에 듭니다만...
그냥 개인적인 우려이니 참고만하시길... |
일단 토지 선택에서 있어서 무조건 1순위는 농지입니다. 로저스가 심지어 한국의 농지를 사고 싶다고 할만큼 한국의 농지는 저평가되어있습니다만 얼마전부터 농지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습니다. 즉 작황이 좋은 농지는 현재 꽤 값이 나간다는 뜻입니다.
저는 농지중에서 1순위는 답... 즉 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작년까 벼농사 풍작으로 인해서 쌀값이 많이 싸져있고 현재 정부에서는 농민쌀값 대처방안으로 논을 옥수수를 키우는 전으로 바꿀경우 지원비를 준다고해서 갈아 엎는 농민들이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 + 보조금 하면 논농사와 비슷하다고 하나 제 생각에는 정부의 대처도 잘못이고 그걸따라서 논을 뒤집어 엎는것도 잘못입니다. 풍작이 있으면 흉작이 있는법이고 당장 올해에만 쌀값은 전년비 상당히 오를것입니다. 수해등으로 인해서
그러므로 투자의 1순위는 농지 그중에 논이라는것을 알아주시되 하지만 농지취득에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게시판에 있던 관련글 하나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물론 지구온난화가 벼농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사실 모릅니다. 더 풍작을 만들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토지는 분산해서 투자해야합니다. 3억짜리 땅덩어리 하나를 가지기보다는 1억짜리 3곳을 투자하는게 낫습니다. 토지는 돈이 묶일수가 있기때문에 한곳만의 개발을 바라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지역을 해야하며 특히 지구온난화가 진행시에 풍작지역이 이동할수 있으므로 반드시 분산해서 투자해야합니다. 제가 강원도가 좋다고 했지만 강원도만 투자해서도 안되겠죠. 설사 강원도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해도 강원도내에서 여러곳으로 나눠서 해야지 한곳에만 투자하면 안됩니다. 이건 토지투자의 철칙입니다. 주식과도 같습니다. 분산투자...
그리고 섬투자의 경우는 제가 요즘 좀 보고 있습니다. 완도나 진도처럼 섬이 다리를 건설해서 육지화되는 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섬에 있는 것들이 매물로 나오는 경우는 좀 드물지만서도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앞으로도 계속 섬에 다리가 건설되어서 육지화 될것입니다 다리뿐 아니라 현재는 해저터널도 있어서 거제도의 경우도 부산쪽에서 해저터널이 얼마전 뚫렸습니다
일단 농지투자법 자료 올려드리니 숙지하셔서 법을 어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분산해서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사실 작년에 번돈으로 농지를 사고 싶으나 정말 내가 농사를 지을수 있나 하는 생각에 솔직히 좀 망설여지더군요. 옥수수같은건 심을수 있을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수익성을 바라는 투자로는 논을 사고 싶은데요. 논농사를 지을수는 없어서... 땅투자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농지도 좋지만 일단 내가 살집을 지을수 있는 땅을 먼저사야하지 않나싶어서 많이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태백산면 서사면이 마음에 듭니다. 동홍천쪽... 동홍천 ic 가 아닌 좀더 태백산맥쪽의 홍천이나 인제나 양구쪽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만 다녀본 결과나 서울의 접근성에 있어서는 홍천이 가장 낫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귀농자를 위한 농지 및 주택취득 안내
※ 계량단위 환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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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전을 갔는데 친구녀석이 대전시내 역세권에 9천만원정도로 아파트를 하나 장만했더군요 1000만원정도 리모델링 비용들었다고 하면서요.
아파트보다도 빌라위주로 하면 사실 5천만원대정도도 찾을수 있는게 현상황입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는요. 만일 5천만원을 투자해서 월세 50만원을 받을수 있다면 즉 보증금을 최소화해서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정도나 1000만원에 40만원 정도 받을수 있다면 1년에 거의 500-600의 수익이 되므로 괜찮은 투자입니다.
주식으로 치면 투자수익상 ROE 10프로 해당하는 좋은 산업이 될수 있습니다. 서울아파트에서는 결코 나올수 없는 수치지요. 제가 지금까지 농지를 강조드렸으나 무작정 농지를 늘릴수는 없기에
주택구입시에는 너무 동떨어진곳은 월세 수요구하기 힘듭니다. 중소도시중에서 월세수요가 있는곳들중에서 1년에 투자금의 10프로정도를 월세를 통해서 회수할수 있는 곳이라면 사실 7프로 8프로 회수가능한곳도 이제는 투자가능지역으로 열어두어야합니다.
인플레 진행시 집값의 급격한 폭락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즉 저의 현재생각은 폭등도 없지만 폭락도 없을것으로 보고 있는데 즉 좀 장기간 침체후 5년정도후 상승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럴경우 집값대비 연 10프로정도의 월세를 받을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이제는 알아보아야합니다
수도권 아파트가 얼마나 고평가 되어있는가를 보려면 사실 대전만 가도 알수 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는 여전히 피하시되 그럼에도 수도권에 집값대비 연 10프로의 월세를 받을수 있는가으 기준에 부합되는 곳을 찾게 된다면 그 역시도 이제는 일부 투자가능이 되겠습니다.
단 여전히 부동산에 올인할 시기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디플레 전환가능성이 남아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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