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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호동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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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보 지혜방★ 스크랩 대구 올레1길 (2) End
조창근 추천 0 조회 154 10.04.30 12: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보"를 지나자 마자 로프줄에 "담압금지" 표지판이 붙어 있는데 짜그마한 글씨로 잔디씨앗 발아 중이니 밟지 말라는 글이 씌어있다. 경고판 안쪽 금호강쪽으로는 억새 습지가 늘어서 있다.

 ▼ 강변 동서마을 아파트를 지나 정면에 보이는 다리(동대구IC 1교) 아래로 가지 말고 마라톤대회 표지판 오른쪽 길로 빠진다. (올레1길에서 길주의 해야 할 지점이다)

 

 ▼ 오른쪽으로 꺾어 비포장길로 30여미터쯤 가서 ~

 ▼ 조그만 다리를 건너서 계단으로 올라간다. 다리를 건너서 계단을 오르지 않고 곧바로 오른쪽으로 꺾어서 강변 텃밭길(오솔길)로 갈 수 있지만 현재 공사중으로 진행할 수 없다.

 ▼ 계단을 올라서면 아스팔트 도로를 만나는데, 정면의 왼쪽으로 대구환경관리공단 안심관리소 건물이 있고 ~

 

 ▼ 건물 안쪽에 안심공원과 공중화장실이 위치한다.

 ▼ 계단을 올라서서 곧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아스팔트 도로와 둑길이 같이 이어지는데 둑길에서 곧바로 오른쪽으로 비탈길을 내려가 강변 텃밭길(오솔길)을 따라간다.

 

 ▼ 텃밭길 주변 버들강아지 모습

 

 ▼ 율하천으로 이어지는 수로를 만나는데 시퍼른 색을 드러낸 별로 좋은 냄새가 나지 않는 물이 흘러들고 있다.

 

 ▼ 좁은 텃밭길을 잠시 지나서 널찍한 자갈길을 따라간다.

 ▼ 진행길의 오른쪽에는 물이 고인 습지가 분포되어 있다.

 ▼ 앞쪽에 범안대교가 나타난다.

 ▼ 원래 오늘처럼 물새들이 많은지, 아니면 오늘이 물새들 모임날인지 모르겠다. 하여튼 너무 많다. 물새들이 찾는다는것은 좋은일라고 뉴스에 여러번 들은적이 있다.

 

 

 

 ▼ 범안대교 다리 뒤의 금호강교 이정표를 댕겨본다. 눈으로는 안 보이는데 댕겨보면 글자가 보인다. 90만원 안되는 카메라가 어찌 사람눈보다 좋다. 그렇다면 내눈은 ?

 ▼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이정표다.

 ▼ 아래 이정표는 범안대교의 이정표

 ▼ 범안대교 아래를 지난다.

 ▼ 범안대교의 교각

 ▼ 금호강교에 서있는 이정표를 댕겨본다.

 

 ▼ 범안대교 아래를 지나 30여미터 후방의 금호강교 아래를 지난다.

 ▼ 금호강교 교각

 ▼ 금호강교 옆 철새들의 비상

 

 

 ▼ 범안대교와 금호강교의 아래를 지나 자갈길을 따라 가천 잠수교를 향해간다.

 

 ▼ 가천잠수교의 모습이 앞쪽에 보인다.

 

 

 ▼ 안심공원에서 약 30분 정도 걷다보면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천잠수교를 만난다. 율하2지구 초입에 있는 잠수교는 비가 많이 내리면 물에 잠길만큼 나지막하다. 다리 난간이 없고 폭이 좁기 때문에 추락을 조심해야 한다. 

 

 ▼ 다리위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지나온 금호강교와 범안대교 방향이 보이고 ~

 ▼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금호강변 오른쪽의 무지개색 둥근 건물이 보인다.

 ▼ 줌 ~,  무슨 용도의 건물일까? 축산업의 싸이로일까? 시멘트 공장 시설일까?

 ▼ 다리위에서 뒤돌아보면 아파트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추측이지만 20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 선수촌 건립일것 같다.

 

 ▼ 다리의 전면 우측에는 공사중인 고속철 터널이 보인다.

 ▼ 다리 끝머리에는 억새 습지대가 널찍하게 분포한다.

 

 

 ▼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꺾어 제방둑으로 올라간다. 올레길에서 "사색의 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길이다.

 

 

 ▼ 둑 위로 올라와 오른쪽을 보면 가천역이 있다.

 ▼ 줌 ~

 

 

 

 

 ▼ 억새...실물은 맑고 배경은 흐리게,,, 요렇게 촬영하는 기법을 뭐라카더라 ?....조리개 우선모드. 아웃포커스....

 

 

 

 ▼ 징검다리 모양 같지만 징검다리는 아니다. 대단위 습지가 분포한다.

 

 ▼ 올레길 어디서나 물새를 쉽게 볼 수 있다.

 

 

 

 

 

 ▼ 대단위 습지

 

 

 ▼ 둑길이 끝나는 지점, 큰 교량앞에 이르러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무지개색 건물이 "한일시멘트" 건물이다. 고산 천을산에 갔을때부터 저 건물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오늘에야 내눈으로 확인한다.

 ▼ 큰 교량 두개는 공사중인 고속철의 왕복선이다. 왼쪽으로 하천을 건너지 말고 두개의 교량아래로 직진한다.  (올레1길에서 길주의 해야 할 지점이다)

 

 ▼ 두개의 교량 아래를 지나면 앞쪽에 다시 교량이 나타나고 교량뒤로 한일아파트와 효성아파트가 보인다.

 ▼ 200여미터 직진하여 대구선 이선 철길 교량(영천으로 이어짐) 두개를 만나고 ~

 ▼ 대구선 아래를 지나서 (대구선 교각모습)

 

 ▼ 80여미터를 직진하여 기존 경부선 교량 아래를 지난다.

 ▼ 교량을 지나서 80여미터 직진하면 좌측에 매호3교를 만나고 계속 효성아파트 방향으로 직진한다.

 ▼ 효성아파트의 왼쪽으로 아파트의 담장을 따라 가서 ~

 ▼ 효성백년가약 아파트 정문에 도착하여 왼쪽으로 꺾어서 아파트 입구 맞은편에 있는 우리공인중개사 옆길을 따라간다.

 

 ▼ 공인중개사에서 약 50여미터 가서 매호1교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곧바로 CG마트와 삼천포 횟집이 보인다.

 

 ▼ 계속 직진하여 얼마쯤 가면 신매역 입구이다.

 

 

 

 ▼ 시지 2차 보성아파트 앞, 고산3동 자율방범대 앞에서 달구지를 꺼집고 영남대 산책로로 향한다.

 

 ▼ 삼보 CP-100 트래킹 궤적 (다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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